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초 토넬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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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국적의 엠폴리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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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이었던 2000년부터 줄곧 엠폴리에서만 뛰어왔다. 2010년 당시 세리에B 무대에 데뷔를 했으며, 2014년 엠폴리의 승격과 함께 1부리그 데뷔를 하게 된다. 엠폴리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고,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의 인연 덕분에 202015-16 시즌 종료 직후 나폴리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료는 10+2m 유로.

이적 후 메디컬적으로 무릎염좌가 크게 발견되어서 한동안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고,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도 빠졌다. 같이 영입된 니콜라 막시모비치가 알비올의 부상 대체자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입지를 굳혀가고 있고, 칼리두 쿨리발리는 언터쳐블이기에 기회를 얻을때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주전경쟁에서 밀려나 2018-19 시즌을 앞두고 UC 삼프도리아로 임대이적했다.

2019-20 시즌, 나폴리로 임대 복귀하였다. 하지만 마놀라스가 영입되어 경쟁이 더욱 힘들어 질것으로 예상됐고, 세바스티아노 루페르토에게 밀려 챔피언스리그 명단에도 탈락하여 거취가 불분명했는데 겨울 이적시장에서 삼프도리아로 재임대 되었다.

2020년 9월 1일, 2020-21 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에서 250만 유로의 이적료에 UC 삼프도리아로 완전 이적 후 주전으로 활약했다.

2021년 8월 27일, 엠폴리와 5년 계약을 채결하면서 6년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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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과 U-21 대표팀에서 뛴 경험은 있으나 아직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어 뛴 적은 없다. 유로 2016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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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으로 아주 큰 키는 아니지만 강한 피지컬과 제공권을 지녔다. 2014-15 시즌엔 리그에서만 5골을 넣을 정도로 세트피스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경기당 공중볼 경합 승리 횟수도 2.9회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주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라이트백도 소화 가능하다.

나폴리 이적 후에는 4번째 센터백으로 출장기회가 많지 않다. 주 이유라면 다른 센터백진에 비해 테크닉이 많이 부족한 편. 적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세트피스에서 득점을 자주 보여줘 백업 센터백이지만 기대감을 가지게 하는 선수이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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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력과 별개로 수염에 눈매까지 굉장히 강인한 인상의 센터백으로 처음 상대하거나 잘 모르는 선수들은 일단 기죽고 들어간다..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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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