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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버스 121,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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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제주특별자치도 급행버스 노선으로 제주여객에서 운행하며 왕복 운행거리는 88.11km(121), 95.72km(122)다. 121번 전체 정류장 목록, 122번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17년 8월 26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버스 개편에 따라 신설된 노선이다.
- 2018년 2월 27일부터 노선 번호가 120-1번은 121번으로, 120-2번은 122번으로 변경되었으며, 122번은 제주시 중앙로 버스중앙차로 일부 정류장(제주지방법원, 제주중앙여고, 제주여중고)을 추가로 정차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노선 번호 변경 안내,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급행버스 추가 정류장 안내
- 2019년 8월 28일에 탄력근로제 시행에 따라 운행시간표가 변경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 2022년 3월 7일부터 운행시간표가 변경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 공지사항
4. 특징[편집]
- 121번과 122번은 인가대수는 4대이며 차량은 고정 운행이 아닌 정해진 배차 시간대에 맞춰 운행한다.[3]
- 110~130, 210~230번대 공통으로, 1로 끝나는 것이 봉개동 경유, 2로 끝나는 것이 제주대학교입구를 경유한다. 이 노선은 비자림로는 하루에 3번만 경유하고 그 이외에는 모두 번영로 전 구간을 경유한다.
- 제주 급행버스 노선 중에서 131,132번과 더불어 수요가 저조하며, 그 이유는 운행 횟수가 적은 것도 있겠지만 애초에 표선면과 남원읍 인구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이다. 이용 패턴도 역시 단순해서 제주공항이나 제주터미널에서 승차한 승객 대부분 표선면까지 이동하는 수요가 대부분이다.
- 다만 운행하는 차량은 동사에서 운행하는 102번[4]과 동진여객 131, 132번과 달리 개통 당시부터 유니버스 신차를 투입하는 등 수요가 많고 메인노선이 되어야 할 102번은 홀대하는 반면 수요가 저조한 121, 122번이 제주여객 메인 노선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회사 내부적으로는 쓸데없이 신경을 쓰는 편이다.(일명 밑빠진 독에 물붓기)
- 121번은 제주 급행버스 노선 중에서 정차하는 정류장이 가장 적으며, 122번도 제주시 중앙로 버스중앙차로 구간을 제외하면 정차하는 정류장이 적다. 심지어 제주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인 산굼부리에도 정차하지 않으며, 따라서 비자림로, 산굼부리에서 표선 방향으로 갈 경우에는 222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 폭설로 인한 1131번 지방도 통제 시 122번의 경우 공항 방면은 봉개동 방향으로 우회하며, 제주민속촌 방면은 애조로를 경유하여 우회 운행한다. 이 때 우회 구간은 정차하지 않는다.
4.1. 시간표[편집]
121번, 122번 노선 시간표
5. 주요 관광지[편집]
삼성혈, 미니미니랜드, 셰프라인월드, 성읍민속마을, 표선해비치해변, 제주민속촌박물관, 제주 올레길 3, 4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