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완두를 넣어 지은
밥으로,
콩밥의 일종이다. 콩밥의 특성상 콩이 같이 씹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퍽퍽하다. 이 식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제법 된다.
잘 지으면 완두가 파릇파릇한 연두색을 자랑하기에 색감 자체는 제법 예쁜 편. 그래서 완두콩밥을 베이스로
볶음밥을 만들기도 한다. 완두콩밥도 때에 따라서는 어정쩡한 황녹색 완두와 밥의 조합이 결과물로 나올 때가 있다.
완두콩을 쌀과 함께 지으면 노랗게 색이 변해버린다.
지어진 밥에 완두콩을 따로 섞어야 연둣빛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