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넘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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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BBC는 43개국의 206명의 TV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21세기 최고의 TV 시리즈 100편을 선정했다.
1위더 와이어
2위매드맨
3위브레이킹 배드
4위플리백
5위왕좌의 게임
6위아이 메이 디스트로이 유
7위레프트오버
8위아메리칸즈
9위오피스(영국)
10위석세션
11위보잭 홀스맨
12위식스 핏 언더
13위트윈 픽스 리턴
14위애틀랜타
15위체르노빌
16위더 크라운
17위30 Rock
18위데드우드
19위LOST
20위더 씩 오브 잇
21위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22위블랙 미러
23위베터 콜 사울
24위Veep
25위셜록
26위왓치맨
27위라인 오브 듀티
28위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츠
29위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30위걸스
31위트루 디텍티브
32위못말리는 패밀리
33위굿 와이프
34위더 브릿지
35위파고
36위다운튼 애비
밴드 오브 브라더스
38위핸드메이즈 테일
39위오피스(미국)
40위여총리 비르기트
41위시트 크릭 패밀리
42위핍 쇼
43위종이의 집
44위커뮤니티
45위굿 파이트
46위홈랜드
47위그레이 아나토미
48위인사이드 넘버9
49위더 뷰로우
50위홀트 앤 캐치 파이어
51위스몰 액스
52위디스 이즈 잉글랜드
53위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54위해피 밸리
55위더 실드
56위빅뱅 이론
57위영 포프
58위다크
59위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60위하우스 오브 카드
61위아바타 아앙의 전설
62위굿 플레이스
포즈
64위디텍터리스트
65위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66위메어 오브 이스트타운
67위루폴의 드래그 레이스
68위기묘한 이야기
69위24
70위배틀스타 갤럭티카 신 시리즈
71위인라이튼드
72위길모어 걸스
73위살아있는 지구
74위유토피아
75위바빌론 베를린
76위릭 앤 모티
77위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78위킬링
79위마인드헌터
80위House M.D.
81위O.J.: 메이드 인 아메리카
82위빅 리틀 라이즈
83위인시큐어
84위노멀 피플
나르코스
86위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87위더 컴백
88위OA
89위덱스터
90위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
91위웨스트월드
92위쇼 미 어 히어로
93위트레메
94위루이
95위루터
96위카타스트로피
97위한니발
98위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99위스티븐 유니버스
100위퀸스 갬빗
출처
같이 보기: 미국 영화, 21세기 영화, 코미디 영화, 비영어권 영화, 21세기 TV 시리즈





1. 개요
2. 2018년 할로윈 에피소드
3. 기타


Inside No.9


1. 개요[편집]


인사이드 넘버 9은 영국의 블랙 코미디 시리즈이다. Reece Shearsmith와 Steven Pemberton이 제작하였으며[1], 각 에피소드가 30분인 옴니버스 구성을 하고 있다. 다만 모든 에피소드가 9번이 붙은 곳에서 펼쳐진다. 예로 연극 배우들의 "9번 분장실"에서 벌어지는 얘기가 있으며, 혹은 주인공이 사는 아파트의 번호가 9번이라거나 등.

대체적으로 코메디를 중심으로 하고 있지만, 여기에 공포나 블랙 코메디 요소를 추가하는 식이다.[2] 에피소드에 따라선 코메디로 볼수 있는 부분이 사실상 없는 경우도 있다.


2. 2018년 할로윈 에피소드[편집]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에피소드로 유명하다.

2018년 할로윈을 맞이하여 생방송 에피소드를 만들기로 했는데, 오히려 이를 이용해서 시청자들을 낚아버린 것이다. 무대는 유령이 있다는 소문이 있는 그라나다 스튜디오로 이곳에서 즉흥적으로 녹화를 하기로 했다.

그리고 예정대로 할로윈 에피소드가 시작된 건 좋았지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음향 사고가 나서 소리가 안 나오는 사고가 난다. 제작진의 노고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서 결국 시청자들에게 사과한 뒤 베스트 에피소드들을 재방송하기로 하는데...[3]

스포일러[내용 펼치기 · 닫기]
사과 메세지를 남기던 제작자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시작하여 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과거의 에피소드들이 다시 방영되는데 화면에 원래는 없던 이상한 존재가 보인다. 시즌 1의 유명 에피소드였던 Quiet Night에서 두명의 어설픈 도둑들이 밖에 낑낑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유령이 뒤에서 이들을 지켜보고 있는 식이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녹화 예정이던 배우가 사망하는 등 사태는 악화되고 결국 유령이 화면에 등장해 자신들을 내버려 두라고 절규한다.


2018년 에피소드는 굉장히 창의적인 방식이었다고 호평받았다.

사실 아예 최초는 아닌데, BBC에서는 고스트 워치라는 호러 모큐멘터리를 실제 방송이랍시고 내놓은 전적이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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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들은 작중 주연을 맡고 있기도 하다.[2] 1화의 내용은 도둑 둘이 부잣집에 몰래 들어와서 소리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는 개그를 보여주는데...막판에 도둑들의 실수로 집주인이 죽어버리고, 사실은 다른 도둑이었던 청소부에 의해 두 도둑도 끔살당한다.[3] 이때 시청자의 20%를 잃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