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MARVEL 퓨처파이트)
덤프버전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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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시빌 워 유니폼의 평타는 양 손의 리펄서 건을 1번씩 번갈아 쏘다가 한 손으로 재빠르게 3연발을 날린다. 적이 접근하면 펀치와 니킥 콤보로 밀쳐내 버린다. 과거엔 리펄서 쏘는 속도도 하품나게 느리고 3연발도 하지 않아 봉인기였지만 지속적인 상향으로 꽤 쓸만해졌다.
시크릿 워즈: 2099 유니폼을 입히면 양손의 리펄서를 2연타씩 기관총 마냥 깔끔하게 발사한다. 평타로는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이 근접할 경우 비유니폼과 동일한 근접 공격을 하고 뒤로 물러나며 사격한다.
인피니티 워 2차 업데이트로 티어-3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승급시 능력치 상승폭이 다른 3티어 영웅들과 비교해 크지 않고 티어-3스킬의 효율도 기대 이하라 승급 순위는 현재 메타에서 최하위권이라 봐도 무방하다.
엔드게임 1차 업뎃으로 마크85와 팀슈트와 함께 업데이트 되며 "엔드게임/팀 슈트 유니폼 한정" 3티어 스킬 개선도 이루어졌다.
어벤저스 포에버 업데이트로 마블 퓨처파이트 최초로 80레벨 확장과 4티어가 출시되었다. 스펙 상승량은 3티어 때보다 확실히 오른 편.
쿨타임 감소라는 S급 리더 스킬. 아이언맨의 핵심 취급을 받은 리더 스킬로, 최대 24%까지 쿨감이 가능해진다. 모든 팀원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아이언맨의 성능이 영 좋지 않을 때에도 뛰어난 리더 셔틀 역할을 했으며, 얼라이언스 배틀에서도 에이전트 13과 함께 리더 셔틀로 맹활약한 바가 있다. 어떻게 보면 초창기 아이언맨을 버려지지 않게 만들고 상향을 이끌어낸 스킬.
다만 리더 스킬 때문에 아이언맨의 스킬 계수는 낮다. 스타로드를 이용해 추가 공격력 버프를 받을 수 있지만 아이언맨은 이러면 오히려 장점 하나를 잃어버린다.
단 이후 카드 효과와 연합 효과로 초보자도 쿨감 40% 이상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다른 쿨감 리더들과 마찬가지로 리더스킬 가치는 떨어졌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아이언맨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리펄서 빔을 쏘는 스킬. 위이잉- 하는 효과음과 함께 선딜이 좀 있다. 단순한 1타짜리 스킬이지만 브레이크도 걸 수 있고, 좁은 범위의 적들은 한번에 타격할 수 있다. 영화와 똑같이 선딜이 엄청나게 길어서 봉인 스킬 취급을 받았으나, 계속된 버프로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유저들 입장에선 아직도 길다.
2099와 시빌 워 유니폼 착용 시 워 머신의 아머드 클래시처럼 돌진해 주먹으로 한 번 내려친 후에 재빠르게 리펄서 빔을 쏘는 2타짜리 스킬로 바뀐다. 한마디로 아머드 클래시+리펄서로 바뀌는 셈. 이때 주먹과 빔의 계수가 똑같기 때문에 대미지가 2배로 껑충 뛴다. 주먹은 자체적인 브레이크를 걸 수 있고 시전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브레이크를 거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리펄서 빔의 브레이크 효과는 사라진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로 클래식, 에오울 유니폼 블래스트의 시전속도가 빨라졌다.
- 트윈 블레이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입히면 타이탄 전투에서 타노스와 싸울때 사용한 에너지 블레이드 공격으로 바뀐다.타격수도 올라가고 출혈 피해도 붙었지만 그것말고는 아무런 부가효과가 없어 은근 안정성이 떨어지기에 사용하기 꺼려지는 스킬이다. 얼라이언스 배틀 등에서 프로스트 비스트의 공격 범위에서 벗어날 때 등에서는 쓸만하다.
엔드게임, 팀슈트 유니폼에서는 논타겟이 붙었고 모션이 깔끔해지며 잔상이 남아서 추가타를 입힌다. 안정성 상승에 작게나마 기여한 부분.
- 플라즈마 슬래쉬
적 뒤로 넘어가 광선검으로 크게 벤다. 엔드게임과 큰 차이는 없다.
슈피리어 아이언맨 유니폼을 입히면 다시 엔드게임의 공격을 한다.
-리펄서 커터
뒤로 물러나며 주변 부채꼴 범위로 빔을 쏘는 광역기. 92%에 1히트짜리 스킬로 대미지는 굉장히 부실하며, 순수한 대미지로 따지면 심각한 수준. 스킬 아이콘은 워 머신의 아머드 클래시의 것과 색깔만 다르고 똑같다.[2]
이 스킬은 주력 딜링기가 아닌 스킬 연계, 후퇴기로써의 역할이 더 크다. 유니 빔, 리펄서 블래스트의 선딜이 워낙 길어 잘못 썼다간 내가 털리기 쉬운데, 스킬을 급하게 취소해야 할 상황이면 제일 먼저 찾아야 할 것이 이 스킬이다. 평타에 근접 모션이 추가되어 원거리 계열 스킬들과의 궁합은 좀 안 좋아졌는데, 이 스킬을 통해서 거리를 조절해가며 원거리 스킬과 평타의 조화를 이룰 수 있다. 혹은 적의 근접형 스킬을 살짝 피하는 용도로도 매우 좋다.
시크릿 워즈 유니폼 착용 시 스킬 계수만 10% 오르고 모션 변화는 없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로 타격회수가 1히트에서 3히트로 증가하여 이제 초반부터 딜량부족으로 낑낑대지 않아도 된다.
- 불시착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적들 위로 낙하하며 찍어내리는 단타 스킬. 영화 아이언맨 1에서의 장면을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처음 스킬 모션만 본 유저들은 이거 자살기 아니냐며 의심했으나, 공중에서는 무적 판정이며 타격 범위가 은근히 넓은데다 대미지는 리펄서 커터의 2배 가까이 된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좋은 스킬이라고 평가받았다. 적 바로 옆에 쿵 떨어지고 자세를 가다듬는 후딜이 살짝 있긴 하지만, 자체적인 브레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펄서 블래스트, 결정적 한 방과의 안정적인 연계도 가능해진다. 1:1에선 아예 상대의 등 뒤로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강력하다. 공격력과 유틸성을 동시에 잡은 훌륭한 스킬.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로 스킬 시작시 애매한 무적판정이 확실하게 무적판정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데미지 상향은 덤.
- 에너지 칼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입히면 두개의 에너지 칼날을 날리는 스킬로 바뀐다. 이 에너지 칼날은 오딘의 1성기처럼 맵 끝까지 날아간다. 엔드게임 유니폼을 입히면 히트수가 증가한다.
- 고속 베기
빠르게 왔다갔다 하면서 벤다. 타겟팅 무시기이지만 중간중간 자세를 잡을 때 잠깐씩 풀린다.
슈피리어 아이언맨은 엔드게임 유니폼 워머신의 2성스킬의 복붙. 화면 밖으로 날아간 후 미사일을 떨군다.
가슴의 아크 리액터에서 굵은 빔을 쏘는 스킬. 일자형 빔으로 전방 사거리가 길다. 5히트라 총 계수는 190%. 2성까지 딜 구린 커터와 블래스트로 낑낑대던 아이언맨에게 내려온 한 줄기 빛이다. 특히 게임 초반 3성 아이언맨을 얻었을 때는 그야말로 유일한 딜링용 스킬.
다만 5, 6성이 되면 쓰임새가 줄어든다. 암전 모션과 선, 후딜이 모두 달려있고 상대가 피하기도 쉬워서 잘못 썼다가는 내가 얻어맞을 위험이 크기 때문. 리펄서 블래스트는 유니폼을 입히면 브레이킹 용으로, 커터는 후딜을 끊거나 유니폼을 입혀서 불시착으로 변신시키는 등의 활용이 가능함과 달리 아예 안전한 상황에서만 질러줘야 하는, 유틸성이 떨어지는 스킬이다. 육성 초반엔 구원자, 5성 이후로는 저절로 봉인되는 초반용 스킬.
시크릿 워즈: 2099 착용 시 유니 빔이 아닌 양 손 그리고 안면[3] 의 리펄서 건 추진기에서 3개의 빔 줄기를 쏘는 스킬로 변한다. 덕분에 시전속도도 빨라졌고 캔슬하기 쉬워졌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에서 시크릿워즈: 2099 유니폼을 제외한 모든 유니폼에서 스킬이 개선됐는데, 암전효과가 사라지고 날고있는 상태에서 바로 발사하는데다가, 고정 위치 발사가 아닌 추적형 스킬로 바뀌어 처음 맞은 상대가 죽으면 바로 다음 상대를 조준하게 되었다. 게다가 유니빔 발사 시 살짝 뒤로 밀려나고 배리어 효과가 생겨서 생존력도 매우 강화되었다. 확실히 개선 이전의 폐기물급 스킬보단 훨씬 낫다.
- 화력 집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입히면 날아다니며 십자 모양의 폭탄 로봇을 뿌리고 레이저를 발사하는 기계3기를 소환하는 스킬로 바뀐다. 스킬 시전 중에는 타겟팅 해제 판정이며 가상패드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 안정성이 크게 상승하였지만 어째 기존에 있던 안정성을 죄다 이 스킬에 몰아넣은 듯한 느낌이 든다.
- 오버드라이브 빔
토르가 등에 달린 에너지 충전 장치에 번개를 쏴서 레이저를 쏘는 장면이 구현됐다. 토르의 위치가 고정이라서 그런지 레이저 공격은 적이 이동하거나 죽어도 방향을 옮기지 않지만 토르가 등장할 때와 떠날 때 마무리로 범위 공격을 해주니 그나마 다행.
- 개틀링 빔
팔 부위를 개틀링 건처럼 만들고 리펄서를 연사한다.
슈피리어 아이언맨은 제자리에서 드론 여러 체를 발사한다. 일부는 적에게 가서 폭발하는데 나머지는 아이언맨 주변에서 아무 효과 없는 장식용 홀로그램을 투사한다.
백투베이직 유니폼을 입히면 이동이나 다른 스킬로 캔슬하기 전까지는 끊기지 않고 나가는 무한 레이저가 된다. 사거리 내의 적을 자동 추적하기 때문에 잡몹구간에서 켜면 빙글빙글 돌면서 몹들을 날려버리는 아이언맨을 볼 수 있다. 특히 레전드 월드보스 고르가 그림자 괴물 소환 패턴을 쓸 때 맵 중앙에 서서 발동시키면 일일이 찾아가서 죽일 필요 없이 제자리에서 손쉽게 그림자 괴물들을 처치할 수 있다.
스킬 계수가 딸리는 아이언맨에게 내려온 계수 상승 패시브. 자체 특성인 에너지 투사와 결합되면 총 8%의 에너지 공격 증가를 기본적으로 챙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장착하면 상승 수치가 15%로 증가한다.
슈피리어 아이언맨 유니폼을 장착하면 대놓고 분노의 C.T.P.를 주라는 듯이 치명타율과 회피율 상승이 추가된다.
영화에서 보여줬던 어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스킬. 스킬 계수는 낮은 편이지만 시전 거리가 매우 길고 선딜이 거의 없으며 타겟에게 유도되며 3히트 이상부터는 브레이크가 걸리기 때문에 고레벨 아이언맨의 최주력 스킬이 된다.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도 있지만, 범위 공격이라 적이 분산되면 딜이 그만큼 감소한다. 반대로 적들이 한 곳에 뭉쳐있다면 대미지는 크게 격상된다.
쿨타임이 15초긴 한데, 5마스터리만 찍어도 12초로 줄어든다. 리펄서 블래스트, 유니 빔 스킬의 제법 긴 스킬 모션 덕분에 연합, 카드 등으로 살짝만 쿨감을 받아도 평타를 쓸 필요가 없어진다. 모든 공격이 원거리 공격이라 자동사냥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덤.
2099, 시빌 워 유니폼 착용 시 히트 수가 20으로 크게 증가한다. 계수는 여전히 낮지만, 사용 편의도는 여전한데다 17회피가 뜨지 않는 이상 확정적인 브레이크를 건다. 실제로 AI가 제일 먼저 쓰는 스킬이 이 스킬인만큼, 아이언맨의 딜량 중 대부분을 담당하는 스킬이다. 리더 스킬이 아이언맨의 알파라면 이 스킬은 아이언맨의 오메가. 2티어를 찍으면 딜량이 급증한다.
특수장비나 데이지의 되갚기 버프가 여기서 터지면 프록시마 수준의 엄청난 순간폭딜을 보여줄 수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로 스킬의 모션이 바뀌었다. 제자리에서 미사일을 날리던 모션이 뒤로 한바퀴 돌고 전방으로 질주하며 흩뿌리는 식으로 바뀌었고, 마지막에 불시착으로 데미지를 주며 마무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4] 나는동안엔 타겟팅 대상이 되지 않으며 마지막 불시착은 3초간 기절을 건다.
- 제트모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쓰면 제트 모드로 바뀐다. 아이언맨이 거대한 기계를 장착해 돌진하며 이때는 가상 패드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지나간 자리에 장판이 남아 추가 딜을 넣어 기존의 집중 포화 스킬과 엇비슷, 혹은 그 이상의 딜을 기대할수 있다. 단점이라면 스킬 사용 중 얻어맞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 스타크 싱크 스페셜
엔겜, 팀슈트 유니폼의 출시 초기에는 그냥 기존 인워의 제트모드에서 막타에 방어력 감소 효과가 있는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하는 걸로 바뀌었는데, 안 그래도 별로인 스킬을 억지로 막타까지 쳐야하는 데다가 면역 무시 효과가 없어 월드 보스 같은 상대에게는 방어력 감소가 통하지도 않아 인워랑 뭐가 다르냐며 넷마블은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었다.
결국 개선 패치를 통해 레스큐를 소환해 함께 공격하는 영화 장면을 재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방어력 감소 효과는 이제 월드 보스에서도 통하게 변경되었으며 덤으로 타겟팅 무시 판정과 자체 회복까지 생겨 아이언맨의 안정성과 유지력이 구리다는 것도 옛말이 되었다. 스킬을 캔슬해도 공격은 끝까지 하는 대신, 회복은 마지막까지 시전해야 발동하니 주의.
- 홀로그램 어택
3099 유니폼의 메인 딜링기. 홀로그램 분신과 함께 광선검으로 마구 벤다.
슈피리어 아이언맨은 사방팔방으로 적을 베며 돌아다니다가 도끼를 만들어 내려찍는다.
아이언맨 2에서 해머 드론들을 한 번에 잘라내 버렸던 제자리 회전 레이저 발사를 스킬로 구현해놓았다.
양 손에서 빔을 사출해 빙빙 돌아 원형으로 범위 타격을 하며, 원래는 78%였으나 104%로 상향을 먹어서 풀 히트 시 416%라는 괜찮은 딜링기가 된다. 2099 유니폼을 통해 집중 포화가 20히트가 되면서 6성 스킬이 5성 스킬보다 계수가 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상향을 해준 듯하다.
쿨타임은 20초지만, 리더 스킬 덕택에 쿨하게 감소시키고 5성 스킬마냥 쓸 수 있다. 선후딜이 있으며, 의외로 선후딜 타이밍에 잘 얻어맞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레이저가 길어서 범위가 촘촘해 보이지만, "어? 이게 히트하지 않네?" 같은 상황이 종종 나오는 등 판정이 이상한 구석이 있으니 정말로 유효타를 먹이기 좋다고 판단되는 상황을 잘 고려해 신중한 "결정적 한 방"을 노리도록 하자. 시빌 워 유니폼의 불시착 스킬과 연계하면 쉽게 풀히트를 꽂아넣을 수 있긴하나 자칫하면 자살기가 될수도 있으니 주의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로 데미지 상향과 더불어 스킬시전시 타겟팅에서 제외된 무적상태가 되며, 스킬 레벨에 따라 일정 확률로 5초 동안 슈퍼아머와 배리어 관통 효과가 부여된다. 이전까지는 5성 스킬에 묻혀 제대로 된 궁극기 역할을 못했던 6성 스킬이었으나 개편을 통해 어느 정도 궁극기다운 스킬로 환골탈태하였다.
여담으로, 이 스킬을 쓰는 도중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메인 슈트의 손목에 레이저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로 나온다.
- 아이언 캐논
영화에서 컬 옵시디언에게 사용한 그 기술을 가져왔다. 시전 시 피해 면역과 더불어 14히트라는 히트수와 함께 풀히트시 대략 3000%이상의 폭딜을 꽂아버릴 수 있다.아이언하트의 6성기와 상당히 유사한데 시전시 피해 면역은 같지만 타격수와 계수가 아이언맨 쪽이 2배 더 높다.
- 나노 건틀렛
나노 건틀렛을 착용해 주변의 적들을 끌어모은 후 핑거 스냅과 함께 큰 피해를 입히고 타임 프리징과 애쉬 피해를 건다.
애쉬 피해는 핑거 스냅의 영향으로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것을 구현한 것인데 기본적인 효과는 기존의 중독, 감전 등과 다를 게 없는 평범한 도트 딜 형식의 디버프이다. 그러나 한 가지 차이점이라면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다시 나노 건틀렛 스킬을 쓰면 도트 딜의 피해량이 중첩된다는 점. 최대 10번까지 중첩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도트 대미지만으로 초당 300% 계수의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얼핏 보면 매력적이지만 안타깝게도 면역 무시 효과가 없어 월드 보스나 거대 보스 레이드 같은 곳에서는 먹히지 않으며, 그렇다고 다른 컨텐츠에서 쓰기에는 전투가 너무 순식간에 끝나는 탓에 중첩 효과를 볼 기회가 별로 없다.
- 연쇄 폭발
원자로를 5개 소환한다. 원자로는 대략 3~4초 정도 뒤에 폭발하는데 그 동안 아이언맨은 계속 가만히 있기 때문에 원자로만 소환하고 바로 다른 스킬로 캔슬해야 한다.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대기타는 시간이 길어서 방어형 용포가 있을 법도 한데 공짜 유니폼이라 그런지 아쉽게도 그런 건 없다.
슈피리어 아이언맨은 이름 그대로 공중에서 두꺼운 유니빔을 쏜다. 캔슬해도 유니빔이 나가기에 캔슬하고 4에 되갚을 맞추는 식으로 운용.
구제불능이었던 스킬 계수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패시브. 티어2 초창기 등장시 가장 높은 딜량상승폭을 보여주는 패시브였다. 상승 후에야 다른 영웅들과 비슷해지는 수준이라 별 의미없어보일 수 있으나, 아이언맨은 짧은 쿨타임을 이용해 스킬들을 휘몰아치는 싸이클형 딜러라 아이언맨에겐 유용하다. 원래는 아이언맨이 고인 성능이었기에 기껏 올려줘도 제대로 써먹기 힘들었던 패시브였지만 홈커밍 업데이트로 대대적으로 개선되면서 딜량이 체감이 날 정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쓸만해졌고, 인피니티 워 유니폼으로 인해 더 효과를 보게 되었다.
승급 영상은 아이언맨이 도시 위를 날아다니다가 슈퍼히어로 랜딩을 시전하는 것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이언맨 3처럼 셀 수 없이 많은 물량의 슈트가 나오지는 않으며, 자신이 현재 착용하고 있는 유니폼을 제외한 다른 유니폼(기본 모습 포함)의 모습을 한 슈트들이 4체 나온다.
초창기 때부터 그토록 사람들이 원한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이라 사람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성능은 티어-3 스킬 중에서도 최하위 수준. 소환된 슈트들은 맨 처음에만 스킬 공격을 하지 이후에는 가만히 서서 평타 짤짤이나 해댄다. 오죽하면 슈트 다 불러놓고 물총 놀이 한다는 비아냥까지 나올 정도.
그리고 엔드게임 유니폼을 통해 3티어 스킬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어떤 유니폼을 입더라도 변경한 적이 없었던 얼티밋 스킬 중에서 최초로 개선된 사례.[6]
그러나 이전보다는 나아졌을 뿐, 여전히 평가는 박한 편이다.
그러나 슈피리어 아이언맨 유니폼이 나오며 공용포 15초가 붙어 드디어 과거의 굴욕을 씻어내는 것에 성공했다. 모션은 엔드게임~3099 유니폼의 것과 동일하지만 다른 슈트들이 지원해주는 연출은 사라졌다. 그런데 스킬 이름은 여전히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인게 옥의 티.
4티어의 등장이 예고되고 4티어 스킬은 패시브 스킬로 나올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실제로 등장한 4티어 스킬은 사용 시 플레이어가 지정한 캐릭터가 튀어나와 정해진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고 사라지고 본인은 단순하지만 수치가 높은 버프를 받는 액티브 스킬도 패시브 스킬도 아닌 해괴한 스킬로 출시되었다. 3티어를 넘기는 새로운 승급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4티어 스킬이 본인은 아무런 모션도 없이 버프만 생기는 단순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형태라 성의없다고 대차게 까이는 중.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성능은 확실한데, 스트라이커로 로키를 지정할 경우 6성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극한 얼라이언스 배틀에서 잡몹을 모은 후 이 스킬을 사용하면 수십만 점이 한번에 오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본인이 받는 버프 수치도 쏠쏠한 것은 덤.[7] 게다가 스킬 게이지가 차는 것도 빨라 4티스킬이면서 3티어 스킬보다 많이 쓸 수 있다.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얼티밋 스킬을 사용할 타이밍에 써주면 좋다.
하지만 월드 보스, 도르마무 레이드에서는 되도록이면 천성이 정의인 캐릭터들을 스트라이커로 셋팅하는 게 좋다.
||1. 개요
2. 도전 과제
3. 대화 일람
4. 능력치
5. 스킬
5.1. 리더 스킬 - 천재의 지휘(Genius Level Intellect)
5.2. ★1 액티브 스킬 - 리펄서 블래스트(Repulsor Blast)
5.3. ★2 액티브 스킬 - 리펄서 커터(Repulsor Ray)
5.4. ★3 액티브 스킬 - 유니 빔(Unibeam)
5.5. ★4 패시브 스킬 - 정교한 조준(Precision Aim)
5.6. ★5 액티브 스킬 - 집중 포화(Missile Barage)
5.7. ★6 액티브 스킬 - 결정적 한 방(The One-Off)
5.8. 티어-2 패시브 스킬 - 회피 기동(Evasive Maneuvers)
5.9. 티어-3 얼티밋 스킬 -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House Party Protocol)
5.10.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 아크 에너지 쉴드(Arc Energy Shield)
6. 유니폼
7. 평가
8. 추천 장비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 도전 과제[편집]
3. 대화 일람[편집]
자, 빨리 끝내는 게 어때?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로 등장 시
자네 때문에 날려먹은 아머만 몇 개인지 모르겠어.
헐크의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로 등장 시
여긴 처음이지?
블루 드래곤의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용의 포효'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등장 시
혹시, 나 기다렸어?
블랙 위도우의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로 등장 시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구나, 꼬마야.
스파이더맨의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로 등장 시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어디서든 소리 지르라고.
블랙 볼트의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천상의 소리'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등장 시
네가 아빠를 많이 닮지 않아서 다행이야.
캡틴 아메리카 (샤론 로저스)의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지치지 않는 힘'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등장 시
4. 능력치[편집]
기본,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시빌 워 유니폼의 평타는 양 손의 리펄서 건을 1번씩 번갈아 쏘다가 한 손으로 재빠르게 3연발을 날린다. 적이 접근하면 펀치와 니킥 콤보로 밀쳐내 버린다. 과거엔 리펄서 쏘는 속도도 하품나게 느리고 3연발도 하지 않아 봉인기였지만 지속적인 상향으로 꽤 쓸만해졌다.
시크릿 워즈: 2099 유니폼을 입히면 양손의 리펄서를 2연타씩 기관총 마냥 깔끔하게 발사한다. 평타로는 모든 캐릭터를 통틀어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적이 근접할 경우 비유니폼과 동일한 근접 공격을 하고 뒤로 물러나며 사격한다.
인피니티 워 2차 업데이트로 티어-3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승급시 능력치 상승폭이 다른 3티어 영웅들과 비교해 크지 않고 티어-3스킬의 효율도 기대 이하라 승급 순위는 현재 메타에서 최하위권이라 봐도 무방하다.
엔드게임 1차 업뎃으로 마크85와 팀슈트와 함께 업데이트 되며 "엔드게임/팀 슈트 유니폼 한정" 3티어 스킬 개선도 이루어졌다.
어벤저스 포에버 업데이트로 마블 퓨처파이트 최초로 80레벨 확장과 4티어가 출시되었다. 스펙 상승량은 3티어 때보다 확실히 오른 편.
5. 스킬[편집]
5.1. 리더 스킬 - 천재의 지휘(Genius Level Intellect)[편집]
쿨타임 감소라는 S급 리더 스킬. 아이언맨의 핵심 취급을 받은 리더 스킬로, 최대 24%까지 쿨감이 가능해진다. 모든 팀원에게 적용되기 때문에 아이언맨의 성능이 영 좋지 않을 때에도 뛰어난 리더 셔틀 역할을 했으며, 얼라이언스 배틀에서도 에이전트 13과 함께 리더 셔틀로 맹활약한 바가 있다. 어떻게 보면 초창기 아이언맨을 버려지지 않게 만들고 상향을 이끌어낸 스킬.
다만 리더 스킬 때문에 아이언맨의 스킬 계수는 낮다. 스타로드를 이용해 추가 공격력 버프를 받을 수 있지만 아이언맨은 이러면 오히려 장점 하나를 잃어버린다.
단 이후 카드 효과와 연합 효과로 초보자도 쿨감 40% 이상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되면서 다른 쿨감 리더들과 마찬가지로 리더스킬 가치는 떨어졌다.
5.2. ★1 액티브 스킬 - 리펄서 블래스트(Repulsor Blast)[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아이언맨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리펄서 빔을 쏘는 스킬. 위이잉- 하는 효과음과 함께 선딜이 좀 있다. 단순한 1타짜리 스킬이지만 브레이크도 걸 수 있고, 좁은 범위의 적들은 한번에 타격할 수 있다. 영화와 똑같이 선딜이 엄청나게 길어서 봉인 스킬 취급을 받았으나, 계속된 버프로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유저들 입장에선 아직도 길다.
2099와 시빌 워 유니폼 착용 시 워 머신의 아머드 클래시처럼 돌진해 주먹으로 한 번 내려친 후에 재빠르게 리펄서 빔을 쏘는 2타짜리 스킬로 바뀐다. 한마디로 아머드 클래시+리펄서로 바뀌는 셈. 이때 주먹과 빔의 계수가 똑같기 때문에 대미지가 2배로 껑충 뛴다. 주먹은 자체적인 브레이크를 걸 수 있고 시전 속도가 굉장히 빨라서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브레이크를 거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리펄서 빔의 브레이크 효과는 사라진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로 클래식, 에오울 유니폼 블래스트의 시전속도가 빨라졌다.
- 트윈 블레이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입히면 타이탄 전투에서 타노스와 싸울때 사용한 에너지 블레이드 공격으로 바뀐다.타격수도 올라가고 출혈 피해도 붙었지만 그것말고는 아무런 부가효과가 없어 은근 안정성이 떨어지기에 사용하기 꺼려지는 스킬이다. 얼라이언스 배틀 등에서 프로스트 비스트의 공격 범위에서 벗어날 때 등에서는 쓸만하다.
엔드게임, 팀슈트 유니폼에서는 논타겟이 붙었고 모션이 깔끔해지며 잔상이 남아서 추가타를 입힌다. 안정성 상승에 작게나마 기여한 부분.
- 플라즈마 슬래쉬
적 뒤로 넘어가 광선검으로 크게 벤다. 엔드게임과 큰 차이는 없다.
슈피리어 아이언맨 유니폼을 입히면 다시 엔드게임의 공격을 한다.
5.3. ★2 액티브 스킬 - 리펄서 커터(Repulsor Ray)[편집]
-리펄서 커터
뒤로 물러나며 주변 부채꼴 범위로 빔을 쏘는 광역기. 92%에 1히트짜리 스킬로 대미지는 굉장히 부실하며, 순수한 대미지로 따지면 심각한 수준. 스킬 아이콘은 워 머신의 아머드 클래시의 것과 색깔만 다르고 똑같다.[2]
이 스킬은 주력 딜링기가 아닌 스킬 연계, 후퇴기로써의 역할이 더 크다. 유니 빔, 리펄서 블래스트의 선딜이 워낙 길어 잘못 썼다간 내가 털리기 쉬운데, 스킬을 급하게 취소해야 할 상황이면 제일 먼저 찾아야 할 것이 이 스킬이다. 평타에 근접 모션이 추가되어 원거리 계열 스킬들과의 궁합은 좀 안 좋아졌는데, 이 스킬을 통해서 거리를 조절해가며 원거리 스킬과 평타의 조화를 이룰 수 있다. 혹은 적의 근접형 스킬을 살짝 피하는 용도로도 매우 좋다.
시크릿 워즈 유니폼 착용 시 스킬 계수만 10% 오르고 모션 변화는 없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로 타격회수가 1히트에서 3히트로 증가하여 이제 초반부터 딜량부족으로 낑낑대지 않아도 된다.
- 불시착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적들 위로 낙하하며 찍어내리는 단타 스킬. 영화 아이언맨 1에서의 장면을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처음 스킬 모션만 본 유저들은 이거 자살기 아니냐며 의심했으나, 공중에서는 무적 판정이며 타격 범위가 은근히 넓은데다 대미지는 리펄서 커터의 2배 가까이 된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좋은 스킬이라고 평가받았다. 적 바로 옆에 쿵 떨어지고 자세를 가다듬는 후딜이 살짝 있긴 하지만, 자체적인 브레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리펄서 블래스트, 결정적 한 방과의 안정적인 연계도 가능해진다. 1:1에선 아예 상대의 등 뒤로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강력하다. 공격력과 유틸성을 동시에 잡은 훌륭한 스킬.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로 스킬 시작시 애매한 무적판정이 확실하게 무적판정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데미지 상향은 덤.
- 에너지 칼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입히면 두개의 에너지 칼날을 날리는 스킬로 바뀐다. 이 에너지 칼날은 오딘의 1성기처럼 맵 끝까지 날아간다. 엔드게임 유니폼을 입히면 히트수가 증가한다.
- 고속 베기
빠르게 왔다갔다 하면서 벤다. 타겟팅 무시기이지만 중간중간 자세를 잡을 때 잠깐씩 풀린다.
슈피리어 아이언맨은 엔드게임 유니폼 워머신의 2성스킬의 복붙. 화면 밖으로 날아간 후 미사일을 떨군다.
5.4. ★3 액티브 스킬 - 유니 빔(Unibeam)[편집]
가슴의 아크 리액터에서 굵은 빔을 쏘는 스킬. 일자형 빔으로 전방 사거리가 길다. 5히트라 총 계수는 190%. 2성까지 딜 구린 커터와 블래스트로 낑낑대던 아이언맨에게 내려온 한 줄기 빛이다. 특히 게임 초반 3성 아이언맨을 얻었을 때는 그야말로 유일한 딜링용 스킬.
다만 5, 6성이 되면 쓰임새가 줄어든다. 암전 모션과 선, 후딜이 모두 달려있고 상대가 피하기도 쉬워서 잘못 썼다가는 내가 얻어맞을 위험이 크기 때문. 리펄서 블래스트는 유니폼을 입히면 브레이킹 용으로, 커터는 후딜을 끊거나 유니폼을 입혀서 불시착으로 변신시키는 등의 활용이 가능함과 달리 아예 안전한 상황에서만 질러줘야 하는, 유틸성이 떨어지는 스킬이다. 육성 초반엔 구원자, 5성 이후로는 저절로 봉인되는 초반용 스킬.
시크릿 워즈: 2099 착용 시 유니 빔이 아닌 양 손 그리고 안면[3] 의 리펄서 건 추진기에서 3개의 빔 줄기를 쏘는 스킬로 변한다. 덕분에 시전속도도 빨라졌고 캔슬하기 쉬워졌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에서 시크릿워즈: 2099 유니폼을 제외한 모든 유니폼에서 스킬이 개선됐는데, 암전효과가 사라지고 날고있는 상태에서 바로 발사하는데다가, 고정 위치 발사가 아닌 추적형 스킬로 바뀌어 처음 맞은 상대가 죽으면 바로 다음 상대를 조준하게 되었다. 게다가 유니빔 발사 시 살짝 뒤로 밀려나고 배리어 효과가 생겨서 생존력도 매우 강화되었다. 확실히 개선 이전의 폐기물급 스킬보단 훨씬 낫다.
- 화력 집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입히면 날아다니며 십자 모양의 폭탄 로봇을 뿌리고 레이저를 발사하는 기계3기를 소환하는 스킬로 바뀐다. 스킬 시전 중에는 타겟팅 해제 판정이며 가상패드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 안정성이 크게 상승하였지만 어째 기존에 있던 안정성을 죄다 이 스킬에 몰아넣은 듯한 느낌이 든다.
- 오버드라이브 빔
토르가 등에 달린 에너지 충전 장치에 번개를 쏴서 레이저를 쏘는 장면이 구현됐다. 토르의 위치가 고정이라서 그런지 레이저 공격은 적이 이동하거나 죽어도 방향을 옮기지 않지만 토르가 등장할 때와 떠날 때 마무리로 범위 공격을 해주니 그나마 다행.
- 개틀링 빔
팔 부위를 개틀링 건처럼 만들고 리펄서를 연사한다.
슈피리어 아이언맨은 제자리에서 드론 여러 체를 발사한다. 일부는 적에게 가서 폭발하는데 나머지는 아이언맨 주변에서 아무 효과 없는 장식용 홀로그램을 투사한다.
백투베이직 유니폼을 입히면 이동이나 다른 스킬로 캔슬하기 전까지는 끊기지 않고 나가는 무한 레이저가 된다. 사거리 내의 적을 자동 추적하기 때문에 잡몹구간에서 켜면 빙글빙글 돌면서 몹들을 날려버리는 아이언맨을 볼 수 있다. 특히 레전드 월드보스 고르가 그림자 괴물 소환 패턴을 쓸 때 맵 중앙에 서서 발동시키면 일일이 찾아가서 죽일 필요 없이 제자리에서 손쉽게 그림자 괴물들을 처치할 수 있다.
5.5. ★4 패시브 스킬 - 정교한 조준(Precision Aim)[편집]
스킬 계수가 딸리는 아이언맨에게 내려온 계수 상승 패시브. 자체 특성인 에너지 투사와 결합되면 총 8%의 에너지 공격 증가를 기본적으로 챙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장착하면 상승 수치가 15%로 증가한다.
슈피리어 아이언맨 유니폼을 장착하면 대놓고 분노의 C.T.P.를 주라는 듯이 치명타율과 회피율 상승이 추가된다.
5.6. ★5 액티브 스킬 - 집중 포화(Missile Barage)[편집]
영화에서 보여줬던 어깨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스킬. 스킬 계수는 낮은 편이지만 시전 거리가 매우 길고 선딜이 거의 없으며 타겟에게 유도되며 3히트 이상부터는 브레이크가 걸리기 때문에 고레벨 아이언맨의 최주력 스킬이 된다.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도 있지만, 범위 공격이라 적이 분산되면 딜이 그만큼 감소한다. 반대로 적들이 한 곳에 뭉쳐있다면 대미지는 크게 격상된다.
쿨타임이 15초긴 한데, 5마스터리만 찍어도 12초로 줄어든다. 리펄서 블래스트, 유니 빔 스킬의 제법 긴 스킬 모션 덕분에 연합, 카드 등으로 살짝만 쿨감을 받아도 평타를 쓸 필요가 없어진다. 모든 공격이 원거리 공격이라 자동사냥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덤.
2099, 시빌 워 유니폼 착용 시 히트 수가 20으로 크게 증가한다. 계수는 여전히 낮지만, 사용 편의도는 여전한데다 17회피가 뜨지 않는 이상 확정적인 브레이크를 건다. 실제로 AI가 제일 먼저 쓰는 스킬이 이 스킬인만큼, 아이언맨의 딜량 중 대부분을 담당하는 스킬이다. 리더 스킬이 아이언맨의 알파라면 이 스킬은 아이언맨의 오메가. 2티어를 찍으면 딜량이 급증한다.
특수장비나 데이지의 되갚기 버프가 여기서 터지면 프록시마 수준의 엄청난 순간폭딜을 보여줄 수 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로 스킬의 모션이 바뀌었다. 제자리에서 미사일을 날리던 모션이 뒤로 한바퀴 돌고 전방으로 질주하며 흩뿌리는 식으로 바뀌었고, 마지막에 불시착으로 데미지를 주며 마무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4] 나는동안엔 타겟팅 대상이 되지 않으며 마지막 불시착은 3초간 기절을 건다.
- 제트모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유니폼을 쓰면 제트 모드로 바뀐다. 아이언맨이 거대한 기계를 장착해 돌진하며 이때는 가상 패드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지나간 자리에 장판이 남아 추가 딜을 넣어 기존의 집중 포화 스킬과 엇비슷, 혹은 그 이상의 딜을 기대할수 있다. 단점이라면 스킬 사용 중 얻어맞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 스타크 싱크 스페셜
엔겜, 팀슈트 유니폼의 출시 초기에는 그냥 기존 인워의 제트모드에서 막타에 방어력 감소 효과가 있는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하는 걸로 바뀌었는데, 안 그래도 별로인 스킬을 억지로 막타까지 쳐야하는 데다가 면역 무시 효과가 없어 월드 보스 같은 상대에게는 방어력 감소가 통하지도 않아 인워랑 뭐가 다르냐며 넷마블은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었다.
결국 개선 패치를 통해 레스큐를 소환해 함께 공격하는 영화 장면을 재현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방어력 감소 효과는 이제 월드 보스에서도 통하게 변경되었으며 덤으로 타겟팅 무시 판정과 자체 회복까지 생겨 아이언맨의 안정성과 유지력이 구리다는 것도 옛말이 되었다. 스킬을 캔슬해도 공격은 끝까지 하는 대신, 회복은 마지막까지 시전해야 발동하니 주의.
- 홀로그램 어택
3099 유니폼의 메인 딜링기. 홀로그램 분신과 함께 광선검으로 마구 벤다.
슈피리어 아이언맨은 사방팔방으로 적을 베며 돌아다니다가 도끼를 만들어 내려찍는다.
5.7. ★6 액티브 스킬 - 결정적 한 방(The One-Off)[편집]
아이언맨 2에서 해머 드론들을 한 번에 잘라내 버렸던 제자리 회전 레이저 발사를 스킬로 구현해놓았다.
양 손에서 빔을 사출해 빙빙 돌아 원형으로 범위 타격을 하며, 원래는 78%였으나 104%로 상향을 먹어서 풀 히트 시 416%라는 괜찮은 딜링기가 된다. 2099 유니폼을 통해 집중 포화가 20히트가 되면서 6성 스킬이 5성 스킬보다 계수가 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상향을 해준 듯하다.
쿨타임은 20초지만, 리더 스킬 덕택에 쿨하게 감소시키고 5성 스킬마냥 쓸 수 있다. 선후딜이 있으며, 의외로 선후딜 타이밍에 잘 얻어맞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레이저가 길어서 범위가 촘촘해 보이지만, "어? 이게 히트하지 않네?" 같은 상황이 종종 나오는 등 판정이 이상한 구석이 있으니 정말로 유효타를 먹이기 좋다고 판단되는 상황을 잘 고려해 신중한 "결정적 한 방"을 노리도록 하자. 시빌 워 유니폼의 불시착 스킬과 연계하면 쉽게 풀히트를 꽂아넣을 수 있긴하나 자칫하면 자살기가 될수도 있으니 주의
스파이더맨 홈커밍 업데이트로 데미지 상향과 더불어 스킬시전시 타겟팅에서 제외된 무적상태가 되며, 스킬 레벨에 따라 일정 확률로 5초 동안 슈퍼아머와 배리어 관통 효과가 부여된다. 이전까지는 5성 스킬에 묻혀 제대로 된 궁극기 역할을 못했던 6성 스킬이었으나 개편을 통해 어느 정도 궁극기다운 스킬로 환골탈태하였다.
여담으로, 이 스킬을 쓰는 도중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을 사용하면 메인 슈트의 손목에 레이저가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로 나온다.
- 아이언 캐논
영화에서 컬 옵시디언에게 사용한 그 기술을 가져왔다. 시전 시 피해 면역과 더불어 14히트라는 히트수와 함께 풀히트시 대략 3000%이상의 폭딜을 꽂아버릴 수 있다.아이언하트의 6성기와 상당히 유사한데 시전시 피해 면역은 같지만 타격수와 계수가 아이언맨 쪽이 2배 더 높다.
- 나노 건틀렛
나노 건틀렛을 착용해 주변의 적들을 끌어모은 후 핑거 스냅과 함께 큰 피해를 입히고 타임 프리징과 애쉬 피해를 건다.
애쉬 피해는 핑거 스냅의 영향으로 가루가 되어 사라지는 것을 구현한 것인데 기본적인 효과는 기존의 중독, 감전 등과 다를 게 없는 평범한 도트 딜 형식의 디버프이다. 그러나 한 가지 차이점이라면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다시 나노 건틀렛 스킬을 쓰면 도트 딜의 피해량이 중첩된다는 점. 최대 10번까지 중첩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도트 대미지만으로 초당 300% 계수의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얼핏 보면 매력적이지만 안타깝게도 면역 무시 효과가 없어 월드 보스나 거대 보스 레이드 같은 곳에서는 먹히지 않으며, 그렇다고 다른 컨텐츠에서 쓰기에는 전투가 너무 순식간에 끝나는 탓에 중첩 효과를 볼 기회가 별로 없다.
- 연쇄 폭발
원자로를 5개 소환한다. 원자로는 대략 3~4초 정도 뒤에 폭발하는데 그 동안 아이언맨은 계속 가만히 있기 때문에 원자로만 소환하고 바로 다른 스킬로 캔슬해야 한다.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대기타는 시간이 길어서 방어형 용포가 있을 법도 한데 공짜 유니폼이라 그런지 아쉽게도 그런 건 없다.
슈피리어 아이언맨은 이름 그대로 공중에서 두꺼운 유니빔을 쏜다. 캔슬해도 유니빔이 나가기에 캔슬하고 4에 되갚을 맞추는 식으로 운용.
5.8. 티어-2 패시브 스킬 - 회피 기동(Evasive Maneuvers)[편집]
구제불능이었던 스킬 계수를 비약적으로 상승시키는 패시브. 티어2 초창기 등장시 가장 높은 딜량상승폭을 보여주는 패시브였다. 상승 후에야 다른 영웅들과 비슷해지는 수준이라 별 의미없어보일 수 있으나, 아이언맨은 짧은 쿨타임을 이용해 스킬들을 휘몰아치는 싸이클형 딜러라 아이언맨에겐 유용하다. 원래는 아이언맨이 고인 성능이었기에 기껏 올려줘도 제대로 써먹기 힘들었던 패시브였지만 홈커밍 업데이트로 대대적으로 개선되면서 딜량이 체감이 날 정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쓸만해졌고, 인피니티 워 유니폼으로 인해 더 효과를 보게 되었다.
5.9. 티어-3 얼티밋 스킬 -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House Party Protocol)[편집]
아이언맨의 티어 3스킬. 아이언맨 3에서의 모습처럼 다수의 슈트들이 추가로 등장하여 각자 정해진 스킬을 한 번씩 쓴 후 슈트들이 소환수로 남는다.
승급 영상은 아이언맨이 도시 위를 날아다니다가 슈퍼히어로 랜딩을 시전하는 것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이언맨 3처럼 셀 수 없이 많은 물량의 슈트가 나오지는 않으며, 자신이 현재 착용하고 있는 유니폼을 제외한 다른 유니폼(기본 모습 포함)의 모습을 한 슈트들이 4체 나온다.
초창기 때부터 그토록 사람들이 원한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이라 사람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성능은 티어-3 스킬 중에서도 최하위 수준. 소환된 슈트들은 맨 처음에만 스킬 공격을 하지 이후에는 가만히 서서 평타 짤짤이나 해댄다. 오죽하면 슈트 다 불러놓고 물총 놀이 한다는 비아냥까지 나올 정도.
그리고 엔드게임 유니폼을 통해 3티어 스킬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어떤 유니폼을 입더라도 변경한 적이 없었던 얼티밋 스킬 중에서 최초로 개선된 사례.[6]
그러나 이전보다는 나아졌을 뿐, 여전히 평가는 박한 편이다.
그러나 슈피리어 아이언맨 유니폼이 나오며 공용포 15초가 붙어 드디어 과거의 굴욕을 씻어내는 것에 성공했다. 모션은 엔드게임~3099 유니폼의 것과 동일하지만 다른 슈트들이 지원해주는 연출은 사라졌다. 그런데 스킬 이름은 여전히 '하우스 파티 프로토콜'인게 옥의 티.
5.10. 티어-4 스트라이커 스킬 - 아크 에너지 쉴드(Arc Energy Shield)[편집]
4티어의 등장이 예고되고 4티어 스킬은 패시브 스킬로 나올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실제로 등장한 4티어 스킬은 사용 시 플레이어가 지정한 캐릭터가 튀어나와 정해진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고 사라지고 본인은 단순하지만 수치가 높은 버프를 받는 액티브 스킬도 패시브 스킬도 아닌 해괴한 스킬로 출시되었다. 3티어를 넘기는 새로운 승급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4티어 스킬이 본인은 아무런 모션도 없이 버프만 생기는 단순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형태라 성의없다고 대차게 까이는 중.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성능은 확실한데, 스트라이커로 로키를 지정할 경우 6성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극한 얼라이언스 배틀에서 잡몹을 모은 후 이 스킬을 사용하면 수십만 점이 한번에 오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본인이 받는 버프 수치도 쏠쏠한 것은 덤.[7] 게다가 스킬 게이지가 차는 것도 빨라 4티스킬이면서 3티어 스킬보다 많이 쓸 수 있다. 그렇기에 되도록이면 얼티밋 스킬을 사용할 타이밍에 써주면 좋다.
하지만 월드 보스, 도르마무 레이드에서는 되도록이면 천성이 정의인 캐릭터들을 스트라이커로 셋팅하는 게 좋다.
6. 유니폼[편집]
6.1.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편집]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초~중반 착용하는 아이언맨 MK.43
유니폼 효과는 간단하게 말하면 하늘에서 레이저가 한 줄기 떨어진다. 있으면 좋은 정도의 효과긴 한데 에너지 공격력이 강해지면 이 스킬도 강해져 쏠쏠한 대미지를 뽑아낸다. 문제는 이동기가 많은 적에겐 도저히 맞질 않는다는 점. 초창기 상당히 인기가 있었고 지금도 심심치않게 보이는 유니폼이지만, 2099 유니폼의 등장으로 이 유니폼을 구매할 이유는 사라졌다. 9월 17일 업데이트로 아이언맨의 평타, 이동 모션, 속도가 상향될 때 기본 형태와 모든 것이 동일한 이 유니폼도 같이 상향되긴 했으나, 2099에 비하면 여전히 딸린다. 거기다 완전상위호환인 시빌 워 유니폼이 나와서 완전히 버려졌다.
이후, 2017년 1월 24일 이후로는 골드 유니폼으로 판매된다. 넷마블의 유니폼 강화 재료로만 쓰이지만 시작한 지 얼마 안되어 시빌워 유니폼을 구하지 못한 뉴비입장에선 그나마 좋은편.
이젠 그냥 처음 다운 받는 뉴비들에겐 처음부터 준다.
2020년 1월 모델링 리메이크가 이루어져서 간지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