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FC/2019-20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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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 일정 발표
프로그램을 돌렸다라고 하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일정 구성이 이뤄졌다. 2017-18 시즌 극초반 맨시티-첼시-토트넘-맨유 4연전도 상당히 험난했었는데, 그 일정조차 험난하다고 하기 무색할 정도로 리버풀, 첼시, 맨유, 아스날을 연거푸 만나는 일정이 전후반기에 잇따라 편성되었다.[1] 모든 팀을 동등한 상태로 두고 일정을 프로그램화하여 짜겠지만, 어떻게 에버튼에게만 이런 일정이 나올 수 있는지 참으로 희한한 일이다. 어찌됐든 각 팀을 두 번씩 홈/원정으로 만난다는 건 변함없으니, 이제 코칭스태프와 선수진 몫일 것이다. 2017-18 시즌 당시의 4연전은 쿠만 경질의 단초가 되었는데[2] 이번 일정이 에버튼의 올 시즌 성적에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를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런던에서 치렀는데, 이번 시즌은 첫 경기를 런던 원정길에서 출발한다. 지난 시즌 1R 상대가 울버햄튼이었으니 2연속 원정에서 스타트를 끊게 되는 셈이다.
- 페이비언 델프는 지난 프리시즌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에 합류가 불발되었으며, 레이튼 베인스도 회복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 경기 스쿼드에 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에버튼은 7시즌동안 개막전에서 패배한 적이 없고, 특히 이번 경기가 열리는 셀허스트 파크에선 최근 8경기동안 4승 4무를 기록한 바 있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 당초 이번시즌 원정 유니폼을 입기로 계획되어있었으나, 심판진들이 크리스탈 팰리스 홈 유니폼과 헷갈릴 수 있다는 이유로 유니폼 교체를 요구해 이 경기에서는 지난시즌 써드킷을 착용한다. #
- 이번 경기에서 퇴장당한 모르간 슈네데를랭은 개막전에서 퇴장당한 5번째 에버튼 선수가 되었다(..)
- 페이비언 델프는 여전히 허벅다리 부상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레이튼 베인스도 실전 훈련에 복귀하긴 했지만 이번 경기 명단에는 들기 어렵다고 한다. 지난 경기 전반 막판 부상을 입었던 안드레 고메스의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모르간 슈네데를랭도 지난 경기 퇴장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는지라, 3선 자원의 조합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에버튼은 유달리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는데, 특히 왓포드를 상대로는 홈에서 치른 최근 13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배해본 적이 없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 이번시즌 써드킷을 현지시간 경기당일에 공개함과 동시에 이 경기에서 착용한다.#고 경기 전 뉴스가 났었으나 정작 실제 경기에서는 홈 키트를 착용했다.
▶ Preview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에버튼의 답이 없는 골 결정력, 원샷 윈킬의 셰필드
▶ 여담
- 올 시즌 셰필드로 이적한 필 자기엘카는 후반 20분 경 교체 투입되면서 약 13시즌만에 처음으로 에버튼을 상대팀으로 경기를 치렀다.
- 리그컵 원정경기에서 신승을 거두며 한숨 돌리긴 했지만, 워낙 팀의 리그 추이가 부진한 가운데 EPL 양대산맥 중 한 팀을 만나게 돼 상황이 심히 좋지 않다. 맨시티가 노리치 시티에 충격패를 당하긴 했지만 지난 라운드 왓포드를 8-0으로 압살하며 전열을 정비했고 리그컵 원정 경기도 승리했다. 게다가 에버튼이 (5명 로테를 돌렸긴 하나) 근 1군에 가까운 라인업으로 컵 경기를 치른 반면, 맨시티의 정예 베스트 11에 속하는 선수들은 컵 경기에 대부분 출전하지 않아 휴식을 취할만큼 취해 선수 컨디션 측면에서도 유리할 게 없어보인다. 홈에서 치르는 경기라는 이점은 남아 있지만, 그마저도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에서 상당 무력화됐을 정도로 전술전략과 득점의 빈곤 또한 심각한 지경이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콜먼이 퇴장당하면서 더더욱 밀려났고 제프 핸드릭에게 1골을 실점하면서 그대로 결승골이 되었다. 이 패배로 강등권인 리그 18위로 추락했다.
말 그대로 노답 수준. 골 결정력은 없다시피 하고, 세트피스에서의 수비도 전혀 되지 않았다. 이대로라면 감독 경질은 시간문제다.
8라운드에서 뉴캐슬이 맨유를 이기면 강등권으로 떨어진다다만 맨유가 리그 10위로 밀려나긴 해도 19위 뉴캐슬이 앞설 것도 아닌 듯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짜로 뉴캐슬이 맨유를 상대로 1:0승을 거둬서 에버튼이 정말로 강등권인 18위로 떨어졌다.
▶ 여담
- 리그 4연패의 늪에서 허우적대며 순위도 강등권으로 추락한 상황이라 승리가 절실한 에버튼이다. 구단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말을 하는 실바 감독경질플래그?에게도 이제 매 경기 승리를 목표로 삼지 않으면 불행한 결말이 다가올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 지난 경기 셰이머스 콜먼이 경고누적으로 퇴장해 이 경기에 나오지 못함에 따라, 지브릴 시디베가 이 경기에서 리그 선발로 데뷔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번 시즌 지속적으로 에버튼을 괴롭히는 3선 선수 기용 문제도 여전하다. 장필립 바망이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약 3개월 가량 나오지 못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파비안 델프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잉글랜드 국가 대표에서도 하차해 이번 경기 출전을 장담하기 어렵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4-2-3-1 포메이션을 유지하되 2,3선의 선수 구성을 전반적으로 바꾼 베스트 11을 내놓았다.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으며, 특히 이번 시즌 처음으로 구성된 중원 조합인 안드레 고메스와 톰 데이비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선발출전한 알렉스 이워비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공격 기회 창출에 앞장섰다. 리드를 뺏기지 않았지만 불안하게 앞서가고 있던 상황에서 교체로 들어온 시구르드손의 전매특허 원더골은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경기 승리로 리그 4연패를 끊고 반등의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 여담
- 각각 16위, 15위로 리그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팀간의 맞대결이다. 에버튼은 지난 웨스트햄전 승리로 한 숨 돌린 상황이며, 브라이튼은 토트넘전 완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지난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브라이튼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 부임 이후 경기력이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가뜩이나 원정에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에버튼이 계속 반등의 기세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해볼 만 하겠다.
- 에버튼은 중원의 페이비언 델프와 모르간 슈네데를랭이 돌아오나 훈련 중에 예리 미나가 다쳐 이번 경기에 출전이 불확실해 수비에 빨간불이 켜졌다. 브라이튼은 지난 경기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애런 무이가 출전하지 못한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선제골 이후 세트피스에서 동점, 교체 적중으로 칼버트르윈이 역전골을 넣을때만 해도 좋았는데 곧바로 마이클 킨이 파울을 범해 PK를 내주고 동점, 이후 종료 직전 체력이 다 빠진 상황에서 트로사르의 컷백을 막으려다 자책골로 역전패했다. 심지어 킨의 파울상황은 나중에 오심으로 판결되었으니 여러모로 심히 아쉬운 경기였다.
▶ 여담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안드레 고메즈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앳킨슨 OUT!!!!!!!!
기분 나쁜, 아니 이런 표현도 부족할 정도의 경기였다. 이워비의 실수에서 나온 선제 실점보다도 중원의 핵인 고메스의 부상이 심히 걱정스러운 수준. 결과적으로 보면 자칫 동력을 잃고 끝났을 경기를 어렵게 무승부로 이끌어 최악은 피했지만, 그 이상으로 잃은 것도 많았던 경기였다. 물론 이 사태를 유발한 건 미숙한 경기 운영으로 양팀을 지나치게 과열시킨 앳킨슨 주심과 동업자정신 없이 상대팀 선수에게 보복성 태클을 가해 부상에 시달리게한 손흥민의 책임이 가장 크다.
▶ 여담
-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의 퇴장 징계에 대해 항소했고, 사무국이 이를 받아들여 징계가 철회되었다. #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시즌 첫 원정 승리
▶ 여담
- 지난 사우스햄튼전 승리로 시즌 첫 원정 승리를 거두며 A매치 휴식기간을 맞이한 에버튼은 이번 경기를 통해 첫 리그 연승에 도전한다. 홈에서 대체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기도 하거니와 노리치 시티가 최근 3연패를 거두며 리그 최하위로 쳐진 상태라 유리한 점이 많다. 12월 죽음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반드시 확보해 놓을 필요가 있다.
- 페이비언 델프와 베르나르드는 훈련에는 참가 중이나 이번 경기에는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실바 감독이 밝혔다. 젠크 토순의 몸 상태는 괜찮다고 한다.
- 지난 시즌 후반부 풀럼 원정 패배부터 시작해서 올 시즌 아스톤 빌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패배하며 현재 3연속 승격팀에게 승점을 헌납 중이라, 더 이상의 불명예 기록을 만들어선 안되는 상황.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실바 감독의 시간이 얼마 안 남은듯하다. 승격팀 3팀 모두에게 패했다.
▶ 여담
이 경기를 통해 승격팀 3팀 모두 패배에 전부 2대0 패배를 완성했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결국 이번 경기 패배 이후 마르코 실바는 경질되었다. 구단측은 일단 다음 경기는 던컨 퍼거슨 대행체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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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 양 팀 감독대행인 던컨 퍼거슨과 프레디 융베리가 대행으로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에버튼은 감독대행 체제 이후 컵대회 포함 3경기 1승 2무를 기록중이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양새지만, 아스날은 지난 웨스트햄 원정경기 승리 이외에는 경기 결과가 그리 좋지 않아 또 다른 분기점이 필요해보인다. 양 팀 모두 부상선수가 즐비해있는 터라, 과연 어떤 라인업을 들고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지 좀처럼 예측이 어렵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킥오프 약 1시간 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공식 선임이 발표되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빌 켄라이트 구단주, 파하드 모시리 대주주와 함께 이 경기를 관전했다.경기를 보며 영 좋지 못한 표정을 짓는 세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경기 전날 공식 선임된 미켈 아르테타 신임 아스날 감독 역시 보드진과 함께 이 경기를 관전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이 경기를 관전한 뒤 감독 자리를 사임했다 카더라 게리 리네커는 이 소식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드립에 화답하는 모습을..#
- 아스날전을 앞두고 부임한 신임감독 카를로 안첼로티의 에버튼 감독 데뷔전. 평소 같았으면 그렇게 주목도가 높을 경기는 아니었겠으나 약 8시즌만에 잉글랜드로 돌아온 안첼로티 감독의 복귀 첫 경기인만큼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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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겨가다가 후반 종료 직전에 거한 피똥싸서 2:2로 비겼다. 어떤 에버튼 팬은 동점골이 먹히는 순간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경기장에 모자를 투척하는 장면도 나왔다.
▶ 여담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2년여만의 리그 역전승 경기
전반 인저리 타임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경기의 최종결과를 에버튼의 승리로 예측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답답할 정도로 무기력한 플레이를 펼치던 에버튼은 전반에만 2골을 허용했다. 먼저 골을 먹히면 좀처럼 뒤집지 못하는 팀이 된지 오래라, 팬들도 일찌감치어김없이망연자실 각을 재던 도중...
인저리 타임 1분에 예리 미나가 코너킥 상황에서 벌어진 혼전 속에서 추격골을 집어넣더니, 인저리 타임 4분에 또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시귀르드손이 올린 공을 미나가 머리에 정확하게 갖다대며 동점골을 넣으면서 전반전을 2:2로 마무리한다.
후반 막판에 히샤를리종의 돌파에 이은 침투 패스를 모이스 킨이 발을 댔는데 그게 제대로 맞지 않고 약간 더 옆으로 흘러나가면서 끝나는 듯 했는데, 뒤에서 빠르게 침투해온 월콧이 슈팅을 날려 득점, 극적인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 여담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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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카바나 주심의 오심이 돋보인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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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1. 개요
2. 전반기
2.1. 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
2.4. 4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구디슨 파크)
2.6. 6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구디슨 파크)
2.7. 7R VS 맨체스터 시티 FC (구디슨 파크)
2.9. 9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구디슨 파크)
2.10. 10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
2.11. 11R VS 토트넘 홋스퍼 FC (구디슨 파크)
2.17. 17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드 트래포드)
2.20. 전반기 총평
3. 후반기
3.1. 20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세인트 제임스 파크)
3.2. 21R VS 맨체스터 시티 FC (에티하드 스타디움)
3.3. 2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구디슨 파크)
3.4. 23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런던 스타디움)
3.5. 24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구디슨 파크)
3.7. 26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구디슨 파크)
3.9. 28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구디슨 파크)
3.14. 33R VS 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3.16. 35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몰리뉴 스타디움)
3.18. 37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
3.20. 후반기 총평
4. 총평
1. 개요[편집]
6월 13일 - 일정 발표
프로그램을 돌렸다라고 하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일정 구성이 이뤄졌다. 2017-18 시즌 극초반 맨시티-첼시-토트넘-맨유 4연전도 상당히 험난했었는데, 그 일정조차 험난하다고 하기 무색할 정도로 리버풀, 첼시, 맨유, 아스날을 연거푸 만나는 일정이 전후반기에 잇따라 편성되었다.[1] 모든 팀을 동등한 상태로 두고 일정을 프로그램화하여 짜겠지만, 어떻게 에버튼에게만 이런 일정이 나올 수 있는지 참으로 희한한 일이다. 어찌됐든 각 팀을 두 번씩 홈/원정으로 만난다는 건 변함없으니, 이제 코칭스태프와 선수진 몫일 것이다. 2017-18 시즌 당시의 4연전은 쿠만 경질의 단초가 되었는데[2] 이번 일정이 에버튼의 올 시즌 성적에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를 지켜보는 것도 관전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
2. 전반기[편집]
2.1. 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편집]
▶ Preview
-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런던에서 치렀는데, 이번 시즌은 첫 경기를 런던 원정길에서 출발한다. 지난 시즌 1R 상대가 울버햄튼이었으니 2연속 원정에서 스타트를 끊게 되는 셈이다.
- 페이비언 델프는 지난 프리시즌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스쿼드에 합류가 불발되었으며, 레이튼 베인스도 회복된지 얼마 되지 않아 이번 경기 스쿼드에 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에버튼은 7시즌동안 개막전에서 패배한 적이 없고, 특히 이번 경기가 열리는 셀허스트 파크에선 최근 8경기동안 4승 4무를 기록한 바 있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 당초 이번시즌 원정 유니폼을 입기로 계획되어있었으나, 심판진들이 크리스탈 팰리스 홈 유니폼과 헷갈릴 수 있다는 이유로 유니폼 교체를 요구해 이 경기에서는 지난시즌 써드킷을 착용한다. #
- 이번 경기에서 퇴장당한 모르간 슈네데를랭은 개막전에서 퇴장당한 5번째 에버튼 선수가 되었다(..)
2.2. 2R VS 왓포드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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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비언 델프는 여전히 허벅다리 부상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레이튼 베인스도 실전 훈련에 복귀하긴 했지만 이번 경기 명단에는 들기 어렵다고 한다. 지난 경기 전반 막판 부상을 입었던 안드레 고메스의 출전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모르간 슈네데를랭도 지난 경기 퇴장으로 인해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는지라, 3선 자원의 조합이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에버튼은 유달리 홈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는데, 특히 왓포드를 상대로는 홈에서 치른 최근 13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배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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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R VS 아스톤 빌라 FC (빌라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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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총평 및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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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시즌 써드킷을 현지시간 경기당일에 공개함과 동시에 이 경기에서 착용한다.#고 경기 전 뉴스가 났었으나 정작 실제 경기에서는 홈 키트를 착용했다.
2.4. 4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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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2.5. 5R VS AFC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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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6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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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의 답이 없는 골 결정력, 원샷 윈킬의 셰필드
▶ 여담
- 올 시즌 셰필드로 이적한 필 자기엘카는 후반 20분 경 교체 투입되면서 약 13시즌만에 처음으로 에버튼을 상대팀으로 경기를 치렀다.
2.7. 7R VS 맨체스터 시티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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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컵 원정경기에서 신승을 거두며 한숨 돌리긴 했지만, 워낙 팀의 리그 추이가 부진한 가운데 EPL 양대산맥 중 한 팀을 만나게 돼 상황이 심히 좋지 않다. 맨시티가 노리치 시티에 충격패를 당하긴 했지만 지난 라운드 왓포드를 8-0으로 압살하며 전열을 정비했고 리그컵 원정 경기도 승리했다. 게다가 에버튼이 (5명 로테를 돌렸긴 하나) 근 1군에 가까운 라인업으로 컵 경기를 치른 반면, 맨시티의 정예 베스트 11에 속하는 선수들은 컵 경기에 대부분 출전하지 않아 휴식을 취할만큼 취해 선수 컨디션 측면에서도 유리할 게 없어보인다. 홈에서 치르는 경기라는 이점은 남아 있지만, 그마저도 지난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에서 상당 무력화됐을 정도로 전술전략과 득점의 빈곤 또한 심각한 지경이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2.8. 8R VS 번리 FC (터프 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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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콜먼이 퇴장당하면서 더더욱 밀려났고 제프 핸드릭에게 1골을 실점하면서 그대로 결승골이 되었다. 이 패배로 강등권인 리그 18위로 추락했다.
말 그대로 노답 수준. 골 결정력은 없다시피 하고, 세트피스에서의 수비도 전혀 되지 않았다. 이대로라면 감독 경질은 시간문제다.
8라운드에서 뉴캐슬이 맨유를 이기면 강등권으로 떨어진다
▶ 여담
2.9. 9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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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4연패의 늪에서 허우적대며 순위도 강등권으로 추락한 상황이라 승리가 절실한 에버튼이다. 구단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말을 하는 실바 감독
- 지난 경기 셰이머스 콜먼이 경고누적으로 퇴장해 이 경기에 나오지 못함에 따라, 지브릴 시디베가 이 경기에서 리그 선발로 데뷔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이번 시즌 지속적으로 에버튼을 괴롭히는 3선 선수 기용 문제도 여전하다. 장필립 바망이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약 3개월 가량 나오지 못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파비안 델프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잉글랜드 국가 대표에서도 하차해 이번 경기 출전을 장담하기 어렵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4-2-3-1 포메이션을 유지하되 2,3선의 선수 구성을 전반적으로 바꾼 베스트 11을 내놓았다.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줬으며, 특히 이번 시즌 처음으로 구성된 중원 조합인 안드레 고메스와 톰 데이비스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선발출전한 알렉스 이워비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공격 기회 창출에 앞장섰다. 리드를 뺏기지 않았지만 불안하게 앞서가고 있던 상황에서 교체로 들어온 시구르드손의 전매특허 원더골은 경기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경기 승리로 리그 4연패를 끊고 반등의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 여담
2.10. 10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편집]
▶ Preview
- 각각 16위, 15위로 리그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팀간의 맞대결이다. 에버튼은 지난 웨스트햄전 승리로 한 숨 돌린 상황이며, 브라이튼은 토트넘전 완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지난 아스톤 빌라 원정에서 통한의 역전패를 당했다. 브라이튼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 부임 이후 경기력이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가뜩이나 원정에서 영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에버튼이 계속 반등의 기세를 살릴 수 있을지 주목해볼 만 하겠다.
- 에버튼은 중원의 페이비언 델프와 모르간 슈네데를랭이 돌아오나 훈련 중에 예리 미나가 다쳐 이번 경기에 출전이 불확실해 수비에 빨간불이 켜졌다. 브라이튼은 지난 경기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애런 무이가 출전하지 못한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선제골 이후 세트피스에서 동점, 교체 적중으로 칼버트르윈이 역전골을 넣을때만 해도 좋았는데 곧바로 마이클 킨이 파울을 범해 PK를 내주고 동점, 이후 종료 직전 체력이 다 빠진 상황에서 트로사르의 컷백을 막으려다 자책골로 역전패했다. 심지어 킨의 파울상황은 나중에 오심으로 판결되었으니 여러모로 심히 아쉬운 경기였다.
▶ 여담
2.11. 11R VS 토트넘 홋스퍼 FC (구디슨 파크)[편집]
▶ Preview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안드레 고메즈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앳킨슨 OUT!!!!!!!!
기분 나쁜, 아니 이런 표현도 부족할 정도의 경기였다. 이워비의 실수에서 나온 선제 실점보다도 중원의 핵인 고메스의 부상이 심히 걱정스러운 수준. 결과적으로 보면 자칫 동력을 잃고 끝났을 경기를 어렵게 무승부로 이끌어 최악은 피했지만, 그 이상으로 잃은 것도 많았던 경기였다. 물론 이 사태를 유발한 건 미숙한 경기 운영으로 양팀을 지나치게 과열시킨 앳킨슨 주심과 동업자정신 없이 상대팀 선수에게 보복성 태클을 가해 부상에 시달리게한 손흥민의 책임이 가장 크다.
▶ 여담
- 한편 토트넘은 손흥민의 퇴장 징계에 대해 항소했고, 사무국이 이를 받아들여 징계가 철회되었다. #
2.12. 12R VS 사우스햄튼 FC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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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원정 승리
▶ 여담
2.13. 13R VS 노리치 시티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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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사우스햄튼전 승리로 시즌 첫 원정 승리를 거두며 A매치 휴식기간을 맞이한 에버튼은 이번 경기를 통해 첫 리그 연승에 도전한다. 홈에서 대체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였기도 하거니와 노리치 시티가 최근 3연패를 거두며 리그 최하위로 쳐진 상태라 유리한 점이 많다. 12월 죽음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반드시 확보해 놓을 필요가 있다.
- 페이비언 델프와 베르나르드는 훈련에는 참가 중이나 이번 경기에는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실바 감독이 밝혔다. 젠크 토순의 몸 상태는 괜찮다고 한다.
- 지난 시즌 후반부 풀럼 원정 패배부터 시작해서 올 시즌 아스톤 빌라,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패배하며 현재 3연속 승격팀에게 승점을 헌납 중이라, 더 이상의 불명예 기록을 만들어선 안되는 상황.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실바 감독의 시간이 얼마 안 남은듯하다. 승격팀 3팀 모두에게 패했다.
▶ 여담
이 경기를 통해 승격팀 3팀 모두 패배에 전부 2대0 패배를 완성했다.
2.14. 14R VS 레스터 시티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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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2.15. 15R VS 리버풀 FC (안필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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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결국 이번 경기 패배 이후 마르코 실바는 경질되었다. 구단측은 일단 다음 경기는 던컨 퍼거슨 대행체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2.16. 16R VS 첼시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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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컨 퍼거슨 감독 대행의 첫 경기. 하필이면 상대가 강호인 첼시라 데뷔전부터 상당히 빡센 상황이다. 그나마 최근에는 기세가 조금 주춤한 편이고, 홈에서 열리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다행인 상황. 그렇지만 상대가 상대인데다 에버튼의 최근 경기력은 첼시보다도 더 안좋은 상황이라 큰 기대는 별로 없는 상황이었다. 경기 전까지는.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 히샤를리송은 EPL 이적 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골을 넣었으며, 칼버트르윈은 처음으로 EPL에서 멀티골 경기를 했다.
2.17. 17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드 트래포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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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2.18. 18R VS 아스날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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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팀 감독대행인 던컨 퍼거슨과 프레디 융베리가 대행으로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에버튼은 감독대행 체제 이후 컵대회 포함 3경기 1승 2무를 기록중이며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양새지만, 아스날은 지난 웨스트햄 원정경기 승리 이외에는 경기 결과가 그리 좋지 않아 또 다른 분기점이 필요해보인다. 양 팀 모두 부상선수가 즐비해있는 터라, 과연 어떤 라인업을 들고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갈지 좀처럼 예측이 어렵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지난 리그컵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디뉴, 시디베, 시구르드손, 델프가 부상 복귀해 베스트 11 명단에 올랐다.
- 에버튼의 주중 리그컵 경기의 여파와 아스날의 부상선수의 결장 여파가 만나 그야말로 '노잼경기'를 만들었다. 전반 11분 경 이워비가 햄스트링에 문제가 생겨 조기 교체되었고, 이워비를 대신해 투입한 토순이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해 후반전 다시 한번 재교체되는 등 에버튼의 공격력은 너무나도 무뎠다. 상대팀 아스날도 후반 초반 픽포드가 막아낸 오바메양의 결정적 슈팅을 제외하고서는 위협적인 슈팅은 없었다. 후반 21분 경 칼버트르윈의 슈팅이 페널티박스 안쪽 수비 선수 2명의 손을 거쳐갔지만 VAR 판정으로도 페널티킥이 인정되지 않았던 상황은 아쉬운 대목.
- 이 경기를 끝으로 퍼거슨 감독대행의 역할은 종료되었다. 첼시-맨유-아스날을 만나는 리그 3경기에서 모두 승점을 가져오는 결과로 마무리하며 어려운 팀 상황을 어느 정도 수습한 가운데 새 감독에게 바통을 넘겨주는 점은 긍정적이다. 언론에서 보도됐듯 새 감독 체제에서 그는 수석코치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여담- 킥오프 약 1시간 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공식 선임이 발표되었다. 안첼로티 감독은 빌 켄라이트 구단주, 파하드 모시리 대주주와 함께 이 경기를 관전했다.
2.19. 19R VS 번리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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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날전을 앞두고 부임한 신임감독 카를로 안첼로티의 에버튼 감독 데뷔전. 평소 같았으면 그렇게 주목도가 높을 경기는 아니었겠으나 약 8시즌만에 잉글랜드로 돌아온 안첼로티 감독의 복귀 첫 경기인만큼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2.20. 전반기 총평[편집]
3. 후반기[편집]
3.1. 20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세인트 제임스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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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3.2. 21R VS 맨체스터 시티 FC (에티하드 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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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3.3. 22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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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3.4. 23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런던 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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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여담
3.5. 24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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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총평 및 라인업
다 이겨가다가 후반 종료 직전에 거한 피똥싸서 2:2로 비겼다. 어떤 에버튼 팬은 동점골이 먹히는 순간 분노를 참지 못하고 경기장에 모자를 투척하는 장면도 나왔다.
▶ 여담
3.6. 25R VS 왓포드 FC (비커리지 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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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총평 및 라인업
- 가벼운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이탈해있었던 이워비, 시귀르드손 등이 복귀 후 선발 라인업에 바로 이름을 올렸다.
2년여만의 리그 역전승 경기
전반 인저리 타임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경기의 최종결과를 에버튼의 승리로 예측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답답할 정도로 무기력한 플레이를 펼치던 에버튼은 전반에만 2골을 허용했다. 먼저 골을 먹히면 좀처럼 뒤집지 못하는 팀이 된지 오래라, 팬들도 일찌감치
인저리 타임 1분에 예리 미나가 코너킥 상황에서 벌어진 혼전 속에서 추격골을 집어넣더니, 인저리 타임 4분에 또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시귀르드손이 올린 공을 미나가 머리에 정확하게 갖다대며 동점골을 넣으면서 전반전을 2:2로 마무리한다.
후반 막판에 히샤를리종의 돌파에 이은 침투 패스를 모이스 킨이 발을 댔는데 그게 제대로 맞지 않고 약간 더 옆으로 흘러나가면서 끝나는 듯 했는데, 뒤에서 빠르게 침투해온 월콧이 슈팅을 날려 득점, 극적인 역전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 여담
3.7. 26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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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3.8. 27R VS 아스날 FC (에미레이트 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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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8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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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카바나 주심의 오심이 돋보인 경기였다.
3.10. 29R VS 첼시 FC (스탬퍼드 브리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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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3.11. 30R VS 리버풀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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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3.12. 31R VS 노리치 시티 FC (캐로우 로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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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3.13. 32R VS 레스터 시티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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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33R VS 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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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34R VS 사우스햄튼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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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35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몰리뉴 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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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36R VS 아스톤 빌라 FC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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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37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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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38R VS AFC 본머스 (구디슨 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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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
3.20. 후반기 총평[편집]
4.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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