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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오브 스타덤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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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11년 6월 26일에 진행된 시리즈 제2탄 최종전에 월드 오브 스타덤 챔피언십과 함께 단체의 첫 오리지날 타이틀로써 창설을 발표하였다. 단체 소속 선수 및 참전 선수들로 경쟁하는 "스타덤의 상징"으로 규정했다.
벨트의 디자인은 하얀 가죽에 은색 별 모양으로, 하얀색은 일찍이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에 존재했던 "올 퍼시픽 챔피언쉽", 별 모양은 스타덤을 상징한다. 이런 이유로 통칭 하얀 벨트로 불린다.
초대 챔피언 결정전은 7월 24일 처음으로 열린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아이카와 유즈키와 요시코의 맞대결에서 승리한 아이카와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다.
아이카와는 타이틀을 8번 방어한 후 은퇴. 은퇴전이 된 양국국기관 대회에서 그간의 공적을 기려 초대 하얀 벨트를 수여했다.
이후 2대 챔피언이 된 다크 엔젤은 2대 하얀 벨트를 받게 된다.
7대 챔피언인 산타나 개럿은 챔피언 등극후 귀국, 2015년 12월 부터 2016년 1월에 걸쳐 AFW, BILIEVE, OPW등의 단체에서 통산 6번의 방어전을 승리했다. 또한 이 때의 첫 방어전이, 해외에서 처음으로 치룬 이 타이틀의 방어전이였다.
다시 일본에서 호조 카이리와의 방어전을 포함하여, 3월 13일 CCW에서 방어전까지 통산 9번의 방어에 성공하여 아이카와 유즈키의 연속방어기록을 깨게 된다.
2. 기록[편집]
3. 역대 챔피언 목록[편집]
- 현재 챔피언이나 최다 횟수, 최장 보유 기간 등 중요한 부분에만 강조 표시.
[1] 요시코와의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2] 아이카와 유즈키가 은퇴를 위해 타이틀을 반납함.[3] 야스카와 아쿠토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4] 야스카와 아쿠토가 이전부터 있었던 경추 부상으로 인해 장기결장을 발표하고 타이틀을 반납함.[5] 4인으로 진행된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 결승에서 와키자와 미호를 꺾고 챔피언 등극.[6] 스타덤 시멘트 사건으로 인한 안면 부상으로 장기 결장, 타이틀을 반납함.[7] 니키 스톰과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8] 호시키 아리사가 머리와 목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발표. 타이틀을 반납함.[9] 4인으로 진행된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 결승에서 나카노 타무를 꺾고 챔피언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