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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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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인식
3. 학과 생활
4. 배우는 전공과목
5. 졸업 후 진로
6. 여담
7. 관련 분야 자격증


1. 개요[편집]


정보통신공학과통신 기술 및 그 기반 기술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과이다. 입학할 경우 회로 이론, 데이터 통신, 정보기술 개론, 임베디드 시스템, 이동 통신 시스템, 정보 통신 기기, 정보보안,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전자 회로, 정보 통신 시스템, 네트워크 및 보안, 멀티미디어 통신 등의 과목을 배운다. 20세기에는 전파공학과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렸다.

유사 전공으로는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보호학과 등이 있다. 네트워크를 제외하면[1] 대부분의 전공과목들이 전자공학과와 겹치고 전자공학의 세부전공에 가깝기 때문에 여러 대학들은 따로 정보통신공학과를 운영하지 않고 보통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전파공학과를 합쳐서 전기전자공학과로 통합해 커리큘럼을 운영한다.[2] 미국에서도 전기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과학과를 묶어서 그냥 EECS[3]라고 하나의 학부로 운영하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GIST, DGIST등이 EECS학부로 운영중이다.
Stanford의 경우 Computer Science전공에서 Computer Engineering트랙을 제공한다.홈페이지

2. 인식[편집]


의외의 사실일지 모르지만 사실 네트워크 업계쪽에서만 좋아하지, IT업계 종사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학과다. 실제로 둘 다 배우는 정보통신공학과 출신들을 '깊이 아는 게 없고 그냥 이것저것 어설프게 배워온 아이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다 배우지만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아이들'로 인식한다. 기본적으로 소프트웨어는 컴퓨터공학과 출신이 강하고 하드웨어는 전자공학과 출신이 강하기 때문에 굳이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한 정보통신공학과 출신을 채용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IT업계 쪽으로 가고 싶다면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가장 좋고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하는 쪽으로 가고 싶다면 전자공학과에 진학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게다가 네트워크 쪽이 아닌 단순한 통신 관련 이론은 전자공학과에서도 충분히 배우기 때문에[4] 정보통신공학과는 괜히 어설프게 양쪽을 배우느라 쓸데없이 바쁘다.

애초에 네트워크를 전공할 생각이었다해도 컴퓨터공학과에서도 충분히 다루기에 애매하다. 물론 타 학과 대비 네트워크를 좀 더 깊이 공부하는거는 엄연한 사실이지만, 만일 Cisco 장비같은 네트워크 전문 장비로 본다면, 정보통신공학과조차 다시 새롭게 공부를 해야된다.[5] 학생들이라고 해서 이런 상황을 모르는 것은 아니므로 2학년까지는 양쪽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3학년부터는 한쪽에 집중한다. 적어도 3학년까지는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6] 중 어느 쪽에 중점을 둘지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결정해야 한다.

만약 입사 후 직무에 심각한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그것은 대학에서 제대로 가르치지 않거나 학생이 공부를 불성실하게 하거나 둘 다 해당하거나 그 셋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니는 대학이 이상한 곳이 아니라면 위와 같이 기술된 것부터 우선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진로만 확실하게 정해 우직하게 그 진로를 위해 밀어붙이면 아무런 지장이 없다.

3. 학과 생활 [편집]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쪽 모두를 다 배우는 커리큘럼 덕분에, 수업 난이도는 극악이다. 공학인증제에 등록된 학교같은 경우, 고등학생 시절처럼 오전 7시에 버스를 타고 등교한 다음 오후 11시에 지하철타고 하교하는 게 일상.

고등학교 갓 졸업한 학생들에게 대뜸 소프트웨어니 하드웨어니 던져주면 이해할 수 있을 리도 없다. 그날 하루 미친듯한 스피드로 진도 나간 수업의 내용을 간신히 따라가기만 해도 어느새 지하철 막차 타임인 경우가 부지기수다.

4학년 내내 인문 교양과목은 꿈도 못 꾸고 과제/시험/코딩/실험에 치여산다고 보면 된다. 수면도 부족하다. 주말에도 하루 종일 저거에만 매달린다.

타 공대과들에 비해서 1학년임에도 1교시 수업이 과반을 차지하고 전공필수만 선택해도 주 4일 나가는 것이 힘들다. 재수 없으면 주말에도 학교에 나와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빡빡한 생활을 견디지 못한 학생들은 후에 자퇴, 전과, 편입, 반수 등을 택하게 되어 학년이 올라갈수록 재학생 수가 줄어든다.


4. 배우는 전공과목[편집]


아래에 있는 과목들 외에도 회로이론, 논리회로, 전자회로, 자료구조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와 겹치는 다른 과목들도 많이 배우지만 정보통신공학과가 특화되어 있는 통신 분야의 전공과목들이 정리되어 있다.

대부분 수학으로 이루어져 있고, 물리학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낮다는 특징이 있다. 사실상 응용수학으로 봐도 큰 무리가 없다. 통신에서 물리학이 필요한 파트는 전파(RF)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 신호 및 시스템 - 연속 시간 신호와 LTI 시스템을 해석하고 설계하는데 필요한 분석 기법을 배우는 과목이다.
  • 디지털신호처리(DSP) - Z-변환, DTFT, DFT, FFT, 디지털 필터, 샘플링 이론 등 이산 시간 시스템과 신호를 해석하고 처리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배우는 과목이다. 선수과목으로 신호 및 시스템을 요구한다.
  • 통신공학(통신이론) - 통신에서 사용하는 기초적인 변조, 복조 기술의 원리와 푸리에 변환을 사용해서 스팩트럼이 어떻게 생겼는지, 성능은 어떠한지 등을 분석하는 과목이다. 추가로 PLL, 수퍼헤테로다인 수신기, 주파수-전압 변환기 등의 원리에 대해서도 배우기도 한다.
  • 확률 및 랜덤프로세스 - 랜덤한 신호 및 시스템을 해석하고 처리하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인 랜덤 변수, 랜덤 벡터, 랜덤 프로세스 등의 확률 이론을 배우는 과목이다.
  • 디지털통신 - 디지털 통신 시스템의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이론을 배우는 과목이다. 샘플링 이론, 디지털 변조, 정합 필터, 펄스 성형과 나이퀴스트 ISI criterion, AWGN(Additive white Gaussian noise) 채널, MAP(maximum a posteriori) 디텍터와 ML(maximum likelihood) 디텍터, 이퀄라이저의 기초적인 컨셉 등을 배우면서 기본적인 디지털 통신 시스템의 흐름을 익히게 된다. 선수과목으로 랜덤 프로세스와 통신이론을 요구한다.
  • 이동통신 - 실제 통신에 사용되는 다양한 알고리즘(해밍, CRC, 비터비 등)과 이동통신 채널의 모델링, 셀룰러 시스템, 다이버시티, MIMO, 다중화(FDM, TDM, OFDM, Spatial multiplexing), 스팩트럼 확산(FHSS, DSSS), 다중 접속(TDMA, FDMA, CDMA, CSMA/CA, OFDMA 등), 링크버짓 등의 이동 통신 이론을 배우는 과목이다. 선수과목으로 디지털 통신을 요구한다.
  • 모바일컴퓨팅(이동컴퓨팅)
  • 데이터통신
  • 통신프로토콜
  • 광통신


5. 졸업 후 진로 [편집]


일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쪽을 모두 배웠기 때문에 선택지 자체는 매우 넓은 편이다.

어지간한 4년대 졸업생(지방거점국립대 포함)은 학점 3.0만 넘으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하고, 사실 대부분 졸업 전 4학년 2학기에 취업처에 내정된다. 만약 학점이 낮더라도 눈을 낮춰서 규모가 작은 기업을 찾으면 금방 취업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정보통신공학과 커리큘럼을 따랐다면, IT관련 기업, 기계관련 직업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엔지니어 관련 직종[7]이면 그 누구보다도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네트워크 엔지니어 관련 직종은 심각한 구인난에 있는 상태라 취업하기는 굉장히 쉬운 편.[8] 정보통신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에 훨씬 도움이 된다.

물론, 정말로 컴공 관련 직무와 전자공학 관련 직무에 둘 다 지원한다는 건, 위에서 말했다시피 복수전공하듯이 빡세게 공부한 게 아니라면, 3학년때까지가 아니라 졸업 때까지 자기 진로를 확실히 정하지 않았다는 소리인데, 이 경우 입사 후 직무에 어려움이 꽃필 수 있다. 애초에 이러면 좋은 직장을 잡는 건 꽤 힘들다. 이런 케이스는 셋 중 하나인데, 학생이 정말 진지하게 공부해서 전자공학과 컴공을 복전하듯이 엄청 열심히 공부했거나, 자기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공부를 소홀히 했거나, 아니면 자기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긴 했는데 그냥 서류 한번 보내봤거나 이다.[9]

정말 심각한 경우엔 마지막 학기를 보내는 주제에 자기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가 뭘까 생각하며 "코딩은 좀 만져보긴 했고 프로젝트를 조금 해보긴 했지만 직무에 투입되기는 좀... 그렇다고 다른 걸 잘하는 것도 아니고 내 강점이 뭘까..." 이러는 사람도 있다. 제발 이런 케이스는 나중에 정보통신공학과 탓 하지 좀 말자. 그거는 자신이 대학생활을 제대로 안 한 거다.

과 전체로 보면 두 분야에 걸쳐 취업자를 배출하기 때문에 "와 선택지가 2배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정말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쪽 다 각잡고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보통의 정통과 학부생은 자기가 정한 직무에 관련된 것 하나에 집중한다. 요즘 추세를 보면 하드웨어 쪽으로 가닥을 잡고 2학년때부터 준비를 시작한 후, 반도체 쪽에 취직을 준비하는 게 일반적이다. 정통과 자체는 반도체에 유리하다고 할만한 구석이 없고, 전자과 쪽이 정통보다 반도체에 대해서 훨씬 더 배울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쪽 테크를 타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이쪽이 수요가 압도적이라 취업이 쉬워서... 물론 이런 건 시대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주의. 당신이 이걸 읽는 사이에 트렌드가 바뀌어 소프트웨어로 가닥을 잡는 게 대세가 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자기가 알아서 잘 준비해야한다.

대학원 진학의 경우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분야 둘 중 원하는곳으로 지원하다보니 반도체 설계쪽에 전자공학과 다음으로 많고 임베디드쪽에도 많은 편이다.

과 취업률 자체는 그 취업률 높다는 전자/화학/기계과와 맞먹는다. 그러나 2019년 들어서 갑자기 취업이 극심하게 힘들어지다보니 학생들이 고통받는 중. 물론 이건 정통과에 한정된 건 아니고, 그냥 다 같이 힘들다. 그래도 정보통신공학과가 특화된 분야인 전자/소프트웨어 쪽이 기계/화공보다는 상황이 약간 낫다는 점이 위안거리다. 물론 이 쪽도 상대적으로 낫다는 거지 2019년 이후로는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제대로 해야 된다.


6. 여담[편집]


정보보안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독학학위제를 통하여 정보통신학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참고로 정보보안기사는 4년제 대학의 모든 학과를 관련 학과로 인정하기 때문에 재학 학과 관계없이 응시 가능하다.

90년대 중후반부터 국내 정보통신, IT산업이 급성장하기 시작하면서 당시 이와 맞물려 90년대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정보통신공학과의 인기가 상당하였다. 전국에 많은 4년제 대학의 공대에서 입결이 제일 높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0학년도 입시에서 정점을 찍었었다.

수강신청을 한다고 하더라도 전공필수만 선택해도 24학점이 넘어가고 교양을 선택할 시간조차 없기에 수강신청이 사실상 의미가 없는 수준이다.

본 문서는 동국대학교 수업시간에 참고자료로 이용된 적이 있다.

2019년 기준으로 4년제 대학에 개설된 학과 수 총 1만2천595개 중에서 전산학·컴퓨터공학 계열은 306개 개설된 것으로 분석됐다.기사

7. 관련 분야 자격증[편집]


유무선통신부터 전기전자, 전산 분야까지 다양하게 배우기 때문에 전기기사부터 정보처리기사까지 여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통신분야 자격증만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이중 정보통신기사와 무선설비기사가 인기 있는 편이다.
  • 정보통신기술사[10]
  • 정보통신기사
  • 무선설비기사
  • 방송통신기사
  • 전파전자통신기사
  • 통신설비기능장[11]
  • 네트워크관리사
  • CCNA / CCNP / CCIE
  • 리눅스마스터


[1] OSI 모형 기준으로 네트워크 레이어부터는 전자공학과의 커리큘럼에서 자세히 다루지 않기도 한다.[2] 2학년까지는 회로이론, 디지털공학, 프로그래밍 언어, 공학수학, 전자기학 같은 공통기초과목을 듣다가 3학년부터 전기, 전자, 정보통신 분야별 세부 전공심화과목을 선택해서 이수하는 방식이다.[3] 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4] 전자공학과나 컴퓨터공학과 4학년이 되어도 정보통신기사 응시자격이 된다.[5] 물론 정보통신공학과 정도면 Cisco Packet TracerCisco 장비가 어떤지 정도는 시뮬레이션으로 만져보겠지만, 장비를 직접 다루는 기업으로 가면 정보통신공학과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6] 후술하겠지만 의외로 정보통신공학과에서 반도체 공정 쪽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단순히 반도체 공정 쪽 인력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아 취업이 잘 될 뿐이다. 이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르며 틀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7] 정확히는 엔지니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개발자는 제외[8] 네트워크 업무 자체가 방대한 지식을 요구하는것도 있지만, 야근 및 주말근무가 잦고 비상출동도 타 직종 대비 자주 불려가지만, 연봉이 낮은편에다가 포괄임금제를 적용하는 기업이 많아 기피직종이다. 즉, 머리도 똑똑해야되고 몸도 피곤한 직업인데 반해 대우가 안 좋다.[9] 특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은 대표적인 케이스가 이도저도 아닌 커리큘럼을 아무 생각없이 졸졸 따라가기만 하다가 덜컥 졸업해버리는 경우...[10] 기사 자격 취득 후 실무경력 4년 이상 필요[11] (산업)기사 자격 취득 후 실무경력 5년 이상 또는 한국폴리텍대학 기능장 과정 이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