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다 스티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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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일랜드 국적의 스토크 시티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경력 초기[편집]
2009년 샴록 로버스 FC와 계약한 이후 2010년 데뷔전을 가졌다. 그러면서 샴록 로버스의 리그 우승과, 세탄타 컵 우승, 그리고 유로파 리그 진출에 일조하면서 2011년 PFAI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아일랜드 유망주 풀백으로서 주목을 받았다.
2011년 8월 31일, 아스톤 빌라 FC로 이적하며 빅리그로 진출했지만, 1군에 정착하지 못하고 임대만을 전전하다[1] 2015년 6월 15일, 포츠머스 FC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2. 셰필드 유나이티드 FC[편집]
2017년 5월, 셰필드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이적한 이후 챔피언십에서 4골 6어시스트로 활약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이바지했다.
승격 이후에도 팀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활약하며 팀의 돌풍에 일조하고 있다.
4라운드 첼시전에서 후반 시작하자마자 측면 돌파 이후 땅볼 크로스로 로빈슨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10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크로스를 헤딩으로 떨궈놓으며 무세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12월 8일에 열린 노리치전에서는 1대 0으로 지고 있어 2연패 위기에 놓인 팀을 오른쪽 풀백 조지 발독과 함께 엄청난 활약으로 구해냈다. 스티븐스는 동점골, 발독은 역전골을 넣었고 결국 1대 2로 이겼다.
27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멋진 발리슛으로 골을 뽑아냈다.
30라운드 뉴캐슬전에서 상대의 땅볼 크로스에 알을 까는 치명적인 수비로 한명이 적은 상황에 상대에 선제골을 내주었다.
32라운드 토트넘전에서 무세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35라운드 첼시전에서 완벽한 크로스로 맥버니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EPL 첫 시즌에서 리그 전 경기를 출전하여 팀의 돌풍에 일조하며 자신의 굳건한 입지를 보여주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2020-21 시즌도 붙박이 레프트백으로 활약했으나 팀은 지난 시즌과 달리 고전을 면치 못했고, 결국 2020-21 시즌을 끝으로 챔피언십으로 강등당했다.
챔피언십으로 복귀한 이후에는 굳건했던 지난 두 시즌과 달리 부상 및 경쟁자들의 가세로 인해 입지가 크게 줄었다.
2023년 6월 7일,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2.3. 스토크 시티 FC[편집]
2023년 7월 5일, 스토크 시티 FC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아일랜드 U-21 팀을 거쳐 2018년부터는 A대표팀에서 뛰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축구지능과 전술 이해도가 뛰어난 풀백. 본 포지션은 풀백이지만 센터백,윙백,수비형 미드필더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좋은 축구지능을 바탕으로 포지셔닝이나 오프더볼이 좋고, 인터셉트도 깔끔하다. 특히 이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날카로운 킥으로, 좋은 킥을 바탕으로 한 좋은 크로스나 롱패스를 보내줄 수 있다. 특히 크로스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중. 또한 지난 시즌 전경기 선발출전해서 라이트백인 조지 발독과 함께 팀 내 최다 출전을 기록했을 정도로, 활동량이 좋은 철강왕이다.
다만, 수비력이 조금 아쉽다는 평이다.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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