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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MAKE 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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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7월 16일에 발매된 세븐틴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EEN, AGE>의 '박수', <DIRECTOR'S CUT>의 '고맙다'로 한동안 성숙함을 보여주었던 세븐틴이 청량한 소년들로 다시금 돌아왔다. 이에 대해 인터뷰에서 "지금 타이밍에 청량 컨셉으로 돌아오면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회귀의 이유를 밝히면서, "그러나 지금의 청량은 데뷔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일 것이다."라며 당찬 각오를 덧붙였다.
"발매일에 맞춰 계절감에 가장 공을 들였다."며 앨범을 소개한 우지의 말대로, 6개의 수록곡은 각자 다른 여름을 그리고 있다. 보컬팀의 유닛곡인 '나에게로 와'부터 트랙 순대로 노래를 감상해보면, 아침 → 한낮 → 여름 밤 → 새벽으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곡이 전개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곡들이 청춘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짜임새 있게 이어져 있는 것도 매우 주목할만한 점.
앨범명 <YOU MAKE MY DAY>에는 "너는 나에게 기분 좋은 날(낮)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발매 당일, 음원 강자들이 총 출동해 상위권 자리를 다투고 있는 멜론 음원 차트에서 '어쩌나'가 9위라는 높은 순위로 진입하면서 앨범 활동 시작의 청신호를 밝혔다. 음원 성적이 가장 좋았던 전작 '고맙다'가 6주 차부터 주간 순위 차트 60위권으로 밀려난 것에 비해, '어쩌나'는 6주 차에도 주간 차트 30위권에 안착하며 매우 순조로운 추이를 보이고 있다. 앨범 발매 7일차인 7월 22일에는 한터 차트에서 앨범 초동 판매량 274,218장을 기록, 음반과 음원면에서 다시 한번 자체 기록을 경신해 성장형 보이그룹의 모습을 입증했다.
또 7월 18일 자 미국, 영국, 캐나다, 덴마크, 일본 등 약 20개국의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 7월 28일 자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주간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해외 인기까지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01. 어쩌나 * title
타이틀 곡 '어쩌나' 는 누군가가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는 벅찬 감정을 '어쩌나' 라는 말에 담아낸 러브송이다. 세련되고 청량한 얼반 소울 장르로, 누구나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편안한 멜로디 위에 구애하는 마음이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담백하게 표현돼 있다. 상대방에게 정신없이 휘둘리면서도 슬며시 서로 같은 마음이길 바라는 등 어딘가 소심한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이는 '아낀다', '만세', '예쁘다', '아주 NICE'에서 보여주었던 주특기를 세븐틴이 다시 발휘한 셈이다.
이번 '어쩌나' 의 안무는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의 참여 없이 안무가 최영준 단독으로 제작되었다. 이는 부석순 유닛 활동, 일본 데뷔, 리얼리티 촬영, 국내 콘서트 준비 등 올 한 해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기에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 격하고 빡빡한 동작들 대신 대신 곡에 분위기에 맞춰 아기자기하고 가벼운 동작들로 구성된 안무는 티저 공개 때부터 팬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특히 멤버들의 관절을 걱정하던 팬들 사이에선 "그래도 오랜만에 한 템포 쉬어가는구나..."라며 안도의 한숨이 담긴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테트리스를 연상시키는 도입부 안무, 물결치는 파도 같은 브릿지 안무 등에서 알 수 있듯 멤버를 마치 무대 장치처럼 활용하는 재치는 잃지 않았으므로 특유의 보는 재미는 여전히 존재한다.
다만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안무 동선이 조금 수정되었다. 컴백 직전 진행한 국내 콘서트에서 신이 난 버논이 무대를 종횡무진하다가 다리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 버논은 하루라도 빨리 회복하기 위해 자신의 파트 및 마지막 안무를 할 때에만 잠시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1]
02. Holiday
세 번째 미니 앨범 <Going Seventeen>의 수록곡 'Beautiful'을 떠올리게 하는 밝고 경쾌한 단체곡. 일탈을 장난스럽게 충동질하는 가사 내용이 귀여우면서도 인상적이다. 후렴의 플룻 소리가 기묘한 중독성을 유발한다며 팬들에게 단소 소리 또는 피리 소리로 불리기도 했다. 2018년 11월 3일 ~ 4일에 진행된 국내 콘서트 <IDEAL CUT - THE FINAL SCENE>에서 원우가 직접 감독한 뮤직비디오가 엔딩 크레딧으로 공개되었다. 또, 2019년 3월 초에 진행된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가 이 곡에서 영감을 받아 "세븐틴과 CARAT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Holiday"라는 테마로 기획되었다. 따라서 이 공연의 엔딩 무대를 'Holiday'로 장식하게 되면서 안무가 공개되었다.
시카고 출신 래퍼 Tobi lou가 17cg라는 곡에 이곡을 샘플링 했다. 일본 시티팝 스타일로 샘플링을 해 원곡과 완전 다른 분위기를 들려준다. # 또한 버논이 같은 앨범에 수록된 Looped UP이란 곡에 피쳐링을 해줬다. #
03. 나에게로 와 : 보컬팀 항목 참조.
04. What's Good : 힙합팀 항목 참조.
05. MOONWALKER : 퍼포먼스팀 항목 참조.
06.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
트랙리스트 공개 당시 독특한 제목으로 주목을 받은 이 곡은 "우리의 새벽이 청춘 그 자체"라는 주제로 세븐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단체곡이다. 워낙 자전적인 곡인지라 잔잔한 분위기임에도 감정이 고무되는 것 같다는 평이 많은 편. 밤낮없이 일에 열중한 후의 탈력감, 쓸쓸함부터 서로에게 느끼는 신뢰감과 유대감, 미래에 대한 기대감까지 갖가지 복잡한 감정들이 가사에 모두 표현되었다. 잔열이 느껴지기 때문에 제목 그대로 열대야 혹은 새벽에 듣기 매우 좋다. 멤버들이 등을 보이고 저 너머의 어딘가를 함께 응시하며 시작하는 안무는 타이틀 곡 '어쩌나' 와 마찬가지로 안무가 최영준이 제작했다. 제목은 1996년에 발매된 코나의 곡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추측된다.
2. 수록곡[편집]
2.1. 어쩌나[편집]
2.1.1. 뮤직비디오[편집]
2.1.2. 안무 영상[편집]
2.1.3. 기타[편집]
2.2. Holiday[편집]
2.2.1. 뮤직비디오[편집]
2.3. 나에게로 와[편집]
2.4. What's Good[편집]
2.5. MOONWALKER[편집]
2.6.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편집]
2.6.1. 안무 영상[편집]
3. 앨범 콘셉트 티저[편집]
3.1. 이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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