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2008년
덤프버전 : (♥ 1)
상위 문서: 전북 현대 모터스
J리그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조재진[1] 과 루이스 그리고 포항에서 최태욱과 스테보와 신광훈을 맞임대하는 대규모 리빌딩 작업을 실시하며 K리그의 다크 호스로 주목을 받았으나 기대와 다르게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자 성급한 팬들의 비판으로 최강희 감독의 경질론까지 나오게 되었지만 최강희 감독은 직접 전북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읍소하며 팬들의 비난을 잠재웠다. 그 결과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 7승 1무 3패, 승률 1위라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8위까지 오르게 된다.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만난 경남은 무승부만 거두어도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 수 있는 유리한 7위의 자리에 올라있었다. 전반에 경남의 김동찬에게 먼저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7분 김형범의 크로스를 정경호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31분 김형범의 프리킥으로 역전에 성공한다. 이후 다이치가 추가골을 넣으며 3-1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 리그 6위로 상승하며 극적으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 K-리그 2008 시즌은 2000년 이후 두번째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시즌이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리그 3위 성남을 만났다. 전반 중반 전북이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성남이 먼저 앞서나갔다. 후반에 포기하지 않고 두들기던 전북에게도 기회가 왔다. 바로 교체로 나온 김형범이 얼마 뛰지 못하고 부상으로 교체되었지만 코너킥 후 혼전 상황에서 최태욱이 밀어넣으면서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가며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 들어서자 전북이 또 다시 투지를 발휘하면서 다이치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가 역전에 성공하며 성남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울산과 대진하게 되었지만 1-0으로 패배하며 최종 순위 4위로 마감하였다.
• 삼성 하우젠컵 2008
||1. 프롤로그[편집]
J리그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조재진[1] 과 루이스 그리고 포항에서 최태욱과 스테보와 신광훈을 맞임대하는 대규모 리빌딩 작업을 실시하며 K리그의 다크 호스로 주목을 받았으나 기대와 다르게 시즌 초반부터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자 성급한 팬들의 비판으로 최강희 감독의 경질론까지 나오게 되었지만 최강희 감독은 직접 전북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아직 시즌은 끝나지 않았다" 읍소하며 팬들의 비난을 잠재웠다. 그 결과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 7승 1무 3패, 승률 1위라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이며 8위까지 오르게 된다.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만난 경남은 무승부만 거두어도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 할 수 있는 유리한 7위의 자리에 올라있었다. 전반에 경남의 김동찬에게 먼저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17분 김형범의 크로스를 정경호가 헤딩으로 동점골을 넣었고 후반 31분 김형범의 프리킥으로 역전에 성공한다. 이후 다이치가 추가골을 넣으며 3-1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 리그 6위로 상승하며 극적으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였다.
2. 2008 시즌 선수단[편집]
※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2.1. 임대 선수 명단[편집]
3. 매니지먼트 팀[편집]
4. 이적 시장[편집]
4.1. 겨울 이적시장[편집]
4.1.1. IN[편집]
4.1.2. OUT[편집]
4.2. 여름 이적시장[편집]
4.2.1. IN[편집]
4.2.2. OUT[편집]
5. 유니폼[편집]
• 자세한 정보는 전북 현대 모터스/유니폼 참고.
6.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편집]
• K-리그 2008 시즌은 2000년 이후 두번째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시즌이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리그 3위 성남을 만났다. 전반 중반 전북이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성남이 먼저 앞서나갔다. 후반에 포기하지 않고 두들기던 전북에게도 기회가 왔다. 바로 교체로 나온 김형범이 얼마 뛰지 못하고 부상으로 교체되었지만 코너킥 후 혼전 상황에서 최태욱이 밀어넣으면서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가며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전에 들어서자 전북이 또 다시 투지를 발휘하면서 다이치의 패스를 받은 루이스가 역전에 성공하며 성남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울산과 대진하게 되었지만 1-0으로 패배하며 최종 순위 4위로 마감하였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2008년/K-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삼성 하우젠컵 2008[편집]
• 삼성 하우젠컵 2008
7.1. 조별리그[편집]
7.2. 준결승, 10월 08일 vs. 전남 (홈, 1:3 패)[편집]
전주월드컵경기장, 관중:12,008명
전북 : 신광훈(49분)
전남 : 곽태휘(30분), 이규로(41분), 송정현(55분)
1:3 패, 결승진출 실패
8. 2008 하나은행 FA컵[편집]
• 2008 하나은행 FA컵 8강에서 고양 국민은행을 만나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8.1. 32강, 05월 21일 vs. 고려대 (김천, 2:0 승)[편집]
김천종합운동장
전북 : 이현승(1분), 문대성(19분)
고대 : -
2:0 승, 16강 진출
8.2. 16강, 08월 20일 vs. 창원 시청 (창원, 3:0 승)[편집]
창원종합운동장
전북 : 루이스(10분), 조재진(27분), 강민수(31분)
창원 : -
3:0 승, 8강 진출
8.3. 8강, 11월 05일 vs. 고양 국민은행 (고양, 1:1 / 2:3 PSO패)[편집]
고양종합운동장
전북 : 김형범(45분)
고양 : 황연석(88분)
1:1 / 승부차기 2:3 패, 준결승 진출 실패
9. 시즌 평가[편집]
9.1. 주요 기록[편집]
9.2. 수상 내역[편집]
•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 : 김형범
9.3. 시즌 총평[편집]
우승을 위하여 전북 구단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던 '2010 프로젝트'도 최강희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시즌 후반 순위를 끌어올리며 11월 9일 경남 FC 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두어 6강 플레이오프에 6위로 턱걸이 하였다. 성남을 2-1로 이기고 울산과 대진하게 되었다. 이 때, 울산으로 이적했던 염기훈이 준플레이오프에서 전북을 탈락시키는 골을 넣고 ‘친정팀에게 골을 넣어 더 기쁘다’라고 말하여 팬들의 공분을 사게 되었다.
최강희 감독은 잦은 부상과 주전 경쟁에서 밀린 김형범을 핵심 멤버로 키웠다. 또한 포항에서 따바레즈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국가대표 출신 최태욱을 2대2 트레이드로 영입하여 재기할 수 있게 하였고 수원에서 방출 당했던 루이스도 다시 K리그에 불러들여 뛰어난 활약을 이끌었다. 부상과 부진에 빠진 선수를 영입하여 능력을 다시 끌어내고 재기시키는 방식을 써와 재활공장장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23:56:13에 나무위키 전북 현대 모터스/2008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조재진 선수의 영입은 시사하는 바가 많은데 지방구단의 전북에도 대형 스타선수가 올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이 후의 다른 선수 영입에서 전북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다.[2] 강민수 ↔ 정인환[3] 김성근 + 최태욱 ↔ 권집 + 김정겸[4] 주재덕 ↔ 성경일[5] 이요한 ↔ 이정호[6] 김용희 ↔ 최철우 + 최광희[7] 2008년 시즌을 앞두고, R리그에서의 온병훈 선수의 활약을 눈여겨본 최강희 감독에 의해 온병훈 선수는 팀동료 이원재 선수와 함께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하게 된다.[제명] A B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징계]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불법 베팅[8] 신광훈 ↔ 스테보, 2년 6개월[9] 손승준 ↔ 김성근[제명']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 2011년 사망[10] 병역비리[11] 2군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폭행, 20경기 출장 정지를 당하는 중징계를 받고, 방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