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알바레즈(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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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마이애미 말린스[편집]
2.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편집]
2022년 6월 19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우익수로 나와 경기내내 환장할 수비를 보이며 다저스 팬들의 속을 뒤집었다.
14경기 25타수 4안타 fWAR -0.5를 기록하고 8월 30일 지명할당되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여담[편집]
-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과거 쇼트트랙 종목에서도 계주 은메달을 획득했었기에 복수 종목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4.1. 쇼트트랙 경력[편집]
프로 야구선수가 되기 이전 스케이팅을 먼저 접했고, 오히려 야구는 고등학교에 가서 시작했다. 야구에도 재능이 있었기에 어느 한 대학에서 전액 장학금을 제시 받기도 했지만,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는 것이 어릴 적부터 꿈이었기에 이를 거절하고 쇼트트랙에 집중했다. 2008-09 시즌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 걸린 2009-10 시즌 대표 선발전에는 탈락했고, 한동안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이 시즌 이후로 아폴로 오노는 은퇴, 사이먼 조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스케이트를 내려놓았고,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했던 앤서니 로벨로까지 이탈리아로 이적해 버리면서 알바레스를 포함한 아래 실력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보이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당시 오노의 후계자였던 J.R. 셀스키 말고는 제대로 된 실력자가 없었기에 남자 대표팀에 큰 공백이 생겼었다.
결국 알바레스는 2012-13 시즌 처음으로 대표팀 마크를 다는데 성공했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걸린 2013-14 시즌 선발전에서는 3개의 개인 종목에서 모두 출전권을 따내기까지 한다. 이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5000미터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은메달을 운이 많이 따라주기도 했는데, 경기 초반 중국, 네덜란드, 카자흐스탄이 한꺼번에 넘어지는 행운으로 러시아와 2파전으로 경기가 흘러갔기 때문이다. 만약 이변 없이 레이스가 진행되었다면 미국 남자 대표팀은 러시아는 물론이고 중국과 네덜란드에 밀리는 전력이었다.
올림픽 직후 2014 세계선수권 불참과 동시에 쇼트트랙 은퇴를 선언했고, 2014년 여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하며 야구 선수로의 인생을 시작했다.
4.1.1. 수상 기록[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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