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제너럴/소련/경전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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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경전차들은 비교적 높은 체력과 높은 자원 생산량이 특징적이며 이 때문에 고티어에도 간간히 스팟과 자원으로 굴려주는 경우가 있다

2. MS-1 - 티어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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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제공하는 1티어 소련 경전차. 2코스트로 자원을 1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카드파워가 낮은 2코 경전차가 필요할 때 쓰기도 한다.

3. BT-2 - 티어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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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능력 : (조건 - 소련본부) HP가 3이하인 상태에서는 자원생산이 3 증가합니다.

기본 HQ에서 연구할 수 있는 2티어 경전차. MS-1에서 1코스트가 늘어나고 HP가 2 늘어난 대신 자원생산이 없어졌다. 그러면 같은 1티어야 하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2티어인 이유는 카드 능력 때문이다. 상대방이 BT-2를 무시하면 교전을 통해 스스로 체력을 줄여 자원을 얻으면 되고, 자원을 주는 걸 꺼려서 잡으면 6이상의 화력을 고작 화력 1짜리 카드에 써야 하기 때문에 화력을 낭비시키는 게 가능하다.
다만 당장 카드를 냈을 때는 1티어 2코 스탯에 화력이 1이라 필드가 약하므로 상대방이 BT-2를 무시하고 공격해 들어올 수도 있다. 템포가 느리고 자원 생산이 0 아니면 3으로 도박적이라는 점도 신경써서 사용해야 한다.

4. T-26 - 티어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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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능력 : (조건 - 소련본부) 자원생산이 2 증가합니다.

소련의 사기카드 1호. 소련의 초반 자원생산을 담당하는 카드다. 특별한 조건 없이 언제든 자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3코스트 이하에서 조건없이 자원을 2 얻을 수 있는 카드는 이 카드가 유일하다.

5. BT-SV - 티어 3(프리미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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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능력 : 이 카드가 파괴되면 내 본부의 자원생산을 1 증가시킵니다.

T-26이 얼마나 사기카드인지 알려주는 카드이다. 심지어 2티어 BT-2와 비교해도 BT-SV가 더 좋은 상황이 별로 없다. 그래도 BT-2와 달리 죽어도 지속되는 효과 임으로 거리낌 없이 소모시켜주자

6. Tetrarch - 티어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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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능력 : 경전차를 공격할 때 내 피해량에 3을 추가합니다.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에게 준 선물 카드. 가진자의 힘을 보여주는 카드로 1장 밖에 없기 때문에 덱에 1장만 넣을 수 있지만 더 못 넣는 점이 아쉽지 않을 정도로 능력이 아주 좋다. 경전차를 공격할 경우 스탯이 4/5가 되는데 대부분의 경전차를 한 방에 잡고 살아남는 스탯이다. 게다가 자원 생산이 없는 것도 아니라 1 준다. 카드 파워도 고작 7이다. 이 카드를 대체할 다른 카드가 없다는 점이 이 카드의 사기성을 잘 나타낸다. 능력은 공격할 때만 적용되므로 공격받을 때는 그냥 1/5 스탯이다.

7. A-40 - 티어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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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능력 : (조건 - 이벤트 기간에만 가능) 이 카드를 상대방의 교두보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2015년 4월 1일에 선물로 준 카드. 만우절 날 갖고 놀라고 만든 카드로 다른 날 사용하면 능력이 없는 바닐라 카드이다. 바닐라 카드라고 치면 MS-1보다 HP가 1 높은 상위호환카드이지만 3티어급 카드인지는 의문이 든다.

8. T-46 - 티어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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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능력 : (조건 - 소련본부) 디펜스

디펜스는 아군의 교두보에 있을 때 아군 본부를 향한 공격을 대신 맞아주는 능력이다. 방어 스쿼드와 비슷하며 방어 스쿼드보다 우선한다. 방어 스쿼드와 달리 남은 HP 초과의 공격이 들어와도 본부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
같은 디펜스 유닛인 SU-76과 비교하면 디펜스 능력은 떨어지지만 화력이 2에 경전차라 기동성이 좋아서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9. Valentine II - 티어 4 (프리미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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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3 공격1 체력3 자원1
(조건-소련본부) 공격과 반격으로 받는 데미지-1

1데미지 전차들에게 무적이지만 써먹을 방도가 없다...

10. T-80 - 티어 5(용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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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4 공격1 체력6 자원1
(조건-소련본부) 적 턴 시작시 T-80이 자원+1 얻는다.

시간 지날수록 소련을 부유하게 해주는 좋은 카드. 체력이 높아 적의 반격을 한두번 빼 놓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짤리면 정말로 뼈아프다. 초반 부터 크레딧을 내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르게 덱을 강화시키는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