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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vs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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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WonderFul의 관점
3. S♡NE의 관점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원더걸스소녀시대라이벌 관계를 정리한 문서.


2. WonderFul의 관점[편집]


2000년대 후반 가요계의 라이벌리 중 대표로 원더걸스소녀시대가 있었다. 2007년 같은 해에 데뷔해 정반대의 스타일을 선보였던 두 걸그룹은 늘 라이벌 구도에 놓였다. 하지만 실상 선예의 결혼식에 소녀시대가 참석하기도 했고, 서로의 컴백을 홍보해주는 등 아직까지도 두 그룹 간의 실제 사이는 좋다.

데뷔 초기에는 두 그룹의 라이벌 구도 자체가 생성될 수 없었다. 원더걸스가 <Tell Me>로 전국민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가요계 판도를 뒤엎고 국민 걸그룹으로 우뚝 올라섰기 때문이다. 소녀시대가 <다시 만난 세계>와 <소녀시대>로 인지도와 팬덤을 얻고 자리를 잡아갔으나, 이 시기 원더걸스의 라이벌은 소녀시대가 아닌 '거짓말'을 대히트시킨 빅뱅이었다. 2007 뮤직뱅크 연말 결산에서 원더걸스가 압도적인 1위, 빅뱅이 2위를 차지했다. 이후 합동 콘서트을 개최하기도 했다.

이후 원더걸스는 <So Hot>과 <Nobody>라는 국민 가요를 3연타 연달아 탄생시키고 걸그룹 최초로 단독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8년 9월 Duffy의 <Mercy>를 리 메이크한 <Dancing Queen>으로 컴백하려 했지만, 저작권 문제로 무산되어 공백기가 길어졌다. 두 그룹의 명암이 상반되던 시기였다.

원더걸스의 활동이 끝난 직후, 2009년 1월, 소녀시대가 <Gee>를 발매했다. 음악 방송 9주 연속 1위 등의 기염을 토하면서 열풍을 일으켰고 이후 <소원을 말해봐 (Genie)>, <Oh!> 까지 히트하며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Nobody> 무대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해외에 알려졌고, 아시아 전역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Hot 10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러나 국내 팬덤이 미국활동으로 인한 공백으로 줄어들고 있던 찰나 선미의 활동 중단까지 겹치며 위기에 처했다. 원더걸스의 대성공을 벤치마킹한 기획사들이 우후죽순 후크송 걸그룹을 제작하여 티아라, 2NE1, 씨스타 등 신예들과 경쟁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그러나 <2 Different Tears> 발표 후 단 2주 가량의 짧은 국내 활동에도 불구하고 연간차트 7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국민 아이돌의 명성을 입증했다.

2011년, 소녀시대가 10월 정규 3집 <The Boys>를 발표, 원더걸스가 11월 정규 2집 <Wonder World>를 발표하면서 두 그룹이 2007년 이후 4년만에 동시기에 활동하게 되었다. 그 해 가요계 최대의 화젯거리로 자리매김했다. 음원 차트에서는 원더걸스가 늦게 컴백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를 이겼다. 2011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 <Be My Baby>가 20위를 소녀시대의 <The Boys>는 2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꾸준히 한국에서 왕성히 활동했던 소녀시대가 막강한 팬덤의 힘으로 음반과 시청자 선호도 점수 화력을 보태 6주 연속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두 그룹이 1위 후보로 맞붙은 3주 모두 방송 점수를 제외한 총점이 원더걸스가 우위였기 때문에 방송 점수 항목에 대한 공정성 논란이 일어났다. 방송 점수는 단순히 KBS 라디오 및 TV 방송에서 음악이 나온 횟수를 반영한 항목으로, 인기의 척도가 결코 아니었기 때문이다.

두 그룹은 4년이 흐른 2015년에 다시 만나게 된다. 3년의 공백 끝에 선미가 재합류하고 선예, 소희가 탈퇴하며 4인조 밴드로 팀을 크게 개편한 원더걸스가 8월 정규 3집 <REBOOT>를 발표했다. 소녀시대 역시 8월 정규 5집 <Lion Heart>를 발표했다. 원더걸스는 파격적 개편 및 3년만의 컴백임에도 음원 차트를 올킬하고, 역대 걸그룹 음원 이용자수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나 모든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제외한 모든 곡들을 프로듀싱했는데, 전문가로 하여금 아직까지도 명반으로 손꼽힌다. 소녀시대는 음악 방송 21관왕을 차지하고 Lion Heart가 역주행하며 멜론 2015년 연간 차트에서 55위를 기록했다. 이 시기 두 그룹은 V LIVE 방송에 전 멤버가 함께 출연하여 서로를 기다렸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2016년 7월 원더걸스는 자작 타이틀곡 <Why So Lonely>를 발표해 멜론차트 연간 22위, 가온차트 3분기 음원 종합 1위, 2016년 뮤직뱅크 음원 및 시청자선호도 점수 1위를 차지하며 10년차에도 현역임을 증명했다. 특히나 음악성까지 인정받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노래 팝 부문을 수상했기에 다음 행보에 대한 대중과 평단의 큰 기대를 모았지만, 모두의 박수를 받던 2017년 2월 데뷔 10주년에 해체를 선언했다.

2017년 8월, 소녀시대는 완전체로 정규 6집 <Holiday Night>을 발표하여 음반 초동을 자체 경신하는 성과를 냈으나, 음원 성적 부진으로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악 방송 무관에 그치는 아쉬움을 남겼다. 2주 후, 선미가 <가시나>를 발표해 열풍을 일으켰다. 음악 방송 5관왕 및 가온차트 8월 음원상을 수상,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대표주자 태연과는 방향성과 스타일이 다른 뉴페이스 선미의 등장은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이후 2018년 4월 18일 오후 6시, 효연예은이 각자의 솔로 앨범을 동시 발표했고 같은 라디오 방송에 홍보차 출연했다. 2018년 9월 선미가 원더걸스 타이틀곡 후보였던 자작곡 <사이렌>으로 컴백, 이틀 후 소녀시대가 유닛 그룹 소녀시대-Oh!GG를 결성하여 <몰랐니>로 컴백하며 활동이 겹쳤다. 그 결과 선미는 모든 음원 차트 및 음악 방송 1위를 휩쓸었고, 소녀시대는 음반판매,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에서 우위를 점했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원더걸스는 국민적인 히트곡을 연달아 쏟아내며 2세대 아이돌 시대의 포문을 열었고 높은 대중성으로 음원 부분에서 앞섰다면, 소녀시대는 강력한 팬덤과 대중적 인지도를 무기로 2세대 아이돌 시대를 점령하며 특히 음반 부문에서 앞서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3. S♡NE의 관점[편집]


소녀시대는 2007년 데뷔 이후부터 활동 기간이 10년 동안 수많은 걸그룹과 경쟁을 해왔지만, 멤버들이 라이벌로 언급한 그룹은 오직 원더걸스뿐이다.[1]

K-POP 2세대를 대표하는 라이벌리로 거의 10년간 이루어졌던 이 라이벌 관계는 걸그룹을 넘어 아이돌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리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요약적으로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양자를 비교한다면, 2007년~2008년은 원더걸스가, 2009년부터는 소녀시대가 앞선다.[2] 또한 커리어 전체로 비교해 보아도 현재 인지도와 위상을 고려했을 때, 단연 소녀시대원더걸스를 앞선다고 볼 수 있다.[3][4]

2007년~2008년, 약간의 라이벌 구도가 있었지만[5], 당시 소녀시대는 원더걸스보다 6개월 늦은 생 신인이기도 했고, 원더걸스가 <Tell Me>, <So Hot>, <Nobody>를 3연속 대히트시키면서 우위의 위치를 점하고 있었다. 물론 소녀시대도 <소녀시대>, <Kissing You>,<Baby Baby> 활동으로 대규모 팬덤과 대중성 및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지만, 9개월간의 공백기가 이어지면서 이미 자리를 잡아 놓은 원더걸스에게는 대항마로 그치는 수준으로 끝났다.

그러나 마침내 2009년 1월 5일. 소녀시대의 대역전극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소녀시대<Gee>를 발매하고, 그야말로 돌풍을 넘어선 폭풍같은 신드롬 및 대유행[6]을 일으키며 두 그룹의 판도가 완전히 뒤바뀌기 시작한 것. 이어서 6월 29일에 발매한 <소원을 말해봐>로 2연타 대성공을 거두면서, 각종 차트 및 시상식, 음악 방송 1위, 화제성, 인기 등등을 모두 휩쓸고 단번에 전세 역전을 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원탑 걸그룹, 걸그룹계의 교과서'[7]이라는 타이틀로 거듭났다. 그렇게 2009년은 완전히 소녀시대의 해가 되었다. 사실상 이 시기부터 두 그룹의 비교조차 어려울 정도로 소녀시대는 적수 없는 최정상 원탑의 길을 걷게 된다. 반면에 원더걸스는 같은 해 3월, 국내 단독 콘서트 직후 본격적으로 미국 진출을 했다.[8]

2010년, 원더걸스가 <2 Different Tears>[9]로 좋은 성적을 냈고 소녀시대는 2009년에서의 대성공에 이어 <Oh!>[10], <Run Devil Run>, <>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화려한 전성기를 꾸준히 이어감과 동시에 일본 활동도 성공적으로 시작하며 일본에 한류 열풍을 불러 오는 데에 앞장섰다.[11] 원더걸스의 짧은 활동과 앨범 발매 시기의 엇갈림으로 인해 소녀시대와 직접적인 비교를 하기는 어려웠지만 체감적 인기로는 소녀시대가 강세를 보이며 상당히 차이가 났다.[12]

그러던 중 2011년, 소녀시대가 먼저 <The Boys>로, 원더걸스는 2주 뒤에 <Be My Baby>로 컴백하게 되면서 대중들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게 되는 일이 일어났다. 결과적으로 음원 순위는 원더걸스멜론 기준 연간 20위, 소녀시대가 연간 21위의 단 1순위 차이로 원더걸스가 약간의 강세를 보였고, 막강한 팬덤과 실력을 갖춘 소녀시대앨범 판매량 38만장 이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13] 음악 방송 1위 및 음악 시상식 대상을 휩쓸게 되었다.[14] 그렇게 2011년, 대중성은 물론이고 팬덤력까지 완벽하게 갖춘 소녀시대가 그야말로 대한민국 전체를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되면서[15], 인지도 및 화제성, 인기, 기록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엄청난 우위를 선점했다. 사실 소녀시대는 걸그룹 중 원탑이 아니라 연예인 중에서도 원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16] 보이 그룹들의 팬덤력, 화제성까지 다 이길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렇게 소녀시대의 위상이 넘을 수 없을 정도로 점점 더 높아져만 가는 가운데에 소녀시대원더걸스의 대결 구도는 사라지는 듯 싶었으나, 이러한 승부는 2015년 여름에 다시 한 번 펼쳐졌다. 당해 8월 원더걸스가 정규 3집 <REBOOT>로, 소녀시대가 정규 5집 <Lion Heart>로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가지게 된 것. 멜론 2015년 연간 차트에서는 'Lion Heart'가 55위를, 'I Feel You'가 81위를 기록하여 최종적으로는 소녀시대가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17]

그리고 2016년 7월 5일에 원더걸스의 <Why So Lonely>가, 8월 5일에 소녀시대의 <그 여름 (0805)>이 발매되었다. 소녀시대가 프로젝트 음원이라는 점과 겹쳤다고 보기 어려운 발매 시기로 인해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웠지만, 간만에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두 그룹이 나란히 서게 되면서[18][19] 팬들에게 훈훈한 광경을 선사했다. 이후 2018년 4월 18일 오후 6시, 효연과 예은 각자의 솔로 앨범을 동시에 발표했고 라디오 등 같은 방송에 홍보차 나왔다.

이처럼 두 그룹의 선의의 경쟁은 2018년까지 계속되었고, '누구를 응원하는가?'를 떠나서 두 그룹의 경쟁이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것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2017년, 결국 원더걸스가 공식적으로 해체함으로써 ‘소녀시대 vs 원더걸스’ 구도 또한 가요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요약하자면, 음원 누적 성적은 원더걸스의 승[20][21], 음반을 포함한 종합적인 기록[22]에서는 소녀시대의 승리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종합적인 기록 면과 국내외에서의 위상 등을 따져 보면 소녀시대가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며 끝난 셈.[23] 더불어 2020년대인 현재까지, 언론과 여러 설문조사 및 국내외 대중들의 반응에서 소녀시대가 '레전드 걸그룹' 및 '걸그룹들의 롤 모델'로 가장 많이 평가되고 언급되고 있는 걸로[24]으로 보아, 장기적인 면에서도 소녀시대가 우위를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27] 개인 활동 측면에서도 소녀시대는 모든 멤버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개인 커리어를 만들어 나가며 꾸준한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28]


4. 여담[편집]


  •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조사한 '대한민국 세기의 라이벌 TOP 100' 중 4위에 오르기도 했다.

  • 비슷하게 2016년 즈음에는 여자친구 vs TWICE라는 구도도 나왔는데 금방 사그라들었다.


5. 관련 문서[편집]


[1] 2009년, 소녀시대 멤버들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작년은 원더걸스의 해였고 아쉬운 마음도 있었지만, 올해는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한 마음이다.”라고 말했으며, 2015년 7월 11일에 방송된 ‘연예가 중계’ 인터뷰에서 "원더걸스가 친하기도 하지만,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원더걸스의 예은 또한 소녀시대와 라이벌임을 언급한 적이 있다.# [2] 물론 2007, 2008년에도 음반 판매량은 소녀시대가 우위를 점하였고, 2009년 이후에 음원 부분에서는 원더걸스가 우위를 점한 적도 있다.[3] 후술하지만, 누적 음원을 제외한 모든 지표에서 소녀시대가 우위를 점하였다.[4] 빌보드 및 주요 기관의 선정으로 보나 설문조사로 보나 후배 걸그룹들의 롤모델 대상으로 보나 커버 영상의 개수로 보나 해외의 반응으로 보나, 거의 모든 부분에서 소녀시대가 우위를 점한다.[5] 2008년에는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의 <Tell Me>와 원더걸스의 <Kissing You> 체인지 무대를 하기도 했다.[6] 멜론 차트 8주 연속 1위 및 2000년대 종합 1위, 유튜브 조회 수 3억 뷰 돌파, 뮤직뱅크 9주 연속 1위 등 각종 신기록 경신과 최초의 대기록들을 써내려 갔다.[7] 사실 소녀시대는 최정상 걸그룹이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아이돌 그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소녀시대는 걸그룹 계에서 1등이었던 것은 당연하고, 남녀 아이돌 그룹 모두 합쳤을 때에도 독보적인 자리에 위치에 있었다.[8]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 덕에 소녀시대가 떴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하는 세력이 있지만, 이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애초에 원더걸스는 2009년 3월에 단독 콘서트를 하였고 6월에 미국 음반을 발표하였다. 6월이면 소녀시대가 미니 1집 Gee 활동을 이미 성공적으로 끝내고 미니 2집인 소원을 말해봐 활동을 시작한 달이다. 즉, 소녀시대가 1월에 이미 초대박을 내고 전국적 붐(boom)을 일으킨 후, 5개월 뒤 원더걸스가 미국 활동을 시작한 것. 단지 두 그룹은 전성기가 다른 타이밍에 온 것뿐이다.[9] 연간 7위[10] 연간 6위[11] 카라도 이보다 먼저 일본에서 성공적인 활동을 이루어 내면서 두 그룹은 일본에서 K-POP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데 앞장선다.[12] 원더걸스는 그 해 활동으로 엠카운트다운에서 1번 1위를 하였지만, 소녀시대는 엠카에 출연하지 않고 그 해 세 곡으로 22번 1위를 하였고, 압도적인 앨범 판매량과 연간 차트 6위의 성적으로 서울가요대상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대상을 비롯한 시상식 대상을 휩쓸어 버렸다.[13] 2011년 가온차트 음반 연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으로서는 전무후무한 기록. 2020년 대인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엄청난 대기록.[14] 뮤직뱅크에서 3주 동안 서로 만났는데, 소녀시대가 모두 승리하였다.[15] 실제로 대한민국 최고의 설문조사 기간 중 하나인 시사저널에서 발표한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서 아이돌 그룹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2년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16] 올해의 가수 1위는 물론, 한국갤럽 역사상 유일무이한 전 연령대 1위를 이 해에 달성하였고,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시사저널 2년 연속 1위(2위는 H.O.T., 방탄소년단의 1년 1위)를 달성하였다. 6년 연속 TOP 10 순위권 안에 든 건 덤. 이 또한 아이돌 그룹 사상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기록이다.[17] 선공개곡 'PARTY'도 연간 75위를 기록하면서 소녀시대는 정규 5집 활동으로 21번 1위를 차지했지만, 원더걸스는 이번 앨범으로 단 한 번의 1위도 차지하지 못하면서 소녀시대의 완승으로 끝났다.[18] 2016년은 본격적으로 3세대 걸그룹이 전성기를 맞이하기 시작한 때라 기존 2세대 걸그룹들의 차트 성적이 비교적 부진했다.[19] 세부적으로 보자면, 원더걸스는 데뷔 10년차에 멜론 월간차트 1위를 기록하고 지상파 1위를 하였고, 소녀시대는 '무활동'이고 정규나 미니 앨범이 아닌 그저 팬들만을 위한 '팬송'임에도 불구하고 멜론 진입 2위를 기록하였다.[20] 원더걸스는 모든 걸그룹 중 멜론 월간 차트와 주간 차트 1위를 가장 많이 차지한 그룹이다. 그러나 소녀시대가 절대 음원면에서 뒤처지는 것은 아니다. 정규 6집을 제외한 모든 앨범의 타이틀 곡 및 수록곡 등 내는 족족 연간 차트에 진입하였으니. 단일 음원 성적, 연대 차트 성적, 연간 차트에 진입시킨 곡의 개수나 횟수 등의 성적들은 소녀시대의 승이다.[21] 원더걸스는 소녀시대가 이루지 못한 빌보드 Hot 100 차트인이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원래 1000순위 밖이었던 노래가 가격을 1달러로 낮추어 판매하는 덤핑 편법을 이용해 차트에 진입했다는 논란이 있다.# 일각에선 ‘상술을 이용해 이룬 성과’라는 비판이 있는 것. 이는 싸이강남스타일로 덤핑 논란 없이 빌보드 7주 연속 2위를 기록한 점과 대비된다.[22] 단일 음원 성적, 음원 연대 차트 성적, 초동 판매량, 단일 음반 판매량, 누적 음반 판매량, 음악 방송 1위, 유튜브 조회수, 대상 수상, 광고 매출[23] 원더걸스의 누적 음원은 소녀시대의 2배에 가깝지만, 소녀시대의 누적 음반 판매량은 원더걸스의 20배를 능가한다.[24] 다시 만난 세계의 커버영상의 개수는 정말 셀 수가 없을 정도로 많다.[25] 팬송만 한 곡 냈고 그마저도 음방 활동이 전혀 없었다.[26] 멜론 연간차트 81위로 TOP100입성 성공, 음반 초동 18만 5천여장, 음악 방송 지상파 2위 및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 체조경기장 전석 매진 및 시야제한석까지 매진, 다수의 유튜브 콘텐츠와 음악 방송 직캠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장기 집권 등.[27] 현재의 위상에 대한 논쟁은 사실상 성립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9월에 동아일보에서 전문가 30명과 일반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는데, 이 당시 원더걸스Why So Lonely로 막 활동을 끝낸 시점인 반면, 소녀시대2016년에 앨범 발매 자체가 없었음[25]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가 55.7%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반면, 원더걸스는 1세대 걸그룹인 핑클S.E.S.에도 밀린 4위를 기록하였다. 2023년 기준 7년이 지난 시점에서 봤을 때 원더걸스는 해체한지 6년이 넘었지만, 소녀시대는 작년에 컴백하여 모든 부문에서 호성적[26]을 냈고 멤버별 개인 인지도도 압도적이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봤을 때의 위상 차이는 더 벌어졌으면 벌어졌지 절대 더 좁혀지지는 않는다. 그 근거가 현재 측정되고 있는 걸그룹 브랜드평판이나 각종 설문조사, 후배 아이돌들의 롤모델로써의 언급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추가적으로 최근 다시 만난 세계2000년대 K-POP 곡 중 최초로 멜론 10만하트를 달성하였다. 이는 여러 후배 그룹들의 커버 무대와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의 출연으로 인해 노래의 위상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다.[28] 태연은 솔로로도 대상을 수상한 기록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2022년 INVU가 크게 히트를 하여 전체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2개월 연속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하였고, 윤아는 2022년 한 해 동안에만 무려 '드라마 빅마우스- 노래 FOREVER 1-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3연타 대성공을 이루어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개월 연속 TOP 3를 기록하였다. 써니는 2021년 모든 멤버 중 예능 최다 출연자이고, 효연도 2022년 초 유닛 활동과 DJ 활동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티파니도 한국에서 뮤지컬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루고 있으며 미국에서 꾸준히 이름을 알리고 있는 건 덤. 유리는 2020~2021년 유리한 식탁으로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연기 또한 꾸준히 하고 있고, 수영서현 또한 꾸준하게 연기 활동 및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더불어 연기 멤버 4인(윤아, 유리, 서현, 수영) 모두 2022년에 그룹 컴백으로 바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개인 작품 촬영까지 활발히 진행했으며, 이들 모두 드라마 시청률 10% 이상의 흥행한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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