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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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2. 혈통[편집]
3. 커리어[편집]
일본 경마 사상 최초 단일 평지 G1 대회 4연패로 유명하다.[3] 그 밖에도 아쉽게 2착을 몇 번 기록했다. 그래도 Jpn1에서 높은 연대율로 좋은 성적을 기록, 몇 년 전 압도적인 도주를 펼쳤던 스마트 팔콘 다음으로 오이 경마에서 만큼은 압도적이다. 중앙 더트 중상에서도 승리했다. 챔피언스 컵과 페브러리 스테이크스 등 중앙 더트 G1에서는 입상에 실패하며 아쉬운 성적을 냈다.[4]
3.1. 2022년[편집]
2022년 부터 종마로 전환할 예정이었는데 1월 11일 은퇴를 번복,[5] 복귀전인 안타레스S에서 사츠키상에 출주한 미르코 데무로 대신 요코야마 카즈오가 대신 기승했고, 59kg의 부담 중량에도 승리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리고 12월 7일 갑작스러운 은퇴발표로 3착을 기록한 G3 미야코 스테이크스가 은퇴전이 되었으며 아쉽게도 오쥬 쵸산이후 두번째 단일 G1급 5연패 경주마의 탄생은 볼 수 없게 되었다.
4. 종마 생활[편집]
2023년 봄부터 종마로 전환한다.[6] 종마 활동은 렉스 스터드에서 할 예정이다. 초년도 교배료는 수태 확인 시 50만엔. 2023년 첫해 교배두수는 155마리로 발표되었다. [7]
5. 여담[편집]
2019년 도쿄대상전에서 기수인 미르코 데무로에게 어리광을 부린 적이 있다.#
6. 경주 성적[편집]
[중앙] A B [지방] A B [1] 일본 경마 최초의 평지 G1 경주 4연패 기록이다.[2] 국제 등급을 부여받지 않은 일본 지역의 G1 레이스. 주로 지방 경마장 개최의 교류 경주에 많다.[3] 일본 경마 전체 G1에서는 장애물의 오쥬 쵸산이 2019년 나카야마 그랜드 점프에서 4연패를 먼저 달성했고, 이듬해 2020년까지 우승하면서 5연패로 일본 경마 신기록을 가지고 있다. 잔디 G1에서는 3연패 기록 조차 없다. 다만 잔디 경주에서도 단일 G1 3연패 도전 자체는 몇번 있었다. 최초로 봄 천황상 3연패를 노린 메지로 맥퀸은 라이스 샤워에게 패해 실패했으며, 맥퀸의 외손자인 골드 십은 타카라즈카 기념 3연패에 도전했으나 그 유명한 로데오 사건을 저지르는 바람에 15착으로 자멸했다. 이외에도 엘리자베스 여왕배 3연패를 도전한 어드마이어 그루브, 마일 챔피언십 3연패를 도전한 듀랜달, 재팬 컵 3연패를 도전한 젠틸돈나,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 3연패를 도전한 레드 팔크스 등이 있었으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4] 사실 오메가 퍼퓸은 오이 경마장 2000미터 우회전 코스를 제외한 다른 코스의 G1급 경기를 이긴 적이 없다. 나쁘게 표현하자면 오이 경마장 우회전 2000미터 원툴이다.[5] 모계 혈통이 일본에서는 흔한 골드 알뤼르라서 종마 수요가 적었기에 복귀한것으로 추정된다.[6] [7] 렉스 스터드 2023년 교배 두수[8] 2017년 제왕상, 2018년 카와사키 기념 우승마다.[9] 일본의 경주마. 2021년에 카와사키 기념, 카시와 기념을 우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