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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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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laith

1. 개요
2. 이름
3. 행적
4. 여담


1. 개요[편집]


북왕국 아르노르가 분열한 세 왕국 중 하나인 아르세다인의 첫 국왕이다.


2. 이름[편집]


  • 암라이스(Amlaith)[S] - 정확한 뜻은 불명이지만 '높은 빛(High-Light)'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3. 행적[편집]


제3시대 726년에 에아렌두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861년에 에아렌두르가 사망하자 장남인 그가 왕위에 올랐어야 하지만, 이에 불만을 품은 그의 두 동생들이 내전을 일으켰고, 결국 왕국은 아르세다인, 카르돌란, 루다우르의 세 나라로 쪼개지게 된다. 암라이스는 이중에서 아르세다인을 다스렸으며, 장남이 이은 나라였기 때문에 정통성 면에서는 가장 우수한 나라였다.

국가가 분열된 뒤에는 아몬 술같은 국경 지역에서 분쟁이 발생하기는 했어도 전체적으로 꽤나 평화로운 편이었다. 하지만 그의 통치 시기 동안 기존 아르노르의 수도였던 안누미나스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그는 수도를 안누미나스에서 포르노스트로 옮겼다.

암라이스는 85년 간 아르세다인을 다스리고 946년에 22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왕위는 아들 벨레그가 잇게 된다.


4. 여담[편집]


암라이스부터는 기존의 퀘냐 대신 신다린을 이름으로 사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