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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테이저건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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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월 28일 경기도 오산시의 한 모텔에서 체포된 지명수배자가 저항하다가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사망한 사건.
2. 상세[편집]
2022년 1월 28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오산시의 한 모텔에서 투숙하던 남성 투숙객 A씨(48)가 소란을 피우자 모텔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신원을 조회하면서 A씨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급 지명수배자[1] 임을 확인하고 A씨를 체포한 뒤 경찰서로 연행하려고 하였다.
A씨는 수갑을 찬 채로 경찰차에 탑승하기 직전 다시 모텔 안으로 도주하였고 복도에서 소화기를 든 채로 저항하면서 난동을 부렸다.
경찰은 A씨의 옆구리에 테이저건 스턴기능[2] 을 사용해 A씨를 쓰러뜨렸으나 A씨가 계속해서 발길질을 가하는 등 저항을 이어나가자 A씨의 허벅지에 2차 충격을 가해 A씨를 제압하였다.
하지만 A씨가 의식을 잃었고 경찰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하였지만 2월 2일 숨지고 말았다.
이후 사건이 어떻게 처리되었는지는 후속기사가 없어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