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플래(방송인)

덤프버전 : r20190312 (♥ 0)

1. 소개
2. 플레이 스타일
3. 과거
3.1. 말자하충
3.2. 방송 초기
3.2.1. 페그욕
4. 현재
5. 여담



파일:1523591720.jpg
이름김형섭
생년월일1995년 10월 6일
닉네임가재맨[1][2]
아이디요플래, 가재맨, Megalia, 마검느
거주지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최종학력한국기술교육대학교자퇴
서울사이버대학교
포지션미드
레이팅챌린저
별명요과장, 요주나[3], 요멍이, 페그욕
신체 조건170cm 55kg
파일:kakao_tv (2017).png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1. 소개[편집]


시즌7 점수 챌린저 900(시즌마감 시점 기준, 한국서버 12위)
시즌8 마스터 427점으로 마무리 213위
뛰어난 상황 판단과 한타 능력을 기반으로 하는 하드캐리 스타일의 순혈 미드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상당한 챔피언 이해도와 수준급의 라인관리 능력으로 강한 라인전 능력을 보여준다. 때문에 챌린저 상위권 티어에서도 솔킬을 잘 내는 편. 이런 라인전을 바탕으로 성장 차이를 내다가 뛰어난 상황판단으로 한타를 이기며 승리하는 게임이 많다. 그래서 아군의 조합과 팀운도 꽤 탄다.

요플래의 방송을 자주 시청하며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다고 직접 언급한 도파는 '솔랭에서 만나본 것을 기준으로 봤을때, 요플래는 피지컬만 보면 프로에서 중간정도지만 상황 판단능력이 프로에서도 최상위급' 이라고 평했다.[4] 실제로 본인 주도로 게임을 터트리거나 불리한 상황을 역전하는 모습이 방송에서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은 조이, 라이즈, 탈론, 탈리야, 갈리오 등을 선픽으로 룰루, 카르마, 질리언, 카사딘 등을 카운터픽으로 고르는데 AD, AP 조합을 보고 픽한다. 과거 말자하 장인으로 유명했지만 심각한 너프와 리메이크로 인해서 다시 쓸만해 질때까지는 부캐가 아니면 하지 않을 것이라 했다. 비슷하게 유명했던 하이머딩거도 자신이 사용할때와 챔피언의 개념 자체가 달라졌다며 재미로 하는게 아니면 픽할 일이 없을것이라 말하는 중.


3. 과거[편집]


원래는 카오스를 했던 평범한 학생으로 재스기, (욕 잘하던)PAKA처럼 카갤러였다. 리그오브레전드를 시작한 계기는 자기는 PC방에서 카오스를 하고 싶은데 친구들이 계속 리그오브레전드만 주구장창 해서 어쩔 수 없이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시즌2에 처음 시작했을 때는 배우려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저자세로 게임했지만 시즌3가 되자 모두 다 너무 답답하고 못해보여 그때부터 욕설과 패드립(...)을 시작했다고 한다.


3.1. 말자하충[편집]


이 때는 말자하만 하던 전형적인 장인 유저로 말자하 밖에 못하고 말자하가 밴 당했을때 닷지가 나지 않으면 패배하는 상황의 반복이었다. 3~4시즌 들어 티어가 높아지면서 저격밴이 늘어나자 어쩔 수 없이 챔프 폭을 늘리기 시작했는데 소라카를 시작으로 제라스, 질리언, 하이머딩거 등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그 후 최근까지 말자하를 자주 플레이 했는데 롤드컵에서 크라운이 말자하로 결승 3판 연속 픽하자 심각하게 너프가 된 이후로 말자하를 더이상 플레이 하지 않는다. 본인은 스킨이라도 말자하로 고르던가 크라운 때문에 말자하가 망했다며 이젠 정말 롤백 뿐이라 한탄하는 중


3.2. 방송 초기[편집]


말자하를 주력으로 소라카, 하이머딩거 등의 챔피언들을 사용하며 그 중 질리언은 챌린저 중에서는 손꼽히는 질리언 고수로 소문이 났었다. 뛰어난 포킹과 견제 능력.시기적절한 광역스턴으로 인한 한타 대승. 버프와 궁을 이용한 아군 세이브 능력.등 질리언 유저라면 갖춰야할 덕목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천상계 유저라면 누구나 질리언 장인하면 요플래를 꼽을 정도이며 이러한 실력과 질리언 고유의 특성(룰루와 같은 서포팅형 챔피언)이 맞물려서 프로들과 자주 듀오를 하는 모습을 보여 줬었다.

멘탈이 어느정도 나아졌는지 채팅에 욕은 거의 안하고 입으로 욕하더라도 많이 줄어들었다. 6월부터 다시 욕설과 패드립이 늘었지만 전보다는 채팅의 빈도가 줄어든편. 물론 마이크로 욕하는 건 그대로다.

2015년 후반기 대망의 후원이 생기고 나서 최대한 욕을 자제하려는 듯. 물론 멘탈이 나아지거나 한 건 아니고 영정을 먹으면 지금까지 후원 받은 돈들이 죄다 증발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후원받은 돈을 환전 받지 못하고 날린 계정이 몇 개씩 되는지라... 참고로 상술한 페이커 패드립 사건 전후로 생겨난 인벤러들의 저격과 본인의 패드립으로 리신(tv팟 운영자)한테 찍혔는지 새 계정 파고 얼마 안 가 날린 게 수십 번(...)인지라 한 동안 아예 비번방을 켜거나 풀어도 100여명 안팎으로만 푸는게 일상이었다.



3.2.1. 페그욕[편집]

2015년 2월 페이커, 강만식과 적으로 만났다. 이때 요플래는 tv팟 방송 중이여서 만약 페이커가 없었다면 아프리카tv 방송 중인 강만식과 플랫폼 대결이 될 듯헀으나 페이커의 이름값이 이름값인지라 평소 아프리카tv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인 tv팟에서 어그로가 심하게 끌렸다. 서로 게임 시작과 동시에 여러 덕담들이 오고가며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가운데 페이커를 미드에서 압도하며 게임을 캐리하자 페이커말이없는 그 사람와 상대팀에게 심한 욕설과 패드립을 하게 된다. 이를 지켜보던 아프리카tv의 사람들이 인벤, 롤갤 등지에 이 사실을 퍼뜨리게 되고 결국 요플래는 일이 너무 커지게 되자, 결국 페이커에게 공개 사과를 하게 되었지만 이 사건의 임펙트가 너무 커서 '요플래=패드립' 이미지가 각인되어 버렸다. 페이커와의 일을 언급하 는걸 싫어하는데 자기도 미안해서라도 이야기 안해줬으면 한다고 한다. 너무 뜬금없이 시비걸린 거도 아니고 그냥 욕한거라 미안하긴 하다고.


4. 현재[편집]


시즌6부터 Megalia라는 부캐를 주로 플레이하기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닉값을 한답시고 일라오이, 리산드라 등을 중심으로 여성 챔피언 위주로 플레이했으나 랭크가 점점 오르자 본인의 주 챔피언인 질리언, 제라스 등도 꺼내기 시작했고, 빅토르 패치이후 빅토르를 중심적으로 연구하고있다. 본인에 의하면 그냥 아무 생각잆어 닉네임에 Megalia를 쳐봤는데 가능해 컨셉 한번 잡아 봤다고.
2016년 5월 제1회 전국 엔비디아 인증 PC방 LOL 토너먼트에 서울 피씨베네 PC방 팀 미드라이너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때 쓴 계정도 Megalia이다. 결승전 1,2세트에서 빅토르를 픽했고 3세트에서는 본인의 필살기인 말자하를 꺼내들어 우승을 차지했다. 6월 8일 기준. Megalia 계정 포함 챌린저 계정 3개 보유.

시즌 6 프리시즌 전후로 프로게이머나 유명 아마추어들과 함께 듀오/팀랭을 돌리는 방송으로 전환했다. 옛날에도 듀오를 돌린 적이 꽤 많았지만 지금은 방송시간의 95퍼 이상이 듀오/다인큐. 같이 방송하는 선수들도 쟁쟁하다. tv팟 PD 시절 같이 돌린 플레임, 솔랭 버스 기사 퓨리, 피즈 그 자체 블리스, 씨맥, 미키갓, 익수 등등 대회 좀 본 사람이면 다들 알만한 사람들. 세간에 알려진 패드립 장인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프로들 사이에선 평판이 나쁘지 않은 모양. 요플래도 이들 앞에선 최대한 욕을 자제하려하고, 시청자들한테도 욕을 자제해달라고 한다. 물론 팟수들답게 초마다 갓과 쓰레기가 바뀌지만(...)

듀오랭을 하는 도중 팀원들이 스카이프로 약간 욕을하자 칼정지를 맞아서 불만을 가지고 있을때 석연찮은 이유로 정지당해서 아프리카로 잠시 넘어갔었다.

시즌7 현재 챔프폭이 많이 달라졌다. 질리언의 사용빈도는 상당히 줄었고 탈리야,탈론,말자하를 주로 플레이한다. 8월말 현재 챌 40위권 유지중

17년 10월 20일 기준, 부계정인 Megalia가 19위까지 올랐다! 본계정은 요플래는 74위.
탈리야와 말자하로 솔로랭크 기준 60%~67%의 승률을 내고있고, 그 외엔 탈론, 질리언(미드), 소라카(서포터)를 플레이하고 있다.

18년 5월 기준, 이제는 본계정이 된 Megalia가 마스터 365LP를 그 뒤로 고일맘, 요플래, 소추소심, IIs Ap SuB의 부계정이 다이아 구간에 포진해 있다. 사용하는 챔프는 주로 질리언, 룰루(미드), 카르마(미드)같은 비주류 챔피언부터 탈론, 조이, 카사딘같은 주류 챔피언까지 다양하게 다룬다. 그 중 가장 자주하는 챔피언은 조이, 질리언, 룰루 순으로 하고 있으며 터키에서 프로활동 중 휴가왔다는 '이수다'라는 닉네임의 정글러와 함께 듀오를 자주한다.

18년 5월 18일 방송으로 자신은 이재석, 피닉스박처럼 트위치로 이적할 생각은 없지만 동시송출은 몇 번 생각 해 봤다고 한다. 이전 방송에서 자신이 과거 페이커에게 욕했던 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렇게 저렇게 쌓여버린 카르마때문에 인생 망했다며 한탄하고 있다. 친한 프로나 스트리머, bj 중에서 같이 합방하자을 하자거나 듀오를 제안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자신의 이미지 때문에 이들이 피해를 입을까 선뜻 합방하지 못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이제 잡을게 썩은 동앗줄 밖에 없으므로 트위치로 이적한 이재석이 크게 성공해서 젓가락 좀 얹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유튜브의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싶다며 치킨 1마리를 상품으로 공모전을 한다고 하는데 아직 바꾸기 전인 현재 프로필의 사진은 '한남콘'

8.14패치 벨코즈가 상향을 받고 주구장창 벨코즈만 플레이하고 있다. 현재 '요플래'계정은 챌린저 180위권. 'megalia' 계정은 마스터. 'II AP Sub' 계정은 다이아이다.

18년 5월 20일 유튜브 프로필 사진을 바꾸었다. 보겸의 유튜브를 많이 참고해 유튜브를 앞으로 계속 가꾸어 갈 예정이라고 한다.

파이크가 출시된 이후로는 파이크 서폿을 자주 플레이하고 있다.

10월 기준으로 챌린저 달성을 위해 비교적 점수 올리기가 수월한 늦은 오후 시간대로 방송시간을 일시적으로 옮겼다. 주로 하는 챔프는 말자하, 벨코즈, 조이, 리산드라 특히 리산드라는 여진 리산드라의 원조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크라운이 처음 롤챔스에서 선보이기 3개월 전에 자신의 유튜브에 강의 영상을 올린적이 있다. 원조 공남충

본캐인 요플래를 챌린저에 470점으로 올려두고 안심했지만 마지막날 챌린저를 오려는 사람들의 발악이 너무 심해 400후반 점수대까지 챌린저 방어가 위험해져 시즌 종료 몇시간을 앞두고 큐를 돌렸으나 4연패를 맞아 결국 마스터 강등을 피하지 못했고 시즌8을 마스터로 마감했다.

아직도 방송에서 패드립을 심연치 않게 하고 다닌다.

19년 1월 23일 카카오tv 마지막 방송을 하였다! 뜨뜨의 권유로아프리카tv로 플랫폼 이동을 한다고 한다.

19년 1월 24일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였다. 시청자수는 100여명이 나왔고 무려 패드립을 한번도 하지않았다.

19년 1월 26일 아프리카에서 카카오티비로 복귀하였다. 아프리카에서 성장할려면 이상호(방송인)같은 대기업들의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그런 일은 못하겠다는 것 이 이유[5] https://www.youtube.com/watch?v=sq-521s2G7M 그렇게 요플래도 지골몬처럼 엄청나게 놀림을 받고 있다.

5. 여담[편집]


  • 할머니, 형과 함께 살고 있으며 형이 유튜브 관리와 올릴 동영상 편집을 해줄 예정이라고 했다고 한다.

  • 대학교를 자퇴한 이유는 고등학교 수능이 끝나고도 계속 공부하는게 너무 싫었다고 한다. 자퇴 전학기 성적은 올F

  • 보통 늦은 아침에 방송을 켜 저녁먹기 전에 방송을 종료한다. 롤 이외에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도 즐겨하는편

  • fly가 2016 롤챔스 스프링에서 질리언으로 MVP를 받은 뒤 언급했던 인터넷방송의 질리언 장인이 요플래이다.

  • 도파조이를 연습할때 요플래의 방송을 보면서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그것도 모르고 방송에서 똥파스캇파퇴물 거렸지 후원도 자주 했는데 어그로가 끌릴 수 있어서 여러 닉네임으로 바꿔가면서 후원했다고 한다.

  • 가끔 자신도 모르게 '애미'라며 탄식한다.

  • 에반게리온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를 자주 듣는다. 에반게리온 애니메이션을 시청하지는 않았지만 노래가 좋아서 듣는거라고 한다. 한번은 내용이 궁금해서 나무위키의 에반게리온 문서를 정독했다고 한다.

  • 토요일날에는 쿠키 100개를 내고 관전 강의를 받을 수 있다

  • 팟의 여성 방송인이자 다이아 솔로랭커 애기현아와 친하다. 요플래 본인 페이스북 타임라인에 애기현아와 같이 영화관에 간 사진이 올라가 있다.

  • 18년 연말에는 공포 게임인 바이오하자드 7 실황을 했다. 처음 켰을 때는 한 시간 정도 하다가 심장이 아프다며 쉬러가고선 그대로 빤스런을 했는데, 끝까지 해보기로 했는지 팟수들의 도움을 받으며 어찌어찌 엔딩까지 봤다. 공포 게임 초심자라 퍼즐에 미숙하고 심각한 길치이기까지 해서 게임하는 내내 이리저리 헤매다보니 쉬움 난이도로 하는데도 대략 10시간 정도 걸렸다. 짐짓 침착한 표정이다가 깜짝 놀라면 주먹 하나 족히 들어갈 정도로 커지는 입과 동공이 감상 포인트. 실황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19년 1월 23일에는 마지막 방송이라며 팟수들과 추억을 회상하고 아프리카TV로 결국 이주했다.

  • 19년 1월 26일 카카오팟에 복귀하였고 눈물을 흘리며 떠났는데 2일만에 돌아온 것이 창피한지 가재맨으로 닉변 하였다 신입PJ 가재맨 이 때문에 엄청나게 놀림을 받았다.
  • 아프리카TV로 이주하기 전 카카오팟의 PD 김치민과 합방했었는데, '랍스터'를 먹기 위해 온 김치민의 친구 대신 다 먹어버려 별명이 '가재맨'이 되었다
[1] 전 요플래[2] 가재맨이 된 이유는 아래에 나와있다[3] 리액션으로 정준하를 따라 하기도 한다.[4] 물론 프로기준이고 절대 피지컬이 안좋은건 아니다. 애초에 요플래가 자주쓰는 질리언의 q도 예측만으론 힘든 스킬.[5] 카카오티비를 떠날때 울면서 방송을 하였는데 현재는 삭제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