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별난(유희왕 듀얼링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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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모습에 대한 내용은 무토우 스고로쿠 문서 참고하십시오.
처음 캐릭터 등장소식보고 드디어 할아버지로 엑조디아 덱 할 수 있나 기대하는 팬들은 많았지만 정작 출시 후 캐릭터를 보니 막상 "조부의 카드" 스킬이 없다. 엑조디아를 생성하고 묘지에 묻는 "봉인된 힘" 스킬이 있으나 자신의 라이프가 줄어들어야 발동할 수 있어 수동적이라 처음 출시 때 저평가되었다. 그나마 스킬 중에 "구속의 끈"이 있어서 파밍 캐릭터로 제격이라는 소리가 나왔으나 다른 스킬들은 사용하기 힘들어 예능수준이다.
그러나 날이 지나자 "봉인된 힘"도 나름 유리하다는 의견 또한 나왔으며 그 이유는 이와 같다.
그래서 봉인된 힘 엑조디아 쪽으로도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아래는 현재까지 연구된 덱 들. 참고로 어디까지나 예능덱이기 때문에 엄청난 성능을 기대하지 말자.
다만 봉인의 힘 스킬과는 별개로 이번에도 엑조디아가 제대로 안 풀린 것에 대해서 실망의 의견들이 많다.허나 엑조디아 항목의 듀얼링크스 문단에도 나와있는 얘기지만 엑조디아를 유희(유우기)유별난(스고로쿠)가 아닌 다른 캐릭터들도 사용하게 만든다면 캐릭터만의 개성이 훼손될 여지도 있고[13] 지금은 스킬과 파워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엑조디아 파츠를 전부 푼다면 어떤일이 생길지 장담할수가 없다보니 제한적으로 스킬로만 구현이 가능하다고 봐야 할것이다.
한국판 소개
-작은 게임 샵인 「거북 게임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희의 할아버지. 지금은 유희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성격 좋은 할아버지지만, 젊었을 시기에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게임을 이겨나간 엄청난 실력의 게임 플레이어였다. 유희가 가진 「천년 퍼즐」은 젊을 적의 유별난이 도전한 이집트 왕가의 「어둠의 게임」에서, 파라오의 환영과의 해후 끝에 손에 넣은 것이다.
1. 개요[편집]
- 일본판 성우 : 미야자와 타다시
2. 해금 미션[편집]
- 게이트 출현 조건 :
- 캐릭터 해금 미션 : 이벤트 "유별난 할아버지 등장!"으로만 획득 가능
3. 대사가 나오는 카드[편집]
- 몬스터 : 푸른 눈의 백룡, 봉인된 엑조디아,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봉인된 자의 왼쪽 팔, 소환신 엑조디아, 엑조디아 네크로스, 수호신 엑조디아, 진 엑조디아,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수호신 엑조드, 블랙 매지션, 암흑 기사 가이아, 용기사 가이아, 커스 오브 드래곤, 요새를 지키는 익룡, 크리터, 검은 숲의 마녀, 크릿치, 임프#유희왕의 카드, 루이즈, 사이거, 암흑의 드래곤왕, 방황하는 미라, 킬러 스네이크, 카이저 드래곤, 요정 드래곤, 암석 거인, 홀리 엘프, 데몬 소환, 전설의 도박사, 저주받은 하인, 트레져 팬더, 메타모르 포트
- 마법 : 엑조디아와의 계약, 악몽의 신기루, 빛의 봉인검, 비상 식량, 융합, 죽은 자의 소생, 멸망의 폭렬질풍탄, 나선창살, 유니콘의 뿔, 마법 제거, 함정 해제, 싸이크론, 카드 트레이더
4. 시작 덱[편집]
5. 레벨 업 보상[편집]
6. 스킬[편집]
7. CPU[편집]
7.1. 듀얼 보상[편집]
8. 미션[편집]
9. 평가[편집]
처음 캐릭터 등장소식보고 드디어 할아버지로 엑조디아 덱 할 수 있나 기대하는 팬들은 많았지만 정작 출시 후 캐릭터를 보니 막상 "조부의 카드" 스킬이 없다. 엑조디아를 생성하고 묘지에 묻는 "봉인된 힘" 스킬이 있으나 자신의 라이프가 줄어들어야 발동할 수 있어 수동적이라 처음 출시 때 저평가되었다. 그나마 스킬 중에 "구속의 끈"이 있어서 파밍 캐릭터로 제격이라는 소리가 나왔으나 다른 스킬들은 사용하기 힘들어 예능수준이다.
그러나 날이 지나자 "봉인된 힘"도 나름 유리하다는 의견 또한 나왔으며 그 이유는 이와 같다.
- 덱에 엑조디아를 집어넣는 방식이 아니다 보니 첫 패에 엑조디아 파츠가 잡혀서 패말림을 유발하는 일은 없다.
- 꼭 데미지를 받아야만 스킬을 발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코즈믹 싸이크론 한장으로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수동적인 이 스킬을 어느정도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뜻.
- 묘지에 직접 묻어주기 때문에 구마의 표, 어둠의 양산공장으로 회수하기 용이하다.
- 턴 제한이 없기 때문에 한턴에 라이프를 여러번 줄일 수 있으면 몇번이라도 다시 발동이 가능하다.
그래서 봉인된 힘 엑조디아 쪽으로도 여러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아래는 현재까지 연구된 덱 들. 참고로 어디까지나 예능덱이기 때문에 엄청난 성능을 기대하지 말자.
- 아로마 엑조디아: 아로마는 라이프 회복, 지불 효과가 많기 때문에 여러번 라이프를 지불하고 손에 있는 소환신 엑조디아를 보여주고 스킬을 발동해서 엑조디아를 모으는 전법.
- 엑조디아 원턴킬: 현재 가장 많이 연구되고 있으나 이런 원턴킬이 다 그러듯이 성공률이 희박하다. 핵심은 라이프를 딱 1000줄이는 마법(흑마술의 베일, 히에로글리프의 석판) 3장, 그리고 구마의 표 1장, 어둠의 양산공장 2장이다. 나머지는 드로우 카드를 넣으면 된다.
- 원턴킬 과정은 아래와 같다.(5,6과 8,9의 순서는 상관없다)
1. 위에 말한 마법으로 1000LP를 지불한다.
2. 스킬로 봉인된 엑조디아를 묘지에 묻는다.
3. 구마의 표를 발동해 봉인된 엑조디아를 패로 가져온다.
4. 다시 1000LP를 지불한다.
5. 스킬로 패에있는 엑조디아 머리를 보여주고 봉인된 자의 왼쪽 다리, 봉인된 자의 오른쪽 다리를 묘지에 묻는다.
6. 어둠의 양산공장으로 묘지에 있는 두 다리를 가져온다.
7. 다시 1000LP를 지불한다.
8. 스킬로 패에있는 엑조디아 머리를 보여주고 봉인된 자의 왼쪽 팔, 봉인된 자의 오른쪽 팔를 묘지에 묻는다.
9. 어둠의 양산공장으로 묘지에 있는 두 팔를 가져온다.
10. 손에 모인 엑조디아 파츠를 전시하고 게임에 승리한다.
- 원턴킬 과정은 아래와 같다.(5,6과 8,9의 순서는 상관없다)
다만 봉인의 힘 스킬과는 별개로 이번에도 엑조디아가 제대로 안 풀린 것에 대해서 실망의 의견들이 많다.허나 엑조디아 항목의 듀얼링크스 문단에도 나와있는 얘기지만 엑조디아를 유희(유우기)유별난(스고로쿠)가 아닌 다른 캐릭터들도 사용하게 만든다면 캐릭터만의 개성이 훼손될 여지도 있고[13] 지금은 스킬과 파워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상태기 때문에 엑조디아 파츠를 전부 푼다면 어떤일이 생길지 장담할수가 없다보니 제한적으로 스킬로만 구현이 가능하다고 봐야 할것이다.
10. 기타[편집]
- 파밍의 최고 걸림돌은 엑조드 프레임으로 1턴에 1번, 듀얼 중에 최대 5번까지 대상 바운스 효과를 날린다. 한 장뿐이라 대부분은 파밍이 순조롭겠지만, 선턴에 엑조드 프레임이 튀어나오면 골치가 아파진다. 다행히 AI의 수준이 낮아서 붉은 눈의 흑인룡 등은 선턴 엑조드 프레임을 뚫을 수 있다.[14]
엑조드 프레임만 조심한다면 파밍 자체는 간단하다. 유별난 덱의 승리 플랜은 크리터와 검은 숲의 마녀, 악몽의 신기루[15][16] 를 통해 빠르게 엑조디아 파츠를 모으는 것이며, 익스체인지로 상대 패의 엑조디아 파츠 하나를 빼앗아버리기만 해도 유별난의 승리 플랜은 무너진다. 심지어 엑조드 프레임을 쓰는데, 정작 덤핑한 엑조디아 파츠를 회수할 수단은 엑조드 프레임 2번 효과뿐이고 그것도 1장밖에 회수할 수가 없어서 엑조디아 파츠가 2장 이상 묘지로 가버리면 유별난은 엑조디아 특수 승리를 노릴 수가 없다. 거기에 악몽의 신기루의 효과는 강제이기 때문에 엑조디아 승리가 좌절되면 드로우만 신나게 하다가 덱파괴로 자멸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나온다. 유니콘의 뿔도 타점 강화에 무한 회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스스로 덱 맨 위로 되돌아가 다음 드로우 카드를 유니콘의 뿔로 강제하기에 엑조디아 전술과 너무 맞지 않는다.
강력한 몬스터는 없지만[17] , 수비력이 2000인 암석 거인과 홀리 엘프를 쓰므로 공격력이 2000 미만인 몬스터로 함부로 세트 몬스터를 공격하지 않는 게 좋으며, 유니콘의 뿔 때문에 2200 타점까지는 쉽게 나온다. 전설의 도박사 역시 파밍 중 운 나쁘면 패에서 키 카드가 털리거나, 번개 맞을 수 있으니 주의.
강력한 몬스터는 없지만[17] , 수비력이 2000인 암석 거인과 홀리 엘프를 쓰므로 공격력이 2000 미만인 몬스터로 함부로 세트 몬스터를 공격하지 않는 게 좋으며, 유니콘의 뿔 때문에 2200 타점까지는 쉽게 나온다. 전설의 도박사 역시 파밍 중 운 나쁘면 패에서 키 카드가 털리거나, 번개 맞을 수 있으니 주의.
- 이벤트 전용으로 나오는 50레벨은 유니콘의 뿔 등의 필요 없는 카드가 전부 빠지고 갑부 고블린 / 봉인의 황금궤 / 어둠의 양산공장 등을 사용하는 순수 엑조디아 덱이다. 엑조디아로 질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더 늘었으나 엑조드 프레임 역시 빠진 구성이므로 일부 유저에 따라서는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다.
- 엑조디아를 쓰는 만큼 불합리한 판이 나올 수 있다. 그냥 엑조디아 파츠가 운 좋게 덱 위쪽에 위치해 있어 그걸 전부 빠르게 뽑아버리면 바로 유별난이 이겨버린다. 익스체인지를 채용한다고 해도 마땅한 서치 카드가 없기에 3장 꽉 채워 넣어도 제때 나와주리란 보장도 없다. 참고로 20장 덱에서 후공 패 5장으로 엑조디아가 전부 갖추어질 확률은 1/15,504이다. (20C5)
- 원작에서 사용한 장면은 없지만 설정상 유우기가 카이바와의 첫 듀얼에서 쓴 그 덱이 스고로쿠의 것이기 때문에 그 듀얼에서 유우기가 쓴 카드들의 보이스가 수록 되어있다. 그리고 엑조디아 관련 카드 모두 보이스가 수록되었으며, 특수 승리 대사까지 되어있다. 그리고 엑조디아 파츠를 서치하는 크리터, 검은 숲의 마녀, 그리고 팬더 엑조디아 덱의 핵심인 트레져 팬더의 대사까지 있어서[18] 대놓고 엑조디아 사용을 노렸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듀얼몬스터즈에서 오리지널 스토리로 "마스터 더 로쿠"로 변장했을 때 사용한 악몽의 신기루와 비상 식량의 대사까지 수록되었다. 몰론 악몽의 신기루의 경우 대놓고 원작에서 스고로쿠와 쥬다이가 악용한 드로우 콤보를 가져온 것을 보면 욕망의 항아리처럼 NPC만 사용 가능하게 놔둘 가능성이 크다.
- 출시와는 별개로 유별난의 캐릭터 데이터는 유희왕 듀얼링크스의 초창기 때부터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었다. 거의 7년 동안 더미 데이터였는데, 이제야 출시된 것. 그 동안 파워 인플레가 진행돼서인지 유별난의 스킬도 초창기에서나 먹혔을 스킬이 많다.
- 에이스는 푸른 눈의 백룡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소환 애니메이션 또한 존재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직접 사용하는 모습이 아예 묘사되지 않았지만, 만화판에서는 사실 카이바와의 듀얼이 (짧지만) 어느 정도 묘사되었고, 이 때 백룡을 소환하는 장면도 있기 때문. 그러나 백룡 덱은 이미 카이바, 모크바 등이 사용하고 있어서 그다지 백룡 쪽으로 주목받지 못했고, 실제로 유별난으로 듀얼 100판 하면 주는 것도 백룡 프로텍터가 아닌 소환신 엑조디아.
- 유별난은 국내 더빙판에서 보통 '할아버지'로만 불려서 국내 번역 이름이 없는 줄 알았던 팬들도 많다.[19] 사실상 유희왕 듀얼링크스를 통해 번역판 이름을 알게 된 사람들도 많은 것.
- 국내판 담당 성우는 서원석이 맡았다. 이로서 렉스 고드윈, 듀크, V까지 해서 총 4명의 캐릭터를 중복으로 맡게 되었다. SBS판 성우는 김정호, 챔프판 성우는 김호성이었으나[20] 김호성 성우가 작고했기 때문에 최신판 DSOD판 성우였던 서원석이 맡은 것으로 보인다. 연기는 나쁘지 않으나 이 역할은 SBS판인 김정호 성우의 연기가 가장 할아버지같은 좋은 평을 받았기에 해당 역은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다.
그건 확실히 강력한 카드지. 하지만 그렇게 생산중단할 정도로 강한 카드라면 처음부터 찍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련지?
- 이벤트 중 페가수스와의 대화에서, 수익 때문에 밸런스를 신경 쓰지 않고 강한 카드를 출시하는 코나미의 행보에 정확히 들어맞는 대사가 나와 관심을 받았다. 실제 맥락은 원작 세계관 최상급의 몬스터 푸른 눈의 백룡을 4장이나 생산하고 생산 중지한 것에 대한 진의를 묻는 것이다. 유별난은 페가수스씩이나 되는 게임 디자이너가 그런 강력한 카드를 생각 없이 찍을 만큼 허술하지 않을 거라 여겼고, 페가수스는 석판에서 본 삼환신과 같이 있었던 백룡을 현세에 되살리기 위해서였음을 털어놓았다.
[1] DSOD판 성우이다. SBS판 성우는 김정호, 챔프판 성우는 김호성이었으나 김호성 성우가 작고했기 때문에 DSOD판 한정 성우였던 서원석이 맡았다. 같은 이유로 듀크 역시 서원석이 맡게 되었다.[2] 꼭 듀얼 시작시 엑스트라 덱이 없어야 스킬이 적용되는 식이 아니라서 듀얼 도중 엑덱이 비워버렸으면 발동 조건에 충족돼서 스킬 사용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비우지 못했다면 스킬이 아예 쓰지도 못하게 되니 진짜 자신이 있는게 아닌 이상 순순히 엑덱을 비워두자.[3]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오시리스의 천공룡, 라의 익신룡[4] "굉장한 실력의? 승부사 유별난"에게 듀얼 3회 승리한다.[5] "유별난" 레벨 5 달성[6] "유별난" 100회 듀얼[7] 이벤트 점수 108만점(1차), 34만점(2차) 획득[8] "유별난" 캐릭터를 플레이하여 듀얼 10회 승리[9] "유별난" 레벨 12 달성[10] "유별난" 캐릭터를 플레이하여, 특수 승리 1회 달성[11] 이벤트 점수 120만점(2차) 획득[12] "굉장한 실력의? 승부사 유별난"에게 2회 승리[13] 다만 다른 캐릭터들도 본인이 쓴 카드가 아니거나 다른 캐릭터의 에이스 카드 까지 잘만 쓸수 있게 만들어 져 있는걸 고려하면 이것도 그냥 끼워 맞추기에 가깝다.[14] 흑인룡이 소환될 때도, 장착 카드를 장착하는 효과를 쓸 때도 엑조드 프레임의 효과를 쓰지 않는다. 붉은 눈 몬스터의 공격시에 흑인룡이, 묘지의 전사족 몬스터를 장착하는 효과를 쓸 때 역시 마찬가지며, 흑인룡이 몬스터 장착을 마친 다음 데미지 스텝에 들어가야 뒤늦게 엑조드 프레임의 효과를 사용하여 흑인룡의 퍼미션을 맞고 엑조드 프레임이 날아간다. 즉, 사람이라면 준비 단계에서 바운스로 전개를 끊어버리겠지만, CPU 머리는 그 수준이 아니라는 거다.[15] 원작에서 유별난이 실제로 썼던 비상식량 콤보를 써서 드로우는 드로우대로 하고, 패는 버리지 않는 식의 플레이를 한다. 싸이크론 역시 같은 방식으로 사용한다.[16] 다만 악몽의 신기루를 제때 파괴하지 못 해 패를 버려야 할 때 엑조디아 파츠를 버려 스스로 엑조디아 승리를 말아먹기도 한다.[17] 푸른 눈의 백룡이 1장 있긴 하나, 이쪽이 판을 깔아주지 않는 이상 나올 일은 없다.[18] 다만 트레져 팬더의 경우 엑조디아와 호공합인 것도 사실이지만 스고로쿠의 과거를 생각하면 캐릭터에 대한 패러디로 볼 수도 있다. 살제로 스고루쿠와 이미지가 비슷한 전설의 도박사의 대사도 수록되어있다.[19] 사실 일판에서도 이름이 그다지 나온 적이 없다. 가끔 류지의 아버지 같은 적대자들이 이름을 언급하는 정도.[20] DM에서 듀크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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