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환(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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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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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변호사의 변호사시험 민사법 강사이자 해커스 경찰간부, 법원직 강사.

원래 한림법학원 소속이였으나 2019년 변호사시험은 합격의 법학원으로 이적했고, 경찰간부는 프라임법학원으로 이적했다. 2021년부로 해커스 공무원 소속으로 법원직 9급 시장에 뛰어들었고, 이어 경찰간부도 다시 해커스에서 강의하게 되었다.

2022년 1월에 신규 런칭되는 해커스변호사에 3월부터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2022년부터는 모든 강의를 해커스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다만 현재 법원직은 안 하는 듯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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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시절 2차 주관식 한정으로 1타였다.[2] 자연스럽게 법학전문대학원 체제에서도 박승수, 정연석, 송영곤과 함께 민법 대세강사가 되었다. 대체로 나중에 가면 강사를 바꿔타는 등 호불호가 갈리지만 가장 무난한 선택으로 여겨지며, 특히 합격발표 후 법학 선행학습을 하는 예비 로스쿨 1학년의 경우 윤동환 예비순환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로스쿨 입시 게시판에서 합격이 낙관적인 점수로 합불 가능성을 묻는 글에는 "민맥(민법의 맥) 펴라"는 답글이 달릴 정도.

원래 민사소송법 강의는 하지 않았으나 변시 시대로 오면서 민사법이라는 과목으로 민법과 민사소송법이 묶였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최근에 들어서야 민사소송법도 강의하게 되었다. 그 때문에 민법은 경쟁자인 박승수, 정연석에 비해 약진하지만 민사소송법은 그 둘에 밀려 점유율이 없는것이나 다름없다.[3]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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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교재 <민법의 맥>시리즈는 사시시절부터 유명했으며, 지금 변시생들도 많이 보는 책이다. 매년 책이 개정되는 편인데, 개정 전 교재를 쓰는 학생들을 위해 위해 본문 옆에 방주(旁註)번호를 달아 놓고 있다.

사시생, 변시생들 사이에서 민법의 맥을 보면 민법이 잘 정리되며, 민법정리를 보면 민법의 맥을 잘 알 수 있다는 농담이 돈다.[4]

4. 자주 하는 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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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시간됐으니까 수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꾸벅) 반갑습니다.

• 다음 시간에 만나요오~~~

• 그렇구나~ 그런데 오또카지?

• 줄줄이 사탕

• 방갈로: 반괄호를 이렇게 발음한다. 1), 2), 3) 이거다.

• Zㅏ연스럽게~

• 오늘 사안에서-

• 그런가 보죠?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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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시 합격자들과 변시 수험생들 사이에서 정말 인성이 좋고 학생들을 진정으로 아껴주는 강사로 소문이 나있다.

•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애용하였다는 가위치기(...) 체조를 학생들에게 꾸준히 홍보한다. # 어깨결림이나 허리통증에 좋다는 점을 강조하지만 활동반경이 큰 체조다보니 실제로 하는 학생은 찾아보기 힘들다.

• 수업 중에 배우자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밤하늘의 별을 따준다는 약속은 무효도 아니고 불성립이라고...

• 사법시험 공부를 하다가 20대 중반부터 강의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강의를 일찍 시작한 만큼 구력은 가장 긴 편인데, 정작 강사들 사이에서는 나이가 가장 어린 축에 든다고 한다. 민법 강사 중에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강사는 김동진 강사 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