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영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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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평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하는 JTBC의 정통 정치 뉴스쇼 프로그램.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JTBC 뉴스룸의 앵커 출신인 오대영 기자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으로, 앵커가 프로그램 CP 역할까지 겸한다.[1]
2. 연혁[편집]
2024년 5월 27일자로 신설되었다. 2023년 12월 1일 뉴스5후가 종영한 이후 약 6개월만에 부활한 오후 시간대 시사, 보도 프로그램이다. 이전까지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었던 정치부회의와 뉴스5후가 가벼운 분위기의 예능형 뉴스를 지향했던 것과는 다르게, 인터뷰와 대담 중심의 정통 정치 뉴스쇼를 표방한다.
3. 진행자[편집]
4. 구성[편집]
4.1. 한 줄 뉴스[편집]
이수진 앵커가 이 시각 주요 단신 3가지를 브리핑한다.
4.2. 정치토크[편집]
그날그날 가장 뜨거운 이슈 3개를 추려 브리핑하고, 패널들과 함께 심층분석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패널 구성은 22대 국회의 달라진 정치 지형을 반영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소속 정치인 4명이 출연하는 방식을 최초로 시도한다.[2]
4.3. 단도직입[편집]
뉴스의 한 가운데에 선 인물과 스튜디오에서 대담하는 인터뷰 코너.
4.4. 오 앵커 한마디[편집]
매일 방송이 끝나기 전, 오대영 앵커가 당일 이슈에 대한 논평을 전하는 클로징 코너.
과거 JTBC 뉴스현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김 앵커 한마디'와 타이틀과 형식이 유사하다.
5. 기타[편집]
- 오대영 앵커와 이수진 앵커 모두 JTBC 뉴스룸 진행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오대영 앵커는 2021년 6월 7일부터 2022년 11월 11일까지 평일 메인 진행을 맡았으며, 이수진 앵커는 2018년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임시 진행을 맡았다.
- 같은 방송사에서 2013년 9월 16일부터 2014년 6월 13일까지 방영했던 시사 프로그램 정관용 라이브와 프로그램 타이틀이 유사하다.
[1] 과거 JTBC 뉴스룸과 아침&, 정치부회의, JTBC 뉴스현장, 전용우의 뉴스 ON,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등에서 활발하게 시도되었던 '앵커 시스템'을 재도입한 셈이다.[2] 패널 섭외시 진보, 보수로 구분해 섭외하거나 여당과 제1야당 소속 패널이 고정 출연하는 사례는 많았으나,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제3지대 정당 소속 패널들이 고정 출연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