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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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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알레이쿠다(Aleicuda)는 Creatures of Sonaria에 등장하는 수생 육식 크리처이며 4티어로 분류된다.
2. 설정[편집]
크리처 설명문
알레이쿠다는 빠르고 민첩한 포식자로, 소나리아의 따뜻한 수면 위에서 사냥 활동을 합니다. 종종 날아다니는 먹잇감을 붙잡거나 수면 아래에 있는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수면 위로 튀어오르기도 합니다. 이들은 사냥을 위해 넓고 탁 트인 수역을 필요로 하며, 빠른 신진대사를 통해 에너지 소모율이 큰 생활도 가능합니다.
공식 설정 출처
* 알레이쿠다는 탁 트인 바다나 수면, 중층수 등에서 활동하는 포식자이다. 혼자 또는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는데 후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냥 전략을 조정하는 우두머리 개체가 사냥 활동을 이끈다. 우두머리는 어느 성별이든지 맡을 수 있다.
* 무리 사냥을 할 때 작은 물고기 무리를 몰아넣는 방식으로 사냥하는데, 한 마리는 주 공격자 역할을 담당하고 나머지 개체들은 물고기 무리를 둘러싸 팽팽한 공 형태로 유지하게끔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단독 생활을 하는 알레이쿠다가 코이피스와 함께 물고기 사냥을 하는 모습이 관찰되기도 했지만 이러한 행동은 매우 드물게 관찰된다.
* 때때로 켈프를 이용해 6개의 가슴지느러미를 청소한다. 또한 바위에 몸을 문지르거나 작은 크리처들에게 청소를 부탁하는 것으로 기생충을 제거하기도 한다.
* 알레이쿠다는 주야 수직 이동을 하는 크리처로, 밤에는 수면에 가까이 붙어 이동하지만 낮이 되면 포식자를 피하기 위해 조금 더 깊은 곳에 머무른다. 이들의 주요한 천적으로는 액소탄이 있다.
* 신체가 완전히 말라버리면 죽게 되는데, 이러한 일은 주로 물 밖에서 활공을 하다가 뜻하지 않게 육지에 좌초될 때 자주 발생한다.
* 알레이쿠다는 주로 어족 자원과 먹이가 풍부할 때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징조로 취급된다.
3. 획득 조건[편집]
알레이쿠다는 일반 뽑기 중 65슘으로 돌릴 수 있는 육식 뽑기(Carnivore Gacha)와 150슘으로 돌릴 수 있는 바다 뽑기(Sea Gacha)에서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다.
다만 숨겨진 임무를 완수하지 않을 경우 뽑기 목록에 나타나지 않는다. 알레이쿠다를 해금하기 위해서는 여름일 때 출혈 능력을 지닌 크리처로 수생 크리처에게 150 이상의 출혈 피해를 입혀야 한다..[1]
영구가 아닌 일회용 크리처는 슘 상점에서 937슘으로 구매할 수 있다.
4. 특수 능력[편집]
5. 특징[편집]
보모라 이후 거의 2년 만에 출시한 비밀 임무 크리처이며, 해당 크리처를 뽑기에서 해금하기 위해서는 여름일 때 출혈 능력을 지닌 크리처로 수생 크리처에게 150 이상의 출혈 피해를 입혀야 한다.
코이피스처럼 스피드스터 느낌이 강한 크리처이다. 당장 4티어임에도 질주 속도가 93으로 본인보다 낮은 티어의 수생 크리처들보다도 빠르다. 일반 수영 속도도 무려 40으로, 수생 크리처들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이다. 여기에 높은 공격력과 모래 브레스 능력을 가지고 있어 시야를 차단하며 히트 앤 런 전략을 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집단 사냥을 한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다수의 힘 패시브 또한 받았는데, 무리 내에 동일종을 4마리 이상 모은다면 출혈 수치는 최대 5, 공격력 수치는 무려 510까지 차오른다. 일단 알레이쿠다를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을 모으기만 한다면 상대에게 높은 공격력과 출혈을 한 번에 우겨넣을 수 있는 괴물이 되는 셈이다.
문제는 역시 기다란 골격인데, 이로 인해 공격 범위가 매우 좁아 공격 범위에 적응하기에 꽤 애를 먹을 수 있다. 또한 체력 수치가 높지 않아 약간의 공격을 받는 것만으로도 피가 많이 까인다.
6. 콘셉트 아트[편집]
7. 기타[편집]
- 꼬치고기와 돛란도어 등 다양한 어류를 모티브로 한 크리처. 이름은 돛란도어의 학명인 Alepisaurus와 꼬치고기의 영명인 Barracuda를 합친 것으로 보인다.[2]
- 시루돈과 함께 리코드 티져 영상에서 높게 튀어오르는 모습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