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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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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G전자가 2012년 2월, MWC 2012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한국에는 2012년 9월 3일에 단말기 자급제로 출시되었다.
2. 사양[편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메모리 사양 중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하는 경우 빨간색 글씨로 표기.
3. 상세[편집]
L-Style 제품군의 중급형 제품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M 스타일과 비슷한 사양이지만 4.0 ICS를 탑재했으며 옵티머스 UI 3.0과 Quick 메모가 적용되어 있다.[2] 이 외에도 후면 카메라 화소수가 이쪽이 더 높고 LED 플래시가 탑재되어 있다. 글로벌 모델인 만큼 지상파 DMB 대신에 FM 라디오를 지원한다.
문제는 가성비가 매우 안 좋다. 글로벌 시장에서 비슷한 가격에 ARM Cortex-A9 듀얼코어 CPU 탑재 모바일 AP인 ST에릭슨의 NovaThor U8500을 탑재한 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솔라나 삼성전자의 갤럭시 에이스 2 등을 얼마든지 살 수 있다.
한국에서는 단말기 자급제가 시행된 뒤 자급제 단말기로 출시되었는데, 소리소문없이 출시되어 하이프라자 일부 매장 한정으로 극소수의 기기만 판매했다. 다 팔렸는지 재고가 없다고 한다.
미국에는 US셀룰러를 통해 Splendor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Boost Mobile를 통해서 Venice 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되었다.
4. 기타[편집]
한국 LG모바일 공식 사이트에서 옵티머스 L7 이라고 검색하면 안 뜨고, 기기명인 LG-T280 이나 T280 등으로 검색해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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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G WCDMA 모델은 MSM7225A를, CDMA 계열 이동통신 지원 모델은 MSM7625A를 사용한다. 성능 상 차이는 없으며, 내장된 통신 모뎀의 차이만 존재한다.[2] 갤럭시 M 스타일은 2.3 진저브레드가 설치되어 있고, 4.0 ICS 업그레이드 계획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