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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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명[편집]
Emma
영미권의 여자 이름인 엠마(Emma)의 한국어 표기. 일본의 여성 인명 중에도 같은 표기로 쓰이는 이름이 있다.
자세한 것은 엠마 항목 참고.
1.1. 실존인물[편집]
- 발데크피르몬트의 에마: 빌럼 3세의 두번째 왕비이자 빌헬미나 여왕의 어머니
- 아이자와 에마: VSPO! 소속 버츄얼 유튜버
- 에마: 프로레슬러 테닐 대시우드의 링네임
- 에마 토머스: 영화 제작자
- 유이나 에마: 일본의 AV 배우
- 코구레 에마: 일본의 성우
- 토오야마 에마: 일본의 만화가
- 에마 오우거스트: 니지산지 소속 버츄얼 유튜버
- 에마 다시: 영국의 배우
1.2. 가상인물[편집]
- 벳쇼 에마 : 유희왕 VRAINS
- 센자키 에마: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히나타 에마: 아이카츠 프렌즈
- 스기사와 에마: 파르페 -쇼콜라 세컨드 브루-
- 아사히나 에마: BROTHERS CONFLICT
- 약사 에마: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야스하라 에마: SHIROBAKO
- 에마 그렌져: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에마 시어즈: 아머드 코어 3
- 에마 신: 기동전사 Z건담
- 에마 에머리히: 메탈기어 솔리드 2
- 에마 유즈루: 월드 트리거
- 에마 헷필드: 와일드 암즈 시리즈
- 엠마 베르데[1] :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 에마: 슈퍼 페이퍼 마리오의 안나의 본명
- EMMA - 페르소나 5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
- 사노 에마 - 도쿄 리벤저스
- 에마 - Library of Ruina
- 에마 - Ninjala
2. 신사의 에마[편집]
[2][3]
에마(絵馬)
일본의 신사 및 사원 등에 소원을 담아 봉납하는, 그림을 그린 목판이다. 원래 말처럼 생긴 판 위에 소원을 적었는데, 신령에게 소원을 빌면서 마땅히 제물로 말을 바쳐야 하지만, 실제로 바칠 수가 없으니[4] 말의 형상만이라도 대신 바친다는 의미에서 시작하였다. 본래의 종교적인 이유가 잊히자 현대에 들어 형태가 다양해졌다.
현대에는 주로 건강이나 재물 등 이루고 싶은 소원이나 소망을 적는 축원문 같은 사각형 형태였지만 요즘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담는 형태로 발전했고 신사말고도 놀이공원등에서 이런 에마를 걸 수 있는 곳도 생기고 형태도 하트형 등 다양해지고 있다.
한국인들도 신토에 관심이 있거나 관광지 신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에마에다가 소원을 비는 경우도 많은데 심지어 기독교인조차도 이렇게 소원을 비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한국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동양적인 문화와 관련이 없는 경우가 아닌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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