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 카프릴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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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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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로나 출신으로, 2019년 키에보베로나 1군과 계약을 맺었지만 2020년 1월 이적료 10만 파운드에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2020-21 시즌에서 1군 스쿼드에 들었지만 U-23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2021-22 시즌 세리에 C에 속해있는 아우로라 프로 파트리아로 1년 임대되었다.

2022년 7월 14일, SSC 바리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0.35M이며 3년 계약. 바이백 옵션도 포함되어있다. 또한 향후 이적시 이적료의 25%는 리즈로 향할 것이다.

바리 이적 첫시즌부터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14개의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등 바리의 승격 경쟁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시즌 종료 후 바리는 승격에 아쉽게 실패했지만 카프릴레의 실력을 확인한 세리에 A 구단들이 영입을 원하고 있다.

2023년 여름, 벤피카, 인터밀란, 엠폴리 그리고 나폴리가 카프릴레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정황상 바리의 자매구단인 나폴리로의 이적이 유력해 보인다. 나폴리는 카프릴레가 현재 주전 키퍼인 알렉스 메렛을 이어 골문을 책임져줬으면 하는 것으로 보이며, 우선 1년동안 타팀으로 임대를 보내 성장시킬 것으로 보인다. 유력 행선지는 엠폴리로 보이며, 현재 엠폴리는 주전 골키퍼인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토트넘으로 이적해 골키퍼 영입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2023년 7월 24일, SSC 나폴리로의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으며, 뒤이어 엠폴리 FC로의 임대 이적 오피셜이 곧바로 발표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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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2023년까지 이탈리아 U-21 대표팀에서 2경기를 뛰었다.

4.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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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대회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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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즈 유나이티드 FC
  • EFL 챔피언십 : 2019-20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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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폴리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카프릴레 또한 나폴리의 열혈한 팬이다. 2022년 한 인터뷰에서 언젠가 나폴리에서 뛰겠다는 포부를 밝힌적이 있다.

• 우상은 잔루이지 부폰이다. 이탈리아가 2006 월드컵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했다고 하며 어렸을적 부폰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곤 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2023년 1월, 세리에 B 20R 바리와 파르마의 경기에서 부폰과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 결과는 바리의 4:0 승리였다. 자신의 우상 앞에서 당당히 클린시트를 기록한 카프릴레는 경기 종료 후 부폰과의 유니폼을 교환하기도 하였다.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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