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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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RA의 3세마 한정 중상경주. 일본 더비의 트라이얼을 겸한다. 우선출주권이 주어지는 것은 2착까지.
2. 상세[편집]
아오바상은 창설 된 때 부터 일본 더비의 트라이얼이면서도 정작 아오바상에서 우승한 말은 더비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더비와 동일한 경주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1] 30년이 넘게 계속되고있는 무서운 징크스.[2][3]
출발 지점은 홈 스트레치의 중반. 스탠드 앞을 통과하면서 선행 경쟁이 벌어진다. 1코너까지의 거리는 약 350m에 백 스트레치 중반에 오르막이 있고 여기서 페이스가 느슨해져 마군이 굳어지는 경우가 많다. 3코너에 걸쳐서는 완만한 내리막. 최종직선은 도입부에서 160m 길이의 고저차 2m의 거친 언덕으로 스테미너를 소진시키고 나머지 평탄한 300m에서 스퍼트를 겨룬다. 경주마로서 다양한 능력이 요구된다.
3. 역사[편집]
1984년에 3세마 한정 일본 더비 트라이얼 오픈 경주로서 창설되어 창설 당시부터 지금까지 도쿄 경마장 잔디 2400m를 사용한다. 1994년에 G3로 격상, 2001년에 다시 G2로 격상되었다. 2003년에 부담중량이 정량에서 마령 중량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4. 역대 우승마[편집]
4.1. 기록[편집]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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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지어 중상경주 중에서는 유일하다.[2] 이 징크스에 걸린 대표적인 말로 심볼리 크리스 에스, 젠노 롭 로이, 페노메노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아오바상에서 승리한 후 더비에서 2착을 했다.[3] 2023년에는 우승마 스킬빙이 더비에서 대차 최하위로 들어온 후 쓰러졌고 그 직후 사망하며 징크스가 최악의 방식으로 유지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