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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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구는 인구 감소로 인해 15대 총선부터 태백과 세트로 붙어다니고 있는데, 서쪽인 평창, 영월과 한동한 붙다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로는 동쪽인 동해, 삼척과 한 선거구를 이루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 결과만 보면 전형적인 농촌 보수지역이라고 볼 수 있으나, 광업이 흥했던 시절의 사람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도 적지 않은 편이다. 군수 선거 결과도 5:3으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당선된 횟수가 더 많다. 거기에다 2000년대 들어서서 이 지역이 관광지가 개발되며 영동권에서는 태백시와 함께 외지인들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있는 곳인데다 민주당계에서 기반을 다진 정치인들이 나오면서 민주당계 지지세가 강해지고 있다. 그 결과 강원도지사선거에서 최문순 후보가 이 지역에서 이겼고,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앞서지는 못했지만 크게 선전했으며 홍준표 후보와의 표차는 겨우 53표에 불과했다. 심지어 춘천, 원주와 함께 문재인 후보 득표 TOP5에 들어가기도 했다.
태백, 정선, 영월 등 영서권 동부 지역은 본래 영동권의 영향으로 보수정당 강세 지역이었지만 민주당계가 득표율을 점점 끌어올리는 추세인데 춘천, 원주만큼은 아니지만 강원도 군 지역 중에서는 민주당 득표율이 상당히 나올 때가 있다. 이광재가 이 지역 국회의원과 강원도지사에 출마할 때에는 3분의 2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적도 있다.
또한 "대한민국 공직 선거에서 최초로 진보정당 소속 당선자를 배출한 지역"이기도 하다. 그 주인공은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중당 소속으로 강원도의회 정선군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된 성희직.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선거는 총 9회 시행하였다. 8번의 지방선거와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까지 총 9회. 이 9회 시행한 강원지사 선거에서 지역 1위가 곧 당선자가 된 100% 적중지역은 딱 한 곳, 바로 정선군이다.
1. 선거구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국회의원 선거구는 인구 감소로 인해 15대 총선부터 태백과 세트로 붙어다니고 있는데, 서쪽인 평창, 영월과 한동한 붙다가 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로는 동쪽인 동해, 삼척과 한 선거구를 이루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 결과만 보면 전형적인 농촌 보수지역이라고 볼 수 있으나, 광업이 흥했던 시절의 사람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도 적지 않은 편이다. 군수 선거 결과도 5:3으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당선된 횟수가 더 많다. 거기에다 2000년대 들어서서 이 지역이 관광지가 개발되며 영동권에서는 태백시와 함께 외지인들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있는 곳인데다 민주당계에서 기반을 다진 정치인들이 나오면서 민주당계 지지세가 강해지고 있다. 그 결과 강원도지사선거에서 최문순 후보가 이 지역에서 이겼고,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가 앞서지는 못했지만 크게 선전했으며 홍준표 후보와의 표차는 겨우 53표에 불과했다. 심지어 춘천, 원주와 함께 문재인 후보 득표 TOP5에 들어가기도 했다.
태백, 정선, 영월 등 영서권 동부 지역은 본래 영동권의 영향으로 보수정당 강세 지역이었지만 민주당계가 득표율을 점점 끌어올리는 추세인데 춘천, 원주만큼은 아니지만 강원도 군 지역 중에서는 민주당 득표율이 상당히 나올 때가 있다. 이광재가 이 지역 국회의원과 강원도지사에 출마할 때에는 3분의 2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낸 적도 있다.
또한 "대한민국 공직 선거에서 최초로 진보정당 소속 당선자를 배출한 지역"이기도 하다. 그 주인공은 1991년 지방선거에서 민중당 소속으로 강원도의회 정선군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된 성희직.
2.1. 강원도지사 선거 100% 적중지역[편집]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선거는 총 9회 시행하였다. 8번의 지방선거와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까지 총 9회. 이 9회 시행한 강원지사 선거에서 지역 1위가 곧 당선자가 된 100% 적중지역은 딱 한 곳, 바로 정선군이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3.1. 지선[편집]
3.2. 대선[편집]
3.3. 총선[편집]
3.3.1. 정선군[편집]
3.3.2. 태백시·정선군[편집]
3.3.3. 태백시·영월군·평창군·정선군[편집]
3.3.4. 태백시·횡성군·영월군·평창군·정선군[편집]
3.3.5.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편집]
[1] 최문순 - 최흥집 두 후보 간 피말리는 접전이 벌어졌던 선거로, 이전까지 강원지사 선거에서 태백시, 삼척시, 동해시 등 강원도지사 선거를 전부 적중하던 지역들이 2014년 선거에서 줄줄이 탈락하고 정선군 하나만 살아남았다.[2] 10.4.28 의원직 사퇴(강원도지사선거 출마)[A] A B C 하이원리조트 및 강원랜드 사원아파트가 있는 동네[B] A B C 강원랜드가 있는 동네[C] A B C =구 동면[D] A B C =구 북면[3] 지역구 국회의원 : 이철규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E] A B 정선읍 (인구 1만명 이상 읍 지역)[F] A B 고한읍, 사북읍, 신동읍, 화암면, 남면, 여량면, 북평면, 임계면 (인구 1만명 이하 읍·면지역)[4] 지역구 국회의원 : 이철규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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