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탐정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2018년 9월 5일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 방영된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
2. 기획의도[편집]
3. 등장인물[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4. 마케팅[편집]
4.1. 예고편[편집]
4.2. 포스터[편집]
5. OST[편집]
6. 시청률 및 평가[편집]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을,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을 말한다.
- 전반적으로 호평인 분위기였으나... 5%의 고지를 한 번도 넘지 못했고, 시청률은 갈수록 떨어지더니 급기야 7회에서는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 수치는 SBS 드라마 중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한 내 마음 반짝반짝과 동률이다. 그리고 한창 더운 여름에 나왔어야 했는데 시기상 늦게 방영되어 아쉽다는 의견도 꽤 많다.
- 7회에 이어 21회차 시청률이 또 2.0%를 기록하여 자체 최저 시청률을
두 번 나란히차지한 것도 모자라 10월 18일 목요일 방영분인 25회차 시청률이 1%대로 떨어지면서 자체 최저 시청률을 또 기록했다. 참고로 1.8%의 수치는 2000년부터 17년간 역대 최저 시청률 1위로 기록됐던 바보같은 사랑의 최저 시청률 기록과 동률이다. 그리고 10월 25일 29회차 시청률이 1.7%를 기록하여 또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 전반적으로 극초반에 비해 개연성과 스토리의 흡입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잘 짜여진 공포영화급의 탄탄한 극 진행을 보여줬던 1~6화와 달리, 악역의 원맨쇼나 이다일의 원맨쇼가 늘어났으며 노골적인 PPL도 늘어난 모습을 보인다.
매화 홍삼 에브리데이를 등장인물들이 쪽쪽 빨아 마신다.계속 주인공들이 선우혜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고구마 전개에 지친 시청자들도 많다.
- 빈약한 스토리의 문제도 있겠지만, 캐릭터의 설정 붕괴도 작품 몰입에 방해 요인이 되었다. 극중 중요한 설정인 '영혼이 현실 세계에 미칠 수 있는 힘'에 대해 명확한 근거가 없었다. 귀신이 된 직후에는 선우혜의 팔에 손을 대기만 해도 괴로워하던 이다일이 어느 순간 선우혜를 힘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생령은 육신이 있는 곳 근처를 벗어날 수 없다고 해 놓고 서울과 경기도를 자유롭게 왕래한다. 주인공 버프를 감안하더라도 이다일이 경찰들의 총을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장면은 헛웃음이 나올 지경. 이렇게 캐릭터의 밸런스가 무너지다 보니 각 인물들의 행동이 납득이 안 되는 것이 당연지사였다.
- 무엇보다도 호러와 추리극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다. 귀신을 소재로 하더라도 제목에 걸맞게 수위를 높혀서 추리 부분에 중점을 두어 탄탄하게 전개했더라면 다른 귀신 드라마들과 차별을 두어 코어층이라도 제대로 잡았을텐데 이도저도 아니다보니 문제가 된 것. 결과적으로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7. 여담[편집]
- 이지아는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KBS 드라마 출연이자 악역으로 출연한다.[10]
-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이재훈 PD의 전작은 김과장으로, 배우 김원해, 김민상과 약 1년 여만에 다시 만나 작업하게 되었다.
- 최다니엘은 저글러스 이후 8개월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 박은빈과 이지아는 태왕사신기를 함께 한 적이 있다. 당시 역할은 어린 서기하(박은빈 분), 수지니(이지아 분)이었다.
- 오늘의 탐정 공동연출인 강수연 PD는 저글러스 공동연출이었다.
- 이재균, 신재하는 원티드에 이어 한지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게 되었다.
- 1~2회에 유치원생 하은의 아버지로 등장한 박호산도 <원티드> 때의 인연으로 한지완 작가에 대한 보은의 차원에서 특별출연 하였다.
- 최다니엘은 이재균에게 직접 모자를 선물해줬다고 한다.
- KBS 월화 미니시리즈인 러블리 호러블리도 귀신과 관련된 드라마로,
여기는 탐정, 저 드라마는 글쓰는 작가가...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방영되는 10시대 미니시리즈 모두 귀신 소재의 드라마인 형국.귀신 싫어하는 사람은 당분간 10시대에 KBS 패스하는 걸로...이제 11시에 OCN도 당분간 피해야 할 듯
- 배우 전배수가 위에 언급된 귀신 관련 드라마에 모두 출연했다. 전배수가 연기하는 전덕중 캐릭터는 원래 시나리오에 없던 인물이었다고 한다. 기획 당시에는 선우혜가 혼자 살인을 저지르는 설정이었지만, 조력자가 필요하겠다는 제작진의 판단에 따라 중간에 투입된 것. 기사 계획에 없다가 급하게 설정된 인물이다보니 전덕중이 처음에 선우혜를 왜 도와주는지 배경이 이해되지 않아 연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 최다니엘은 2012년 특별출연했던 SBS 유령의 남주인공이었던 소지섭, 엄기준과 동시간대 시청률을 두고 9월 27일부터 경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지아는 2년 뒤, 엄기준과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 최다니엘은 저글러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백진희에게 바톤을 넘겨주게 되었다. 한 배우가 같은 해에 같은 방송사의 두 드라마에 주연을 맡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소처럼 일한다는 증거
- 이재균은 같은 해 12월 10일에 입대하게 되면서 이 드라마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 KBS 2TV의 로고가 변경된 이후의 첫 수목 드라마이다.
- 2022년 7월부터 전덕중 역의 전배수 배우와 정여울 역의 박은빈 배우가 격투를 벌이는 장면이 커뮤니티에서 짤로 돌아다니며 소소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배우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부녀관계로 나오게 되었기 때문이다. 우영우를 안본 사람들을 낚는 용도로도 쓰이고 있다.
- 현재 기준으로 두 명의 주연 여배우가 크게 떡상했다. 그래서인지 펜트하우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절찬리에 방영할 때마다 해당 드라마가 종종 재조명받고 있다.[11]
- 전배수와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아버지와 딸 역할로 다시 만난다. 하필 이 드라마에서 전배수가 박은빈을 위협하는 장면이 있어서 딸이 김초밥 사왔다고 저러는거냐(...)라는 드립이 있다.
[1] 35분씩 2회 연속 방송[2] 9월 26일 수요일에 추석 특집극이 편성되면서 결방했고, 9월 27일 목요일에 4회 연속 방영했던 동시간대의 타사 수목 드라마와는 달리 결방분을 방영하지 않아 수요일에 마지막회가 방영됐다. 그리고 다음날인 11월 1일 목요일에는 후속작인 죽어도 좋아 스페셜이 방영.[3] 70분 기준으로 16부작이다.[4] 대표작 김과장, 런온 등[5] 대표작 원티드[6] 역대 싱글형태로 출시됐던 오늘의 탐정 삽입곡과 연주곡이 포함되어 있다.[7] 타이틀곡.[8] 이 회차 이후로, TNMS 집계 전국 시청률 TOP 20위에 들지 못했다. 따라서 돈을 내지 않는 이상 확인이 힘들다. 최저 시청률로 확인되고 있는 첫회 시청률보다 더 낮은 상황인 것은 확실하다.[9] 9월 26일 수요일에는 2부작 추석특집극 《옥란면옥》이 방영되어 결방. 이로써 지상파 3사 모두 9월 26일 밤 10시대에 수목드라마를 방영하지 않았다.[10] 오죽하면 선우혜가 심수련의 주단태, 천서진 버전이라고 할 정도.[11] 먼저 펜트하우스 시즌 1이 방영하던 당시, 이지아가 심수련을 연기하면서 화제성을 끌어모으게 되면서 이지아의 전작 이었던 해당 드라마의 최종 보스 역할인 선우혜가 잠시나마 재조명받았고, 박은빈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영하면서 그녀가 연기한 우영우 캐릭터가 각광받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드라마가 재조명받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