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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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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히토와 프렌치 75가 결혼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얻게 되겠습니까?
What do you get when you marry a Mojito and a French 75?
럼과 샴페인을 베이스로 하며, 2020년 IBA 공식 레시피에 등록되었다.
2. 상세[편집]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바텐더로 알려진 오드리 손더스(Audrey Saunders)[1] 가 영국 소호에 위치한 페구 클럽(Pegu Club)에서 근무하던 중 고안해낸 것으로, 모히토와 프렌치 75를 모티브로 함과 동시에 각각의 특색을 섞어놓은 것이라고 한다. 때문에 모히토와 프렌치 75의 한가운데에 놓인 칵테일이라 표현되곤 한다.
손더스 본인에 따르면 신열대 분위기가 가미되어 활기차면서도 우아한 샴페인 칵테일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한다. 짧은 블랙 드레스를 입은 모히토를 상상했다고.
명칭이 ‘올드’ 쿠반인 이유는 숙성한 럼인 다크 럼을 사용해서라고 한다. 여담으로, 또 다른 명칭 후보는 ‘엘 쿠바노(El Cubano)’ 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