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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역(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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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양동시장역에 대한 내용은 양동시장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楊東驛 / Yangdong Station
2012년 개업한 신역사.
중앙선 역.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동역길 19(舊 쌍학리 223-2 번지) 소재. 중앙선을 경유하는 태백선, 영동선 열차가 다닌다.
역이 속한 지명은 "양평의 동쪽에 있다"며 양동으로 정했다고 한다. 이 양동면에 있으니 양동역. 덤으로 양수역이 세워진 양서면도 있다.[1]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도 이 역은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였다. 그리고 승강장만 1면 2선(섬식 승강장)에서 2면 4선(쌍섬식 승강장)으로 증설했다.
청량리역으로 가는 상당수 무궁화호열차가 정차한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 용문 ~ 남원주구간에서 지평역과 더불어서 타당성 조사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아 수도권 전철 뚫어도 된다고 나온 역이었지만, 현재 관련기관의 용역결과 경제성 없음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게다가 나머지 역들도 수요가 심각할 정도로 안습이라 용문역 - 남원주역 구간에 수도권 전철 운행은 현재로서는 어려운 편이다. 다만 현재 고상홈을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추후 운행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2] 만일 이후 운행을 만약 하게 될 시 중간에 수요가 없는 나머지 역들은 정차하지 않고 거의 급행에 가까운 개념으로 용문을 지나 지평 찍고 양동으로 다이렉트로 간 다음 회차해서 돌아오는 방안이 유력하다. [3] 물론 기존의 무궁화호 열차와 화물열차들의 열차 다이어를 고려해서 넣어야곘지만...
그런 수요 만큼 정차횟수도 많은 편. 2015년 4월 2일 현재 하행 10회, 상행 9회. 예전에는 각 8회 정도였다.
구역사
신역사 공사 당시 임시로 개업했던 컨테이너 역사. 2011년 4월 촬영.
양동역 앞에서는 여주행 KD 운송그룹 시내버스가 1~3시간 간격, 용문행 금강고속 농어촌버스인 2번, 2-1번, 22번이 1일 8번, 원주시로 가는 58번이 1일 4번 운행한다.
楊東驛 / Yangdong Station
2012년 개업한 신역사.
1. 개요[편집]
중앙선 역.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동역길 19(舊 쌍학리 223-2 번지) 소재. 중앙선을 경유하는 태백선, 영동선 열차가 다닌다.
2. 역명 유래[편집]
역이 속한 지명은 "양평의 동쪽에 있다"며 양동으로 정했다고 한다. 이 양동면에 있으니 양동역. 덤으로 양수역이 세워진 양서면도 있다.[1]
3. 역사[편집]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도 이 역은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였다. 그리고 승강장만 1면 2선(섬식 승강장)에서 2면 4선(쌍섬식 승강장)으로 증설했다.
4. 특징[편집]
청량리역으로 가는 상당수 무궁화호열차가 정차한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 용문 ~ 남원주구간에서 지평역과 더불어서 타당성 조사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아 수도권 전철 뚫어도 된다고 나온 역이었지만, 현재 관련기관의 용역결과 경제성 없음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게다가 나머지 역들도 수요가 심각할 정도로 안습이라 용문역 - 남원주역 구간에 수도권 전철 운행은 현재로서는 어려운 편이다. 다만 현재 고상홈을 설치해 놓았기 때문에 추후 운행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2] 만일 이후 운행을 만약 하게 될 시 중간에 수요가 없는 나머지 역들은 정차하지 않고 거의 급행에 가까운 개념으로 용문을 지나 지평 찍고 양동으로 다이렉트로 간 다음 회차해서 돌아오는 방안이 유력하다. [3] 물론 기존의 무궁화호 열차와 화물열차들의 열차 다이어를 고려해서 넣어야곘지만...
그런 수요 만큼 정차횟수도 많은 편. 2015년 4월 2일 현재 하행 10회, 상행 9회. 예전에는 각 8회 정도였다.
5. 구 역사[편집]
구역사
신역사 공사 당시 임시로 개업했던 컨테이너 역사. 2011년 4월 촬영.
6. 연계 교통[편집]
양동역 앞에서는 여주행 KD 운송그룹 시내버스가 1~3시간 간격, 용문행 금강고속 농어촌버스인 2번, 2-1번, 22번이 1일 8번, 원주시로 가는 58번이 1일 4번 운행한다.
7. 여객열차 운행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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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그 이전 지평군 시절의 이름은 방위면 개념의 상동(上東)면이었으니 우리 조상들 센스도 딱히 좋지 않았다. 한편 일본 지명에도 도시나 마을을 동(히가시), 서(니시), 남(미나미), 북(키타), 상(카미), 중(나카), 하(시모) 등으로 나눈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조선 시대의 면 이름을 보면 관아 소재지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나눠 놓고 동면/서면/남면/북면, 조금 더 나눠지면 방위명에다가 한 글자 덧붙이는 식으로 해 놓은 경우가 많았으니 오십보백보. 그래도 무책임하게(?) 방위명만 갖다 붙여서 이름 짓는게 빨리 퇴조한 한국이 조금은 낫다. 여하튼 지평군 시절의 면은 중심지가 군내면 되고 나머지는 동서남북으로 나누고 동서북은 다시 상하로 나눈 것이었다. 그래서 군내/상동/하동/상북/하북/상서/하서/남면의 8개면이었으니 네이밍센스 더럽게 없다.[2] 청량리발 무궁화호에서 단거리 승객만으로 만석이 나는 상황이 되풀이 되고 있어 장거리 승객들이 표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 때문에 양동역까지 수도권 전철을 연장해서 석불, 일신, 매곡, 삼산 같은 역들로 가는 수요를 흡수하도록 하자는 의견이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3] 이러한 방안을 모 철도 동호인 위키러가 코레일과 철시공에 직접 건의를 넣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