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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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속 7인조 보이그룹 TEMPEST의 멤버이다.
2. 데뷔 전[편집]
어릴 적 꿈은 왕자님이었다고 한다. # 백설공주를 너무 좋아해서 공주님이 사는 나라의 멋진 왕자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6]
중학교 3학년 때 학교 축제에서 태민의 괴도를 커버해서 무대에 올랐는데,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응원을 받는다는 게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때 이후로 가수의 꿈이 굳혀졌다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인 2015년 상반기, 친구 두 명과 함께 빅히트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한다. 같이 오디션을 본 친구의 말에 따르면 노래를 부르고 난 후 마지막에 심사위원 앞으로 가 꼭 뽑아달라며 끼를 부렸다고. 그렇게 오디션에 합격한 후 연습생 생활을 했으나 이듬해 소속사에서 나오게 된다. 기획사를 나오면서 많이 힘들어 가수의 꿈을 포기할까 심각하게 고민하기도 했으며, 지치고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미련이 남았다고 한다.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분당에 있는 실용 음악 학원(모던k)에 등록해 학원 연합 오디션을 보았고, 고등학교 2학년인 2016년 5월 위에화에 합격한다.[7]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위에화 소속 연습생으로 참가하여 처음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여 최종 순위 16위로 마무리했다.
3. 포지션[편집]
3.1. 보컬[편집]
팀에서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평소 말할 때 목소리처럼 포근한 음색을 가지고 있으나 템페스트로 데뷔하면서 보다 안정감있는 보컬과 청량한 음색까지 갖추게 되었다. 어린이 프로그램 진행으로 대중에게는 한층 높은 목소리 톤을 선보인터라 밝은 목소리라는 인식이 있지만 생각보다 낮은 톤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템페스트의 대부분 곡에서 도입부의 보컬 파트와 포인트를 주고 음색을 보여줄 수 있는 브릿지 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한 보컬 지분이 많은 곡에서는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이 맡았던 고음 후렴구를 같이 양분해서 맡기도 하면서 다양한 분위기의 파트를 제약없이 소화하고 있다.
청량하고 아련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니앨범 2집 SHINING UP 타이틀곡인 'Can't Stop Shining'에선 곡의 파트 비중이 메인보컬과 리드보컬 다음으로 늘어났다. 형섭이 가지고 있는 소년미와 청량감 있는 음색이 어우러져 곡의 엔딩 파트도 장식했다.
3.2. 댄스[편집]
4. 캐릭터[편집]
4.1. 성격[편집]
- 배려심이 깊고 세심한 성격[8] 이지만 밝고 흥이 많다는 반전 매력이 있다. 조용하다가 이따금 엉뚱한 면모가 나타나는 편으로 같은 팀인 LEW도 인정한 4차원 성격이다. 그래서 그런지 4차원이었다는 지인들의 일화가 종종 보인다. 관찰력과 기억력이 좋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센스있는 모습을 종종 보이기도 한다.
-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당시 좋은 성품을 칭찬하는 지인들의 글이 많이 올라왔다. # # 형섭의 지인이 형섭에게 가방에 달린 노란 리본이 예쁘다[9]고 말했더니, 그건 예쁘다고 말할 게 아니라고 단호히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 생각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굉장한 노력파인데, 지인들의 일화에서 그가 학교 쉬는시간에도 반 뒷자리에서 춤 연습을 했다는 것이 늘 공통적으로 들려왔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등급평가 당시 D등급에서 노력 끝에 A등급으로 수직 상승한 것도 대표적. 처음 보컬 레슨을 받을 당시 이석훈으로부터 엄청난 혹평을 들었으나, 결국 마지막에는 실력을 크게 향상시켜 멘토를 미소짓게 만들었다. 《악동탐정스》의 박선재 PD도 그의 노력을 칭찬했는데, 여기에 형섭은 "내가 내 스스로 노력파라고 하기엔 아직 부끄러운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 정말 노력만 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노력해서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정말 팀복, 작품복, 팬복이 있는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받은 애정과 사랑은 꼭 되돌려주려 하는 마음씨를 지녔다. 일례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 성우 서유리가 형섭을 응원하는 트윗을 남긴 적이 있는데, 2021년이 되어 서유리가 트위터에 "그동안 sns로 수많은 아이돌 오디션 응원했었는데 실제로 방송현장에서 먼저 감사인사 전한 건 형섭 군이랑 소미뿐이었다"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 주변 사람에게 장문의 카톡으로 마음을 전하거나 손 편지를 잘 써준다. 고마움에 이를 인증해주는 관계자들도 더러 있다. (편지 사진 보기) 보니하니 마지막 화에서도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손 편지를 써왔는데, 손 편지 써온 보니는 처음이라고 한다.
4.2. 비주얼[편집]
- 눈에 힘을 풀거나 무표정을 지으면 서늘하고 시크해 보이는데, 본인도 이를 잘 아는 지 시종일관 웃고 있어서 선한 인상이다. 물론 이러한 점은 무대 컨셉에 맞게 다양한 표정의 변화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되고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 '표정천재'라고 불린다.
- 굉장히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졌다. 갸름한 얼굴형에 큰 눈과 높은 콧대를 가져 조각같은 외모이다. 얇은 속쌍커풀과 긴 속눈썹, 흰 피부 덕에 청초한 분위기가 있고, 그래서인지 여장도 상당히 잘 어울리는 편. 그래도 턱선이나 콧대 등 뼈대가 굵어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편이다. 옆선이 날렵한데 콧대나 턱선 등이 입체적이라 더 수려하며, 특히 울대뼈가 도드라져 있어 얼굴부터 목까지 내려오는 선이 예쁘다. 웃을 때 보이는 인디언 보조개도 하나의 매력 포인트.
- 보통 닮은 것으로 묘사되는 동물은 토끼. 특히 주토피아의 주디를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내려간 눈꼬리에 평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다녀 순한 토끼의 이미지가 강하며, 귀도 토끼처럼 쫑긋하고 항상 빨갛다. V LIVE에서 토끼처럼 귀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있으며 윗입술 가운데가 통통한데, 이런 모양 때문인지 입을 벌리고 있을 때면 앞니 두 개만 보이는 경우가 많아 더욱 토끼같다. 1999년생 토끼띠인 건 덤.
-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TOP11에서 6위에 랭크되었다. 우진영은 "토끼 같이 생겼다"는 코멘트를, 하성운은 눈에 확 띄는 미모라는 코멘트를, 정중지 연습생은 여성들이 좋아할 것 같이 생겼다는 코멘트를, 최준영 연습생은 콧대가 예쁘다며 비주얼픽으로 뽑았다.
-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활동에서 데뷔이래 처음으로 흑발이 아닌 탈색염색을 했다. 이번 염색 색상은 형섭 본인의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처음 해보는 색인데 염색이 잘 돼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seop, 염색 좀 했다.처음 머리 색은 블루블랙이었지만 파란계열 염색 특성 상 색이 잘 빠져서 청록색 혹은 어두운 에메랄드색 같은 초록계열로 종종 활동하다가 대부분은 다시 염색하여 어두운 파란색을 유지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4.3. 어록[편집]
【형섭 어록 - 펼치기 · 접기】
4.4. 별명[편집]
4.5. 취향[편집]
- 오컬트 매니아다.# 셀럽TV에서 사회를 맡은 제아가 프듀 편의 귀신 몰카에서 안형섭이 제일 크게 놀라지 않았냐는 물음에 "실제로 당하는 거랑 모니터로 보는거랑 달라요"라고 받아쳤다. 실제로 공포영화를 틀어주자 옆에 있던 제아와 LEW가 놀랐던 반면, 형섭 본인은 가장 편안하게 공포영화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템페스트로 데뷔한 후에도 영화를 추천할 때 오컬트, 스릴러, 호러와 같은 장르도 종종 언급된다.
-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를 주인공으로 한 김별아의 "열애"를 기자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 "일제강점기가 배경인데, 당시 사회적으로 혼란이 많던 시기다. 상대적으로 여자들이 남자들에 비해 할 수 있는 것이 적은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사회적 방향으로 맞서 싸워나간다. 나를 돌아보게 했던 책"이라고.
- 데뷔 전 예술 분야 전반에 관심이 있고 전시회를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했다. 과거 운영했던 블로그에도 전시회 투어 포스팅이 있다.[15]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치즈.[16] 싫어하는 음식으로 과거에는 짜장면, 식혜, 배, 당근 등을 언급했었으나, 어른이 된 이후 입맛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지금은 제육과 닭도리탕을 제외하면 웬만한 음식은 가리지 않고 먹는다고 한다.
- 좋아하는 색깔은 노란색이다.
- 티라미수는 뭐든 다 좋아한다고 한다.
- 스타벅스에서 가장 즐겨마시는 음료는 '녹차 라떼'와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이며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때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는 달달한 음료 혹은 요거트를 더 선호한다.
- 데뷔 후 공식 팬 카페에 블로그 형식으로 자신의 TMI를 대량 방출했다. 팬들이 어떤 것을 좋아할지 고심했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는 원래 빅맥이였지만 1955 버거로 갈아탔다가 현재 맥도날드에서 가장 애용하는 메뉴는 맥치킨 모짜렐라다. 사이드메뉴로는 감자튀김보다는 치즈스틱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료수는 환타.
- 공차 픽은 특별히 없었다. 당도는 100%, 펄 추가에 간혹 코코넛을 추가하기도 한다고 한다. 최근에 '초코바른 제주 그린 스무디'에 코코넛 추가나 '브라운슈가 주얼리 밀크티' 당도 100 얼음 less를 자주 마신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주스는 오렌지주스. 달콤한데 너무 달지 않고, 상큼하고 가벼운 맛의 조합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한다. 비행기 탑승 시 깊게 잠에 빠지지 않는 한 꼭 마시는 주스이다. 2022년 10월, 케이콘을 다녀오며 기내에서 서비스로 취급하는 오렌지주스 상품이 뭔지 알아냈다고 한다.
- 인생 영화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꼽았다.
【형섭이의 tmi 모음집(취향편) - 펼치기 · 접기】 - 처음으로 좋아했던 노래는 파헬벨의 캐논변주곡이라고 한다. 2005년 7살 당시 미술학원을 다닐 당시 형섭의 어머니가 형섭을 위해 전화를 걸면 이 노래가 나올 수 있게 집 컬러링을 이 노래로 설정하셨다고 한다. 현재는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를 좋아한다고 한다.
- 최근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는 Owl City- When I can see you again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1학년 당시 학교 미술 시간에 보여준 영화를 계기로 이 노래를 알게 되어,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 8년 전 그때 그 향수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 볼빨간사춘기의 Lonely라는 노래도 좋아한다고 한다. 잔잔하며 부드러운 무드에 몸을 풀 때 자주 듣는 노래 중 하나라고 한다. 주말 오후 바람 부는 맑은 날에 스트레칭하며 듣는 게 제격이라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치킨은 뿌링클 순살이다.
- 2021년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Maroon 5- Beautiful Mistake (feat. Megan Thee Stallion)'과 'Justin Bieber- As I am'이라고 한다.
-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가장 좋아하던 노래는 'FT 아일랜드- Leo Leo'라고 한다. 기분이 울적할 때마다 들었다고 한다.
- 딱복보단 물복이라고 한다. 특히 백도 복숭아를 좋아한다.
- 빵 또한 엄청 좋아하는데,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산 빵은 바로 미각제빵소 카스테라 롤. 또한 빵 중에서도 와플덕후인데 웬만한 와플은 다 먹는다.
- 학창 시절 급식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제일 나중에 먹었다고 한다.
- 편의점에서 연습생들과 처음으로 같이 먹은 음식은 편의점 라면이라고 한다. 또한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은 뚝배기불고기와 고등어구이, 거기다 백반과 김을 곁들인.
- 2022년에 TEMPEST 노래를 제외하고 가장 많이 들은 케이팝은 VIVIZ의 데뷔곡 BOP BOP!이다. 정말 경쾌하고 신난다고 한다.[1]. 전 장르 통들어서는 'Mokita- I still you'. 늦은 오후의 노을이 생각나는 노래라고 하며 인생곡이라고 한다.
- 스테이크를 먹을 때 가장 선호하는 익힘 등급은 '레어'라고 한다.
- 9살 때 처음으로 붕어빵을 먹어본 뒤로 붕어빵의 신세계에 빠져 3일에 1번씩 먹었다고. 팥붕파이다.
- 2023년 새해 첫 곡은 카라의 ‘STEP'이고 본인이 찾아 들은 노래는 방탄소년단- Dynamite.
- 밥 먹을 때 비빔밥이나 덮밥류를 먹을 때 아니면 주로 젓가락만 쓴다고 한다.
- 여름보다 겨울에 아이스크림을 먹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한다.
- 제일 좋아하는 열대과일은 코코넛.
- 가장 좋아하는 넷플릭스 시리즈&작품은 '아리스 인 보더랜드‘. 우연찮게 본 시즌 1은 너무 재밌어서 밤을 새우며 볼 정도였다고 한다. 여담으로 12월 22일 공개된 시즌 2는 한국 시각 오후 5시 공개 될 때까지 화면을 새로고침 하며 기다리다 공개된 직후 바로 봤다. 그때 2023 시즌 그리팅 팬사인회 가던 차 안이었다고 한다.
- 올해가 되어 스스로에게 준 첫 선물은 '총, 균, 쇠'. 언젠가 꼭 읽어보려던 책이었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 틈틈이 읽어 볼 예정이라고.
- 가장 좋아하는 책 시리즈는 '00에서 살아남기 시리즈', '마법천자문 시리즈', 'Why? 시리즈'라고 한다. 중학교 2학년 시험 기간에 마법천자문이 너무 재밌어 그날 밤 정주행했다고 한다.
- 여태껏 살아오며 영화나 애니를 보고 울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약간의 위기가 온 건 7번방의 선물과 시간을 달리는 소녀 둘뿐이라고.
-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화이트 초콜릿은 별로라고 한다. 지나치게 단맛은 취향이 아니라고. 다크 초콜릿을 가장 좋아한다.
- 가장 좋아하는 라면류는 '콕콕콕콕 치즈볶이'고 매운류 한정으로는 도시락.
[1] 만약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데뷔가 미루어지지 않았더라면 VIVIZ의 활동 마지막 주차와 TEMPEST의 형섭 데뷔 첫 주차가 겹쳐서 만났을 수도 있었다. 데뷔가 3월 2일로 미루어졌고, VIVIZ의 활동은 2월 27일 종료되어 만날 수는 없었다. 사실 VIVIZ의 전신인 여자친구 시절에도 만날 뻔한 적이 있었는데 여자친구의 '귀를 기울이면 활동 당시 2017년 08월 01일 LEW와 함께 THE SHOW 스페셜 MC를 맡았었는데 여자친구의 활동은 그 다음 날인 8월 2일부터였다(...) 또한 프리데뷔 당시 2018년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아이콘상을 받았으나, 여자친구는 2017년, 2020년에만 참석해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8월 28일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동반 신인상을 받으며 처음으로 일정이 겹쳤다(!)
4.6. 블로그[편집]
- 지금은 닫혔지만 과거 安炯燮의 기록이라는 이름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으며, 블로그의 내용들이 정말로 순수해서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블로그 닉네임은 Flowerseop99.[17] # #2 #3 연습하다 쌓인 마음을 풀 곳이 필요해서 시작했으며 2016년 여름, 가을 쯤에 쓴 글이라고 밝혔다. # 제법 진지한 감성의 글이 많아 팬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으며, 게시글 중 음악에 대한 순수한 애정이 느껴지는 편지글 첫 문장인 "음악아 안녕?"은 이제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블로그 운영 당시엔 개인 일기장으로 사용한 듯 보이나 뒤늦게 블로그 글들이 알려지며 파워 블로거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그 밖에도 초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갔던 민박집 후기를 정성스레 남기는가 하면 *치즈의 나라* 까페를 운영하고, mr.블로그씨에게 답변을 남기며 '해피빈'을 얻기 위해 애쓴 흔적에서 짧지 않은 블로거의 역사를 느낄 수 있다. 블로그 언급에 대해 처음에는 민망해했지만[18] 지금은 오히려 본인이 적극적으로 개그 소재로 활용하고 있는 듯 하다.
- 형섭X의웅 활동 시절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Flowerseop99이라는 닉네임을 들고 블로그 감성의 홍콩 여행 감성글을 기재했다. 데뷔 이후에도 여전한 블로거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
- 이러한 경력 덕인지 여행 관련 예능에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여행 예능 하면 딱일듯한 프듀 연습생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도 전시회 관람 후기나 맛집후기, 동네 풍경과 같은 것이라서 여행과의 접점이 있는데다 성인이 되면 해외여행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까지 했기 때문. 요즘은 시간이 없어 사진이나 지도를 찾아보면서 눈으로 세계여행을 한다고 하며, 본인도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여행 예능을 스스로 언급했다.[19][20] 그리고 결국 실제로 여행 예능에 출연하게 된다!
- TEMPEST 데뷔 후 공식 팬카페에 종종 옛 블로거 감성의 글을 올리곤 한다. 또한 공식 팬카페에 자신의 TMI를 적은 글을 수시로 올릴 정도로 과거 블로그를 썼던 감성을 공식 팬카페 편지로 표현하고 있다.
5. 개인 활동[편집]
5.1. 방송[편집]
5.2. 드라마[편집]
- 악동탐정스는 드라마 방영 21일 후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그 후 3일 후 1,118만을 돌파해 공약인 제주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프리 데뷔 프로젝트로 인해 포상 휴가를 떠나지 못했는데, 대신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카메라를 선물 받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5.3. 라디오[편집]
5.4. 웹 콘텐츠[편집]
5.4.1. 챌린지[편집]
5.4.2. 비주얼 클립[편집]
5.5. 화보[편집]
5.6. 광고[편집]
5.7. 직캠[편집]
자세한 내용은 형섭/음악 방송 직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상징 키워드인 PASSION은 가수로 데뷔하기까지의 모든 시간들은 열정이 되어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 공식 이모지는 치즈(🧀)다. 학창시절 닉네임과 팬 카페를 운영했을 정도로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며, 해당 이모티콘이 흔하지 않아 데뷔 초에 선택했다. 다만 프리 데뷔 활동 때 사용하던 기존의 토끼(🐰)가 자체 컨텐츠나 외부 영상에서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 데뷔 후 공식 팬 카페에 블로그 형식으로 자신의 TMI를 대량 방출했다. 팬들이 어떤 것을 좋아할지 고심했다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토끼다. 본인이 1999년생 토끼띠라서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공교롭게도 방송에서 토끼상이란 말을 많이 듣는다.
- 여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첫 번째 이유는 생일이 여름인 8월 9일이여서(89%), 두 번째는 옷 얇게 입는 게 좋아서(7%), 세 번째로는 햇살이 예뻐서라고 한다. 다만 밤에 우는 매미소리는 안 좋아한다.
- 노란색 패딩을 겨울에 자주 입기로 유명한데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입기 시작했다. 이 전통(?)은 2020년 22살 때까지 유지되다가 데뷔 후부터 검은색 패딩을 입는다고 한다. 노란 패딩의 영향 때문인지 대부분 지인들이 겨울의 형섭을 생각하면 샛노랗다고.
- 데뷔 전 앞머리가 길었을 때, 하얀색 비니를 쓰고 연습했다.
???: 형 머리 배구공 떠 있는 것 같아! - 구기종목에 약한 편이며 게임과도 거리가 멀다. 멤버들과 원카드를 하다가 3연패를 당했으며 이제는 게임을 하면 거의 90% 정도 질 것이라 체념하고 시작한다고. 이 때문인지 처음 참가한 2022 아육대에서도 멤버들 중 유일하게 아무 종목도 출전하지 않았다.
【형섭이의 tmi 모음집 - 펼치기 · 접기】 - 유튜브에 게시된 TPST UNOFF #04 영상에서 읽고 있던 책 '모순'은 2021년 23번째 생일에 선물받은 것이다. 다른 사람들한테 선물을 줄 때도 책을 주는 것을 좋아한다.
- 꿀피부 관리루틴은 토너로 피부결 정리 > 세럼 > 보습크림 > 로션 후 메이크업이다. 건성 피부여서 겨울철에 고생하는 편이다.
- 여행덕후답게 많은 여행을 가봤고 그 중 최고의 여행지는 미국 뉴욕을 꼽았다. 자유의 여신상을 봤을 때는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고 한다. 첫 해외여행지는 일본이었으며 특이하게 9살 때 과학학원 현장체험학습으로 갔다.
-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혼자 영화를 봤다. 그 영화가 바로 애나벨. 본인의 버킷리스트인 혼영을 이루었다고 한다.
- 학창 시절 생활복보다는 하복을 입는 것을 더 좋아했다. 와이셔츠가 학교 생활의 낭만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서 입었다고 한다.
- 학창 시절 일화에서 운동을 못했다는 일화가 있었지만, 생각 외로 매우 유연하다. 초6부터 고3까지 7년간 단 한 번도 반 유연성 1위를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 최대 기록은 2017년 고3때 기록한 30cm.
- 어릴 때부터 흥부자였던 형섭은 초등학교 때 방송댄스부에 들어갔는데 자신 빼고 다 여자였다고 한다. 배웠던 안무는 miss A의 Bad Girl Good Girl.
- 형섭의 아버지는 어린 시절 백설공주를 좋아하던 형섭을 위해 용산까지 가서 직접 DVD를 사줬다. 하지만 절차가 까다로워 결국 보지는 못했다고 한다.
- 가족과 함께 마트에 장 보러 가면 전자제품 코너에서 최신 전자제품들을 구경했다.
- 처음으로 물건을 산 건 7살 때라고 한다. 초코파이를 먹고 싶던 형섭에게 어머니가 돈을 주며 집 앞 슈퍼에 보냈지만 정작 돈 액수가 안 맞아 다시 집에 왔다 갔다고.
- 4살 때부터 10살 때까지인 2002년부터 2008년까지 6년간 미술학원을 다녔다. 5살 땐 미술학원에서 글라스데코를 선물받았고, 초등학교 때는 교내 미술대회에서 금상, 최우수상 등 상을 석권했다.
- 슬플 때는 힘이 나는 노래보다는 오히려 슬픈 노래를 듣는 편이다. 본인의 감정에 빠진 후 심호흡 한번 크게 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 걷기를 좋아한다. 친구랑 놀 때도 걷기를 좋아하냐는 질문을 매번 하며 한겨울에 청담역에서 동작대교까지 걸은 적도 있다.[1] 본인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강남구 본인의 소속사 본사에서 본가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까지 가는 것이라고 한다.[2]
- 초등학교 시절 수영을 배운 적이 있다. 평영까지 배웠고 잘하진 않았지만 열심히는 했다고 한다. 자유형은 많이 녹슬었지만 배영만큼은 자신있으며 멤버들 중 유일하게 수영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3]
- 2009년인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빠한테 처음으로 두발자전거를 배웠다. 이전부터 본인의 운동신경이 안 좋다는 걸 알았지만 부모님의 격려로 두발자전거를 탈 수 있었다고 한다. 처음 배운 장소는 집 근처인 단국대학교 어딘가.
- 데뷔 전 목표 중 하나는 '군것질 많이 하지 않기'였다. 군것질을 너무 많이 해서 세운 목표이며 현재까지도 잘 지켜지고 있다고 한다.
- 2006년 7살 때 첫 CF를 찍었다. 아쉽게도 1초 정도 뒷모습만 나왔는데 다니던 영어학원 선생님이 형섭을 눈여겨 보아 광고제의를 부모님께 드렸다고 한다.
- 유년시절 음악방송을 챙겨보는 것이 낙이었다. 하지만 2011년 초등학교 6학년 때 빡센 프랜차이즈 영어학원에 들어가면서 금요일 뮤직뱅크를 보지 못해 시무룩했다고 한다.
-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서 반에서 유일한 수학 시험 만점자였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들어간 이후로는 망했다고 한다.
- 에버랜드를 마지막으로 간 게 무려 10년 전인 2012년 가을, 14살 때이며 한국민속촌도 11년 전인 초등학교 6학년 때가 마지막이라고 한다.
- 2004년 6살 때 '대관령 양떼목장'을 갔는데 잠결에 '대괄몽 양떼목장'으로 읽었는데 이걸로 2년 후 동생이 태어날 때까지 놀림받았다고 한다.
- 초등학교 시절 학급임원 경험이 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급 부반장, 4학년 때 학급 반장을 했다고 한다.
- 2007년 초등학교 2학년 때 급식으로 '코다리강정'이 나왔던 날, 난생 처음 이런 음식 이름을 들어본 적 없던 형섭은 이름이 웃기다며 진짜 이 이름이 맞는지 급식메뉴판을 보러 친구와 급식실을 질주하다 선생님한테 걸려 혼났다고 한다. 심지어 처음 생각한 단어는 '호다이깡총'
- 처음으로 간 콘서트는 2011년 초등학교 6학년 때 간 드림콘서트.
- 밥 VS 잠 중에서 선택하라면 잠.
- 마지막으로 본 홍콩 영화는 '무간도'. 작년 초부터 홍콩 영화에 빠져 왕가위 감독의 작품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 데뷔 전 신발매장에 갔을 때 직원으로부터 스타일 좋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 지금도 산타가 있다고 믿는다! 이유는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엔 진짜 산타가 있기 때문이다.
- 여행광답게 유튜브로 walking, drive 4k 영상을 본다. 최근에 본 영상은 이탈리아 로마 편.
- 요리 VS 배달음식에서는 배달음식파를 골랐다. 다만 요리도 추후에 배워보고 싶다고.
- 2012년 중1때 처음 스마트폰을 샀다. 기종은 배가 레이서 2였다. 그 후 중학교 때부터 아이폰 시리즈로 갈아탔으며 현재도 애용 중이다.
- 가장 무서웠던 영화는 '숨바꼭질'이고 2위는 '오펀 천사의 비밀'을 꼽았다. 숨바꼭질을 볼 당시에는 영화 보는 내내 자이로드롭을 타고 있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 학창 시절 체육복 갈아 입는 것을 매우 귀찮아 해서 그냥 교복 바지 위에 덧입었다.
- 더위보다 추위를 더 잘 탄다. 실내에서도 늘 담요를 덮고 있는데 겨울에는 이러한 방법도 통하지 않아서 여름을 더 좋아하기도 한다고.
- 출생지인 경기도 이천시에서 현 주소인 용인시로 이사 올 때 유치원도 전학을 갔다. 그런데 전학 이후 유치원 커뮤니티에 '전학생 잘생겼지 않아?'라는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 고등학교 때 단 한 번도 야자를 한 적이 없고 그에 따라 석식도 먹어본 적이 없다. 이유는 입학과 동시에 시작한 연습생 생활 때문이다.[4]
- 노래를 위해 목 푸는데 필요한 시간은 정확히 27분 32초. 그러나 최근 목푸는 시간이 줄었다고 한다.
- 게임을 많이 하진 않는데, 유일하게 학창시절 했던 게임은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리그 오브 레전드'. 전자는 친구 따라, 후자는 나도 하지 않으면 친구들 사이에 못 낄 것 같아서 했다고 한다. LOL의 경우 잘 못했지만 몇 달 동안 정말 재밌게 했고 자주 썼던 챔피언은 '쟈크'. 주로 정글 담당.
- 본인이 연습하던 보컬, 댄스곡의 대부분은 다른 멤버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단체곡 중에서도 특이하게 본인 파트에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 초등학교 2학년 때 장기자랑으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 나왔던 '마리아'라는 곡으로 댄스를 했다. 이 무대가 가장 장기자랑이라는 장르에 가깝게 했던 무대라고 한다.
- 핸드폰 갤러리 속 가장 오래된 사진은 2013년 07월 26일에 찍은 롯데월드타워 건설 현장.
- 2013년 중학교 2학년 때 친구랑 건대에서 놀다가 즉흥적으로 롯데월드에 갔다. 운좋게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틀란티스 제외 인기 기구들은 전부 타봤으며 자이로드롭을 3번이나 탔다고 한다.[5]
- 휴대폰 게임 역시 잘 안 하지만, 고1때 '도미네이션즈'라는 게임을 즐겨 했다. 같은 반 친구에게 영업당해 데이터로 다운로드하면서까지 플레이했다고 한다.
- 언젠가부터 새 옷의 택을 잘 안 뗀다. 이유는 단순히 귀찮아서(...) 가끔 본인만의 멋이냐는 소리가 있는데 정말 귀찮아서라고 한다.
- 연습생 시절 김동한의 'FOCUS'라는 노래로 월말평가를 봤었는데 정말 잘했다고 한다. 라이브를 위한 inst 버전이 구하기 어렵자 직접 김동한에게 연락해 구했다.
- 매일 머리 가르마가 바뀌는데 본인도 헤어 세팅 담당 실장님도 당황했다고 한다.
- 여름 가장 큰 고민은 '추운 에어컨 바람'이다. 담요 챙겨가기엔 너무 번거롭고, 또 반팔로 있자니 춥고, 그렇다고 얇은 겉옷 입고 가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 가방 속에 항상 유선 이어폰을 갖고 있다. 에어팟이 방전됐을 때를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에어팟은 전체적인 소리의 밸런스가 좋고, 줄이어폰은 베이스가 웅장하게 들려서 좋다고. 피곤할 때는 주로 줄이어폰을 낀다고 한다.
- 2010년 초등학교 수련회 날 인생 처음으로 밤을 샜다. 그리고 다음 날 엄청난 피로감과 함께 반 기절 상태로 잠들었고, 집에 도착한 오후 4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장장 16시간을 잤으며 이때 이후로 현재까지 12년간 깨지지 않는 기록이라고 한다.
- 초등학교 2학년 때 다니던 피아노 학원에서 정기 연주회를 열 때 피아노를 친 적이 있다. 연주한 곡은 '여자의 마음'. 본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라 생각해 피아노 학원에서 골라주었다고 한다.
- 예전에는 낮보다 밤을 더 좋아했지만 최근에는 활기차게 모든 것이 움직이는 낮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 샤워를 하지 않고 유일하게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지 않는 멤버다. 자연건조도 되고 드라이기로 말리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싫어한다.
- 연습생 시절, 레트로에 꽂혀 연습실에서 사용하는 캐리어사물함을 전부 레트로키치 스티커로 도배를 해놨다.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사물함이라고 한다.
- 영어 이름은 'Tom'이다. 6살 때 다니던 영어학원에서 붙여준 이름이다. 그러나 톰과 제리로 놀림받았다고 한다.
- 누군가와 번호 교환을 하면 정석으로 이름을 저장한다.
-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설거지를 했다. 그때의 습관인지 그 이후로 나름 깔끔한 성격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어렸을 때는 늘 집에서 흑미밥을 먹었는데 언젠가부터 백미밥으로 바꼈다고 한다.
- 숙소를 나서며 가장 마지막에 하는 일은 콘센트 전원 다 끄기.
- 유튜브에서 전생체험 영상을 보고 직접 시도해 보았으나, 실패 후 2시간 동안 잤다.
- 하루에 한 번 롤러를 이용해 종아리의 붓기를 빼준다. 종아리가 잘 부어서 굵어보일 때가 있다고 한다.
- 생각보다 많은 나라에서 찬물을 마시지 않는다는 것에 놀랐다.
- 뼛속까지 문과인데에 비해서 어릴 적 꿈은 의외로 과학자였다고 한다. 액체를 섞고 가열시키는 실험 과정이 마법사 같아서 과학자를 꿈꿨다고.
- 토끼의 해였던 2011년이 무척 즐겁고 행복했던 한 해였는데 2023년도 굉장히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 2022년 12월 31일 열린 MBC 가요대제전 2023 카운트다운을 할 때 카메라에 제대로 잡힐까 생각했는데 그 목표를 이루었다.
- 점점 자라며 양반다리를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 초등학교 여름방학 때는 사촌 동생들과 함께 1주일 동안 서당체험학습을 간 적이 있다.
- 초등학교 1학년 때 생후 N개월 밍키[6]에게 너무 세게 뽀뽀를 해서 울자 엄마가 혼내려던 참에 영어학원으로 도주했다고 한다.
- 2021년 연습생 시절, 본사 5층 연습실에서 무당벌레를 발견해 멤버들에게 보여줬지만 멤버들 반응은 당연히 좋지 않았으며 이후 1층 화단에 잘 풀어줬다고 한다.
- 인류의 인구수(약 80억)보다 닭의 개체수(약 230억)이 더 많다는 것에 놀란적이 있다.
- 어렸을 때 양손잡이가 되고 싶어 왼손으로 별짓을 다해 봤지만 오른손이 압도적으로 편해서 실패.
-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태권도와 특공무술을 배웠다. 각각 품띠와 검은띠를 따고 그만뒀다고 한다. 여담으로 국기원은 현 본사와 가깝다고.
-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부터, 특유의 나긋나긋하고 포근한 말투와 목소리가 화제가 되었고 함께 참가한 다른 참가자들의 여러 후기로 다시 한 번 재조명받았다. 실제로 ASMR에 특화된 부드러운 톤을 가지고 있어 그가 찍은 ASMR 영상은 목소리가 좋아 팬이 아닌 사람들도 자주 보러 온다고.
- 태몽은 검은 잉어이다. 할아버지가 연못을 보았는데, 검은 잉어 두 마리가 헤엄치고 있었다고 한다.
- 친동생을 밍키라고 부른다. 개띠라서 강아지 식의 귀여운 애칭을 붙여준 것이라고. #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소감을 말할 때 남동생의 본명이 밝혀졌는데, 이름으로 안 부르고 거의 애칭으로만 부르는 지 방송을 통해서야 동생의 이름을 안 친구도 있다고 한다. 동생과 나이차이가 워낙 많이 나서인지 동생이 집안의 실세인 듯. 2017년 팬싸 때 밝힌 바에 따르면 동생은 형섭을 "야, 섭!" 하고 부른다고. 안형섭이라고 부른 적도(...) 있다고 한다. # 형섭에게 "집에 오지 말고 파주(프로듀스 101 숙소 위치)에 있길 안선우님이" 라고 남긴 포스트잇도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 시력이 굉장히 나빴다. 팬사인회에서 왼쪽 눈 시력은 -5.7 오른쪽은 -6.5였다고 밝혔다. 항상 콘텍트 렌즈를 착용했는데 2017년 겨울 라식 수술을 받아 현재 시력은 왼쪽 1.2 오른쪽은 1.0이 되었다.
- 어렸을 때 장기자랑으로 티아라의 롤리폴리에 맞춰 춤을 추다가 그냥 들어가버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모습 그대로 컸음을 알 수 있다.
- 네이버 웹툰인 연애혁명의 주연 등장인물 공주영과 닮았다. 생김새뿐만 아니라 사는 배경[27]까지 일치한다.[28] 이 때문에 작가가 형섭을 모티브로 공주영을 만든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관련 글 웹툰의 작가인 232가 직접 밝히기를 이 모든 것은 우연의 일치이며 자신도 매우 놀랐다고 말했으며, 형섭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
- 학창 시절에 셀카 찍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친구들 폰으로 찍은 후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지 않아서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후 많은 셀카들이 지인들을 통해 풀어졌다.
- 프로듀스 101 시즌2 시절 팬 연합이 건대입구역에 건 광고에 직접 찾아가 인증샷과 메시지를 남겼다.#[29][30][31] 이후 당시 모습을 담은 [YH생활일지] 새싹즈 룰루랄라 #1가 공개되었다.
- 2017년 11월 23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했다. 사탐과목은 세계지리와 사회문화로 평소에도 여러 나라의 지리나 랜드마크에 관심을 갖고 있다.
- 2018년 5월 1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 넥센 측 시구자로 참여해 시구를 했다. #영상 후에 브이앱에서 비하인드를 밝혔는데, 공 던지는 스포츠에 많이 약해 한강에서 멤버 LEW와 함께 시구 연습을 했고 연습실에서 시구 연습을 하다가 전구 하나를 깨뜨렸다.
- 연습생 생활 병행으로 고등학교 시절에는 수업 시간에 잠만 잤다고 한다. 하지만 선생님이 발표를 시키면 은근 지식이 많았다고 하며 생활 지식이 많아 멤버들 사이에서 데뷔 초에 '백과사전', '두툼한 사전 책'이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 그룹 내 일본어 담당이다. 독학으로 공부했으며 자체 컨텐츠나 일본 스케줄 당시 영상을 보면 멤버들에게 일본어를 통역해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본의 한 라디오에서 형섭이 일본어로 대답하는 모습을 보고 당시 진행자였던 혼다 히토미는 형섭의 일본어 구사가 유창하다고 언급했다.
7.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7.1. 형섭X의웅[편집]
7.2. TEMPEST[편집]
7.3. 직접 쓰는 프로필[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16:51:05에 나무위키 형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태어난 시는 8시 15분[2] 라디오에서 언급[3] 입학을 앞두고 [릴레이 영상] 남성 듀오 형섭X의웅_형섭을 촬영했다.[4] 편입[5]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4번 검사했으나 모두 똑같이 나왔다고 한다.인프제의 정석 안형섭[6] 이에 케빈도 "근데 피부도 하얗고 진짜 왕자님 같애"라고 말했고, 제이미도 "왕자라는 게 너무 어울려요"라며 칭찬했다.[7] 2차 합격한 소속사로는 로엔과 젤리피쉬, 큐브가 있다.[8] 부모님 성격이 다정하다는 일화로 보아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9] 보통의 리본과는 재질이 달라서 그렇게 말했다 한다.[10] 다만 나중에 밝힌 바로는 "분량을 챙긴 것"에 대해서는 자신이 연습했던 것을 보여주지 않으면 억울해서 그랬을 뿐이라며 분량을 일부러 뽑으려고 했던 것은 아니라고. 오히려 카메라의 전원이 꺼진 줄 알고 췄다고 한다.[11] 경섭이와의 이별을 고하며 본인이 카페에 올린 글 안경섭 군은 이제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12] 프로듀스 101 시즌2 오디션에서는 직접 준비한 소녀시대의 히트곡 메들리에 맞춰 춤을 추었고 카운트다운 101에서 배윤정의 사심픽으로도 뽑혔다! 프로듀스 101 시즌2/11회에서는 가희, 권재승 트레이너 앞에서 Super Hot의 평가를 받던 중 센터 파트에서 The Boys의 안무('Girls bring the boys out!' 부분에서 왼쪽 다리를 옆으로 뻗으며 오른손으로 땅을 짚는 동작)을 응용하기도 했다. 말로 쓰는 프로필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을 소녀시대로 꼽기도.[13] 꿈으로 물들다 활동 시 친필 싸인 앨범을 태연에게 증정했고 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를 인증하면서 성덕이 되었다.[14] 화양연화 pt.2 앨범을 들고 다녔다고 한다. 친구에게 핵 쩌는 지민이 형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으며,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이후의 핸드폰 바탕화면이 지민이었다. 힘들 때 가장 먼저 듣는 노래는 'Never Mind' 와 'Tomorrow'라고 한다. 지민의 무대영상을 틀어놓고 푸쉬업 200개를 한 적도 있다고.[15] 본인 피셜 취미도 그림 그리기였다.[16]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의 나라라는 팬카페를 운영하기도 했었다. 초등학생 때 온라인 닉네임 역시 치즈.[17] '꽃섭'의 '꽃'이 본인의 이름 중 섭(燮)자의 한자 뜻인 '불꽃'에서 따온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8] 처음 공개적으로 언급된 것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종영 후 가진 언론 인터뷰와 웹예능 '존잘러스'이다. 문학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직접 블로그를 읽는 바람에 어쩔 줄 몰라하며 귀에 불이 날 정도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19] 싱글즈와의 인터뷰.[20] 가고 싶은 여행지가 어디냐는 질문에는 유럽을 한 바퀴 돌아보거나 세렝게티에 가서 동물들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21] 위에화 소속으로 LEW와 함께 참가했다.[22] 게스트 (with 노태현, 유회승, 유선호, 이우진)[23] 2018년 9월 17일~12월 31일[24] 2019년 1월 1일~3월 15일[25] 무려 3년 만의 단독 예능 출연[26] with ATEEZ 여상, NCT 샤오쥔[27] 생일, 키, 혈액형, 가족관계, 중학교 시절 교복(심지어 교복 넥타이에 있는 스트라이프와 조끼의 흰색 줄까지 똑같다. 232 작가도 교복은 특히 놀랍다고 언급했다.)[28] 다만 공주영의 중학교 교복과 일치하는 것은 안형섭의 고등학교 교복이다.[29] 하복을 입고 있었는데, 촬영을 하지 않는 날에는 학교를 열심히 가는 듯 하다. 교복이 정말 잘 어울린다.[30] 형섭의 팬 연합에서 포스트잇을 수거해 위에화에 보내기로 했다. 링크[31] 자신의 광고에 인증 포스트잇을 쓰다가 관리자에게 혼나는 목격 영상이 올라왔는데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시무룩해하는 모습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