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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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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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4월 1일에 발매된 임창정의 정규 1집 앨범 《Rock & Razor Techno Music》의 타이틀곡. 임창정의 데뷔곡으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이후 임창정 10집에 리믹스 버전으로 수록되었다.

2. 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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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옥타브 라(A4) 구간은 파란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빨간색

3. 라이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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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버 및 리메이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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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데이 키즈 이진성: 불후의 명곡에서 선곡.

• 비투비 서은광: 복면가왕에 허를 찌르는 강렬한 보이스 검투사로 출연해 선곡.

• 장민호:

• 박창근:

• 장범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어쿠스틱 버전.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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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제목은 '이민아'에게로인데, 임창정이 고등학생 때 이민아라는 사람을 짝사랑해서 고백용으로 만든 노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담스럽다면서 "그냥 친구로 지내자"는 말과 함께 차였다고 한다. 심지어 노래도 이민아가 직접 들은 것이 아니라 그녀의 언니가 들었는데 "노래는 좋네"라고 했었다고 임창정이 말한 적 있다. 이 노래로 가요 프로그램에서 차트 5위도 기록했다. 심지어 길보드 차트에선 1위를 하는 기염을 토한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이틀곡을 원래부터 '이미 나에게로'로 알고 있지만 사실 6번 트랙의 댄스곡 '거짓 같은 진실'이 타이틀곡이었다.[3]
  그래서 뮤직비디오도 '이미 나에게로'가 아닌 '거짓 같은 진실'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던 것이다.
  즉 원래는 댄스 가수로 데뷔했던 것. 하지만 반응이 썩 좋지 않았고 오히려 '이미 나에게로'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활동 곡 및 타이틀곡을 바로 '이미 나에게로'로 바꿨다.

• 임창정이 영화 〈남부군〉에 출연하고 받은 출연료에 아버지가 돈을 더 보태서 건반을 사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건반으로 혼자서 계속 연습한 끝에 이 곡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임창정 본인이 제일 애정이 가는 곡이라고 한다.

• 노래의 음이 크게 높은 건 아니지만 숨 쉴 부분이 없다보니 부르기 힘든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