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보통신공학과 (문단 편집) == 졸업 후 진로 == 일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양쪽을 모두 배웠기 때문에 선택지 자체는 매우 넓은 편이다. 어지간한 4년대 졸업생(지방거점국립대 포함)은 학점 3.0만 넘으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가능하고, 사실 대부분 졸업 전 4학년 2학기에 취업처에 내정된다. 만약 학점이 낮더라도 눈을 낮춰서 규모가 작은 기업을 찾으면 금방 취업할 수 있다. 일반적인 정보통신공학과 커리큘럼을 따랐다면, IT관련 기업, 기계관련 직업 모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네트워크 엔지니어 관련 직종[* 정확히는 엔지니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개발자는 제외]이면 그 누구보다도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네트워크 엔지니어 관련 직종은 심각한 구인난에 있는 상태라 취업하기는 굉장히 쉬운 편.[* 네트워크 업무 자체가 방대한 지식을 요구하는것도 있지만, 야근 및 주말근무가 잦고 비상출동도 타 직종 대비 자주 불려가지만, 연봉이 낮은편에다가 포괄임금제를 적용하는 기업이 많아 기피직종이다. 즉, 머리도 똑똑해야되고 몸도 피곤한 직업인데 반해 대우가 안 좋다.] [[정보통신기사]] 자격증이 있으면 취업에 훨씬 도움이 된다. 물론, 정말로 컴공 관련 직무와 전자공학 관련 직무에 둘 다 지원한다는 건, 위에서 말했다시피 복수전공하듯이 빡세게 공부한 게 아니라면, 3학년때까지가 아니라 '''졸업 때까지''' 자기 진로를 확실히 정하지 않았다는 소리인데, 이 경우 입사 후 직무에 어려움이 꽃필 수 있다. 애초에 이러면 좋은 직장을 잡는 건 꽤 힘들다. 이런 케이스는 셋 중 하나인데, 학생이 정말 진지하게 공부해서 전자공학과 컴공을 복전하듯이 엄청 열심히 공부했거나, 자기 인생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공부를 소홀히 했거나, 아니면 자기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긴 했는데 그냥 서류 한번 보내봤거나 이다.[* 특히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은 대표적인 케이스가 이도저도 아닌 커리큘럼을 아무 생각없이 졸졸 따라가기만 하다가 덜컥 졸업해버리는 경우...] 정말 심각한 경우엔 '''마지막 학기를 보내는 주제에''' 자기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일자리가 뭘까 생각하며 "코딩은 좀 만져보긴 했고 프로젝트를 조금 해보긴 했지만 직무에 투입되기는 좀... 그렇다고 다른 걸 잘하는 것도 아니고 내 강점이 뭘까..." 이러는 사람도 있다. 제발 이런 케이스는 나중에 정보통신공학과 탓 하지 좀 말자. 그거는 자신이 대학생활을 제대로 안 한 거다. 과 전체로 보면 두 분야에 걸쳐 취업자를 배출하기 때문에 "와 선택지가 2배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정말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쪽 다 각잡고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이 아니라면, 보통의 정통과 학부생은 자기가 정한 직무에 관련된 것 하나에 집중한다. 요즘 추세를 보면 하드웨어 쪽으로 가닥을 잡고 2학년때부터 준비를 시작한 후, 반도체 쪽에 취직을 준비하는 게 일반적이다. 정통과 자체는 반도체에 유리하다고 할만한 구석이 없고, 전자과 쪽이 정통보다 반도체에 대해서 훨씬 더 배울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쪽 테크를 타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이쪽이 수요가 압도적이라 취업이 쉬워서... 물론 이런 건 시대에 따라 바뀔 수 있으니 주의. 당신이 이걸 읽는 사이에 트렌드가 바뀌어 소프트웨어로 가닥을 잡는 게 대세가 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자기가 알아서 잘 준비해야한다. 대학원 진학의 경우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분야 둘 중 원하는곳으로 지원하다보니 반도체 설계쪽에 전자공학과 다음으로 많고 임베디드쪽에도 많은 편이다. 과 취업률 자체는 그 취업률 높다는 [[전화기(학과)|전자/화학/기계과]]와 맞먹는다. 그러나 2019년 들어서 갑자기 취업이 극심하게 힘들어지다보니 학생들이 고통받는 중. 물론 이건 정통과에 한정된 건 아니고, 그냥 다 같이 힘들다. 그래도 정보통신공학과가 특화된 분야인 전자/소프트웨어 쪽이 기계/화공보다는 상황이 약간 낫다는 점이 위안거리다. 물론 이 쪽도 상대적으로 낫다는 거지 2019년 이후로는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제대로 해야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