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르

Mallor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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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세다인의 제3대 국왕이다.

2. 이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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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르(Mallor)[S]
  신다린
  - 뜻은 불명이지만 금을 뜻하는 말인 것으로 보인다. MAL[1]
  Yellow/of Golden Colour(노란/금빛의). 원시 요정어 어근 MAL이 그대로 사용됐다.
  + glaur[2]
  Gold(금). 'Gold Colour(금색)'을 뜻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G)LAWAR에서 파생된 glaware에서 비롯됐다.

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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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시대 895년에 벨레그의 아들로 태어났다. 1029년에 벨레그가 사망하자 왕위에 오른다.

그의 통치시기는 가운데땅의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여러 사건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당시로서는 그 중요성이 그렇게 크게 인지되지는 않았다. 1050년경에 사우론과 나즈굴이 어둠숲에 자리 잡았으며, 비슷한 시기에 새로운 종족이 안개산맥을 가로질러 에리아도르로 찾아와 자리 잡게 된다. 이들은 후대에 호빗이라고 불리게 된다.

말로르는 81년간 아르세다인을 다스리고 1110년에 21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왕위는 아들 켈레파른이 잇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