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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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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개업 예정인 경전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혁신도시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 사업 계획은 취소 또는 무산되었습니다.
본 문서의 사업 계획은 본래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가지 사유로 인하여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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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김제시와 완주군이 호남고속선상에서 신설을 추진했던 역. 전주시는 관심없었다.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 결과 경제성이 없어 무산되었다. #
2. 논란[편집]
호남고속선의 위치 선정이 애매하게 된 것이 문제점이다. 인구가 많은 전주시 방향으로 선로가 가는 것도 아니라서 전주시는 관심도 없었고, 기존에 있던 호남고속선 익산역과 정읍역 사이 역을 신설하는 안이라서 가까운 김제시와 완주군만 찬성했던 안 이었다. # 익산시는 결사 반대했다. #
사전타당성 결과 무산되었지만, # 여전히 김제시에서는 KTX 혁신역 신설을 주장하고 있다. #
2.1. 찬성 입장[편집]
전북혁신도시의 교통로 확보와 서쪽의 새만금 사회간접자본 시설과의 종합적 시너지 효과 유발,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발전 도모 그리고 고속철도 역이 위치하게 될 김제시다. #
2.2. 반대 입장[편집]
고속선 치고는 역간 거리가 너무 짧은 것이 대표적인 단점으로 지적받았다. 오송역 - 세종역의 관계보다 더 최악인데, 수요 구조상 둘 중 선택 정차가 가능한 두 역에 비해 선택정차역을 고르기에는 다들 고만고만한 역이라는 것이 단점. 전주역의 수요를 담당하려면, 전라선 KTX를 폐지를 전제로 하지 않는 이상 수요 갈라먹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다. 게다가 인접한 익산역의 수요를 갈라먹는다는 것도 큰 문제. 따라서 익산시 입장에서는 굉장히 반대했다.
가장 큰 문제는, 혁신도시역이 지어지면 고속철의 의미가 사실상 없어질 정도로 시간이 길어진다. 그리고 애초에 위치가 김제시고 거리도 어중간해 전주시 수요를 거의 못 가져가게 된다. 전북혁신역이 가치가 있으려면 익산역의 익산수요+장항선, 전라선 등의 환승 수요보다 더 커야 함인데, 혁신도시역은 분기되는 철도도 없고, 위치도 애매해서 많은 수요가 있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였다. 또한 도미노 현상처럼 논산이나 세종에서 요구하는 논산훈련소역이나 세종역을 지어달라는 요구가 더욱 심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저기에 역을 짓는다 한 들 전주시가 대중교통 인프라를 제공 해 줄지가 의문이다. 전주역 방면으로 증편을 했으면 했지 절대 김제시, 그것도 면 지방도 아니고 동 지방에 버스를 넣지는 않을 것. 그렇다고 김제시가 여기에 증편해 줄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접근성이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에 제 2의 공주역이 될 가능성이 높았다. 자차의 경우 전주혁신역이 필수정차역도 아니고 그렇다고 거리가 크게 가까운 것도 아니니 굳이 여기로 갈 이유가 없었다. 결국 이 역으로 제일 이득을 보는 것은 전주시가 아니라 김제시인데, 역명 때문에 생각도 없는 전주시가 욕을 다 먹고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