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구니 공항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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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 야에야마군 요나구니정에 위치하고 있는 지방관리공항이다. 항공 노선으로는 주로 나하, 이시가키 방면의 오키나와 본섬과 낙도를 이어주는 국내선 항공편만 운항하고 있었으나, 2007년에는 타이완으로 향한 국제선 전세기도 물론 운항하였던 이력이 있었다.[1]

요나구니의 위치상 이 공항도 역시 일본 본토나 오키나와현의 중심이 되는 나하(공항 기준 509km)보다는 대만(타이베이 기준 158km)이 더 가깝다. 대만 섬과의 거리는 같은 군도의 섬과 비슷한 수준으로, 한국의 해남군~제주도(132km)만큼이나 가깝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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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3년 6월, 전쟁 중(전투 이전) 일본 해군이 건설

• 1957년 8월, 민항기 운항 시작

• 1972년 11월 14일, 요나구니 비행장 현황보고 고시

• 1973년 1월 25일, 요나구니 공항 설립 허가 (설립 주체: 오키나와현)

• 1973년 2월 27일, 내각령으로 3급 공항으로 지정

• 1975년 3월 15일, 상업서비스 개시

• 1981년 11월 21일, 시설변경신청 승인 (활주로를 800m에서 1,500m로 연장)

• 1987년 2월 12일, 상업서비스 개시

• 1997년 5월 29일, 시설변경신청 승인 (임시제트기 수용공항으로 개편)

• 1999년 7월 15일, 상업서비스 개시

• 2002년 12월 20일, 시설변경신청 승인 (활주로 1,500m에서 2,000m로 연장)

• 2007년 3월 15일, 상업서비스 개시

• 2008년 6월 18일, 내각령으로 지방공항으로 지정

3. 운항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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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구니 공항의 항공편은 전부 오키나와현으로 향하는 국내선 노선이 대부분이며, 일본 본토 노선이나 국제선 등은 이시가키섬이나 나하 공항을 통해 환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