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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아카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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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아카라기 전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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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아카라기 후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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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아카라 동물군 상상도
1. 개요[편집]
에디아카라기[1] 는 원생누대와 신원생대의 마지막 시대로, 기원전 6억 3500만년부터 기원전 5억 4100만년까지 총 9,400만년 동안을 말한다. Ediacaran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에디아카라 언덕에서 유래되었다.
2. 상세 [편집]
에디아카라기는 서기 2004년에 국제지질과학연맹(IUGC)이 인정하기 이전에 이것보다 길던 벤디아기(Vendian)[2] 가 제안된 적이 있다.
마리노안 빙하기가 끝난 후, 일어난 급격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탄소-13이 비정상적으로 적다. 캡 탄산염[3] 이 88만년 동안 형성되었는데, 이는 88만년 동안 빙하가 녹았다는 것을 뜻한다. 빙하기가 끝나자 대기 중 산소 농도가 약 15%까지 급증해 훗날 생물들의 육상 진출을 돕는 오존층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최초의 불'이 탄생했다. 캄브리아기 대폭발을 기준으로 끝났다. 이산화탄소 농도는 1%로 지금의 25배, 산업혁명 이전의 35배다.
기원전 5억 7900만년에 34만년간 가스키어스(Gaskiers)[4] 빙하기가 찾아왔다.
기원전 5억 7100만년에 포키어(Fauquier)[5] 빙하기가 찾아왔다.
기원전 5억 6000만년에 판노티아 초대륙이 분열했다.
기원전 5억 5100만년에 탄소-12와 탄소-13의 비율이 변하는 슈람 아노말리[6] 가 있었다.
기원전 5억 5000만년에 작은껍질화석이 출현하기 시작했다.
캄브리아기와의 경계 기간에 바이코누리안(Baykonurian) 빙하기가 찾아왔다. 기원전 5억 4900만년부터 기원전 5억 3000만년까지 1900만년 동안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빙하 퇴적물이 쌓였고, 캄브리아기 대폭발이 일어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달이 지금보다 가까웠으며,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보다 빨라서 하루가 21.9±0.4시간이었고 1년이 400±7일이었다.
3. 에디아카라 동물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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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급증한 산소와 온도로 진화가 가속화된 에디아카라 동물군이 나타났다가 기원전 5억 4200만년에 갑작스레 자취를 감췄다. 갑주를 가지도록 진화한 에디아카라 동물군의 일파가 포식 동물의 위협을 피해 번성하면서 캄브리아기의 대폭발이 시작된 것으로 본다.
[1] 호주의 지질학자, 환경학자으로 레그 클로드 스프리그(Reginald Claude Sprigg, 1919 ~ 1994)이 1946년, 그러니까 27세 나이에 학계에 발표하여 인정받아 이름이 붙였는데 이 학자는 우리나라쯤 치면 고교 2학년 시절(17세)에 왕립학회 회원으로 들어간 사람이다.[2] 벤디아는 우랄 산맥에 있는 당대에 형성된 퇴적층과 노르웨이에 있는 바레인에르(Varangerhalvøya)에 있는 당대의 지층에 유래[3] 당시 대기 중의 고농도의 이산화탄소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 석회암, 돌로스톤 침전물.[4]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주의 세인트 메리스 베이에 위치한 마을에 있는 300m 두께의 줄무늬가 있는 바위들 말한다.[5] 포키어는 미국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군으로 북부에 해당 시기에 형성된 빙하퇴적층이 있다.[6] Shuram excursion(anoma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