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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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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의 행정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영월군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웅장한 건물로 보이는 동시에 올라가면 탁 트인 영월읍 전경을 볼 수 있다.
이렇게 경치가 좋은 만큼 단점은 높아서 걸어서 가기 힘들다. 그래서 주민들의 경우 방문할 때 통상 자가용, 택시를 이용하는 편이다.
특히 영월읍 주민들의 경우 여권 발급 등 꼭 군청에서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면 대부분 영월읍 행정복지센터[1] 에서 업무를 보는 편이다.
2. 역사[편집]
2.1. 역대 군수[편집]
3. 조직[편집]
3.1. 본청[편집]
3.2. 직속기관[편집]
- 보건소
- 농업기술센터
- 상하수도사업소
- 환경시설관리사업소
3.3. 휘하 행정복지센터[편집]
4. 교통[편집]
4.1. 버스[편집]
군청 아래 기아자동차 매장에 버스 정류장이 위치한다.
1, 10, 12, 12-1, 15, 17, 17-1, 2, 20, 20-1, 3, 5, 7, 22번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영월군대중교통정보
5. 여담[편집]
- 예전에는 군청과 군의회만 위치했었으나, 2005년 7월 공립 동강사진박물관이 개관했다. 80년대 후반 영월군 곳곳에 들어섰던 광산들이 폐광되면서 인구가 크게 줄어들자 2000년대 중반 "지붕 없는 박물관 도시"를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군정 방향으로 삼으면서 영월군 곳곳에 공립/사립 박물관들을 개관하면서 그 일환으로 조성한 박물관이다. 매년 여름에서 가을동안 '동강국제사진제'를 개최한다.
- 군청에서 각 방면으로 나가는 길이 있는데, 상술하다시피 군청이 언덕 위에 있어서 들어오고 나가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다.[4]
- 정문 쪽으로 나가면 영월읍 중심지로 갈 수 있으며, 영월세무서와 영월버스터미널, 서부시장, 관풍헌[2] 으로 갈 수 있다.
- 후문(동강사진박물관 방향) 쪽으로 나가면 영월국유림관리소와 사립 석정학원(석정여자중학교, 석정여자고등학교), 영월교육도서관, 영월공설운동장, 영월교육지원청이 있으며, 더 나아가면 영월소방서와 단종의 유배지였던 청령포(명소)와 잠든 곳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장릉이 있다. 여담으로 후문 앞을 지나가는 영월로(31번 국도)로는 영월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외버스들이 지나가며 그 앞의 군청사거리는 본라 사거리였지만, 2019년 회전 교차로로 개선되었다.
- 군청 뒷편 반대 방향은 현재 주차장이 조성되어 정상적인 루트로 갈 수 없지만, 정문에서 나가 '하송로'라는 도로로 장릉 방면으로 가다가 보면 영월군 보건소가 있으며, 그 옆의 올라가는 길로 가면, 영월군장애인문화복지센터와 영월군청 별관[3] 이 있다.
- 영월읍 하송리 일대의 아파트단지 건설의 건설의 단초가 된 주공1차 아파트가 군청 앞에 있다. 1983년 5층 10개동 규모로 완공해 입주해 현재는 낡았으나, 영월군 내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나름 영월의 압구정 현대아파트 취급을 받고 있어서 해당 아파트 몇 채를 소유한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이미 지어진 지 오래되어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5] 이나 인구 감소가 진행되는 터라 재건축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2022년 강원 영월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 선정에서 6년 연속으로 인증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인증하는 것으로 행정기관의 민원환경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민원실 내·외부 공간 및 서비스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간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전국 57개 신청기관 대상의 서면 심사와 전문가 현지 검증·체험 평가·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재인증을 받은 38개 기관에 포함됐다.
6. 관련 문서[편집]
[1] 흔히 옛날 명칭인 '읍사무소'라고 불린다. 영월의료원 근처에 있으며 중심지 근처에 있기에 접근성이 편리하다.[2] 청령포에 유배되었던 단종이 옮겨와 숨을 거둔 곳. 건물 자체는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주변은 '영월부 관아'라는 이름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었다.[3] 과거에는 영월군 보건소로 사용했으며, 접근성이 좋은 현 위치로 2015년경 신축 이전하기 전까지 사용래 지역에서는 '구보건소'라고 불린다. 현재는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들어섰다.[4] 진입로가 경사가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5] 현재 영월읍 내 주공아파트는 5곳인데, 1차와 2차(1992년 입주)는 5층 규모이며, 90년대 후반에 지어진 3차와 4차는 15층 규모이다. 가장 최근인 2016년에 지어진 LH천년나무 아파트는 영월중앙시장 현대화 사업으로 진행되어 층수는 높지만 2개동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