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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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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개요[편집]
길거리 음식의 하나.
2. 특징[편집]
부산광역시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우유, 분유, 밀가루, 땅콩[2] 을 혼합해 액상화된 반죽을 땅콩 모양의 틀에 부어 구워낸 과자. 풀빵, 생과자의 종류이며 땅콩빵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땅콩과자를 파는 곳에는 보통 호두과자[3] , 오방떡, 그리고 계란빵을 같이 세트로 굽는 경우가 많다.
3. 여담[편집]
만드는 방법이나 식감은 호두과자와 비슷하지만 앙금이 없으며 땅콩 알갱이를 씹을 때 나는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단맛이 있다. 80~90년대에서는 길거리에서 군밤과 함께 이것만 파는 노점상을 흔히 볼 수 있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는 제주도[4] 를 제외하고는 호두과자, 생과자를 파는 노점차량에서나 가끔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는 양재역 사회복지관 근처에 트럭이 와서 판매한다. 신촌 현대백화점 주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인천광역시의 경우는 동춘역 인근, 천안시의 경우는 쌍용3동 지역에, 전주시와 같은 경우는 전북대학교 인근에서, 원주시의 경우는 강원감영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고, 춘천시의 경우 명동 거리 아트박스 근처에서,창원시의 경우는 마산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천시의 경우 영천 공설 시장에서 겨울 동안만 볼수 있다. 김해시의 경우 내외동 거북공원 앞 세븐일레븐 옆에서 10년동안 장사하던 땅콩과자 맛집이 있다. 고양시의 경우 경의중앙선 일산역 후문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심지어 타 지역에서도 이 땅콩과자를 먹으러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