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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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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후궁
{{{-1 [[틀:조선의 후궁(환조 ~ 연산군)|

환조 ~ 연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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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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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빈 최씨

국왕 · 추존 국왕 · 왕비 · 추존 왕비 · 왕세자 · 왕세자빈
후궁 : 환조 ~ 연산군 · 중종 ~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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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궁주 유씨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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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 태조의 후궁
정경궁주 유씨 | 貞慶宮主 柳氏


조선 태조의 후궁
정경궁주 유씨 | 貞慶宮主 柳氏

출생
연대 미상
사망
1406년 이후
능묘
미상
직위기간
조선 정경옹주
1398년 1월 25일 ~ 1406년 5월 19일
조선 정경궁주
1406년 5월 19일 ~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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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고흥 류씨
부모
부친 - 유준(柳濬, 1321 ~ 1406)
배우자
태조 고황제
봉작
정경옹주(貞慶翁主)
→ 정경궁주(貞慶宮主)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조선 태조의 후궁. 아버지는 고흥백(高興伯) 유준(柳濬)이며, 의안대군 이방석의 세자빈 현빈 심씨의 5촌 고모가 된다.[1]

2. 생애[편집]

1398년(태조 7) 정경옹주로 봉작되었다. 그녀는 신덕왕후가 죽고 후궁으로 뽑혀 들어왔는데, 적법한 간택 절차를 거쳐 선발된 것은 아니었다. 당시 밀직부사였던 유준이 궁인에게 아첨한 끝에 태조에게 딸을 보일 기회를 얻었고, 태조가 그 딸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여 후궁이 되었다. 이 덕분에 유준은 밀직부사에서 고흥백으로 벼슬이 높아졌다고 한다.[2]

1406년(태종 6) 옹주에서 궁주로 높아져, 정경궁주가 되었다. 그러나 슬하에 자식을 두지 못하였다. 기록에서 정경궁주로 책봉된 이후의 행적은 확인되지 않는다.



[1] 정경궁주의 사촌 오빠 유습(柳濕)의 딸이 심효생(沈孝生)과 혼인을 하여 딸을 두었고, 이 딸이 태조의 8남이자 한때 세자였던 의안대군 이방석과 혼인을 한 것이다. [2] 태조실록 13권, 태조 7년 1월 7일 을묘 1번째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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