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이터널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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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서바이벌의 캐릭터 아야에 대한 내용은 아야(블랙서바이벌)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정의에 대한 동경으로 경찰이 되었으나 가족이 살인사건에 휘말린 이후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또한, 정의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서 자신이 아니면 이 세상에 정의를 구현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시체를 잘 보지 못한다. 어쩌다 동물 사체를 뒤져야 할 때면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동생의 이름은 스즈키 히카루. 두 다리가 없다.
쿨타임 감소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직접 피해를 입힐 때마다 쿨타임이 1초씩 감소한다. 과거에는 돌격 소총으로 공격 시 3번 공격으로 판정되어 평타 한 대에 3초씩 쿨타임이 줄어들어 후반 아야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스킬이었으나 정식 출시 후 모든 기본 공격이 1타로 판정되도록 바뀌면서 한 번의 전투에서 두 번 이상 효과를 보기가 어려워졌다. 사실상 체력 150~200 정도를 늘려 주는 패시브로 보면 된다.
돌격 소총 아야에게는 애매한 스킬이라는 평가를 받는 편. 더 정확히 말하자면 후반으로 갈수록 계륵같은 스킬이 된다. 초반에는 최소 20%라는 공격 속도 증가량도 감지덕지하며 사용하지만, 후반에 이르러서는 이 스킬 써서 공격 속도를 늘릴 바에 과열 평타 한 대 더 치는 것이 더 도움이 되기 때문. 물론 공격 속도가 40%나 증가하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지만, 그것마저도 싫은 유저들은 그냥 넘겨버리기 마련이다.
추가로, 2연발은 무빙 캐스팅이 아닌지라 사용 도중에는 자리에 고정되기 때문에 너무 막 쓰고 돌아다니다간 리 다이린의 궁극기 등의 재빠른 이니시에 포커싱될 수 있다. 공격 속도를 높게 챙기는 돌격 소총의 경우에는 시전 시간이 빨라 특기할 사항이 아니지만 전설 무기를 제외하면 공격 속도를 얻을 방법이 없는 스증 아야의 경우에는 시전 시간이 느릿느릿해서 신경써야 하는 사항.
1.7패치로 무기 사거리를 따라가던 스킬 사거리가 6m로 고정되었다. 4.1m로 짧은 편이었던 권총아야에게는 호재이지만 권총아야에 비해 무기스킬 범용성이 별로라 Q사거리 원툴로 먹고 살던 저격아야에게는 큰 악재.
스킬 5레벨 기준으로 8발을 전부 적중시키면 640(+공격력의 400%)(+스킬 증폭의 400%)이라는 정신나간 피해량을 자랑한다. Q만으로는 많이 모자란 스증 아야의 핵심 딜링을 책임지는 스킬이며, 평타가 더 강한 돌격소총 아야도 강한 깡딜과 공속으로 얻는 빠른 시전 시간에 힘입어 사거리 바깥의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히기 위해 애용하는 스킬.
정식 출시 이전에는 공격 속도와 아예 연관이 없는 스킬이었고, 탄환을 여러 번 맞을 때마다 피해량이 점차 감소했기 때문에 돌격 소총 입장에서는 Q와 함께 그냥 버리는 스킬이었다. 부쉬 체크 용도로 가끔 썼던 정도. 굼뜬 저격 아야 또한 느릿느릿한 본체에 느릿느릿한 시전 시간까지 합쳐져 쓸 때마다 뭔가 계륵같은 느낌을 받는 스킬이었다. 권총 무기스킬에 쿨감이 있었던 권총아야가 증폭드론을 이용해 주력으로 사용했다.
아야가 원딜 중에서도 특히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다. 암살자나 브루저가 원딜을 물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근접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별다른 조작 없이도 광역 공포를 끼얹을 수 있는 것은 확실한 메리트다. 쇼이치처럼 기동성이 높은 실험체조차도 아야 중심으로 시전되는 광역기를 피할 수 없어 역관광시키기 딱 좋은 스킬이다. 스증 아야는 적이 아야로부터 일직선 방향으로 멀어지기 때문에 W를 공속에 따라 4~6발 정도 적중시켜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기까지 하다.
단점이라면 시전 딜레이가 존재하는 것.[4] 시전 타이밍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심리전은 아예 불가능하며, 현우, 니키 등의 CC기를 무시할 수 있는 실험체는 여유롭게 공포를 무시하고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아야의 유일한 하드 CC기라서 이 스킬이 빠진 아야는 정말 딜밖에 넣을 게 없게 된다.
어떤 무기군을 선택해도 항상 리볼버를 하늘로 발사한다. 사용 권총은 미네베아 뉴 남부 M60.
아야는 기본적으로 플레이 방식이 상이한 세 무기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세 무기군 모두 강력한 타이밍, 혹은 딜링을 최대한으로 뽑아낼 수 있는 상황이 다르므로 숙지가 필요하다.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와 아이템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원거리 견제, 누킹, 벽을 넘는 이동기, 광역 CC기, 생존을 위한 보호막까지 이론 상 원딜에게 필요한 모든 걸 가진 실험체. 스킬 구성이 직관적이고 어느 한 쪽에 성능이 몰려 있는 것 없이 안정적이어서 매 시즌마다 평균 이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든든한 실험체이기도 하다.
스킬 증폭 옵션을 주로 채용하는 권총/저격총 아야와 기본 공격 증폭 옵션을 주로 채용하는 돌격 소총 아야로 나뉜다. 권총 아야는 기동성과 W를 통한 대미지 누적, 저격총 아야는 Q를 통해 강력한 초반 깡딜로 초반 오브젝트를 챙겨서 스노우볼을 굴려 나가야 하며, 돌격 소총 아야는 초반에 약세를 보이지만 코어템이 갖춰지고 성장이 거의 완료되는 중~후반부터 최강급 성능을 자랑한다. 때문에 아야를 깊이 파고들고자 한다면 타이밍에 대한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각 무기별 강약 타이밍이 매우 뚜렷한 실험체라서 강할 때는 무리다 싶을 정도로 파고들어 확실한 이득을 챙기되, 약할 때는 끝까지 사리는 운영 방식이 중요하다.
과거 튜토리얼 캐릭터답게 스킬 구성 자체는 난해한 플레이가 요구되지는 않는다.[5] 스킬 구성 상 생존력이 어느 정도 보장되고, 무기가 3개인 만큼 여러 빌드를 확립할 수 있는 유연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시즌 3 초반, 님블 뉴런이 메타의 변화를 노렸는지 체력 옵션을 든든하게 챙겨 주던 아이템들을[6] 전부 칼질했는데, 때문에 초반 깡딜에는 일가견이 있는 저격 아야가 발굴되며 득세하기 시작했다. 저격총 특유의 높은 공격력과 넓은 사거리, 높은 수치의 시야 옵션[7] 을 이용해 1일차 밤에 호텔 생명의 나무에서 패악질을 부리며 스노우볼을 굴리는 인터벤션 저격 아야가 대표적이다.사실 이거밖에 없다
결국 저격 아야가 유저들에게 과도한 불쾌감을 준다고 생각했는지[8] 저격총 무기군에 대한 대규모 칼질이 행해졌으며,[9] 호텔의 여왕 아야는 이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2021년 8월 말 기준으로는 돌격 소총 아야가 굉장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저격 아야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 핵심 코어템 중 하나였던 마탄의 사수가 가챠템으로 변경되고 난 이후의 권총 아야는 애초에 엘레강스라는 좋은 대체제가 있어 여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중.
원래 2021년 말~2022년 초에 리워크가 예정된 캐릭터 중 하나였지만, 피오라의 리워크 실패를 맛본 운영진이삐졌는지 아야의 리워크를 무기한 연기했다. 안 그래도 혼자서 만들 수 있는 변수가 없어 캐릭터가 수동적이고, 불쾌함 원툴로 하루종일 너프 리스트에만 올라가는데 스킬을 바꿔주지도 않으면 뭐 어쩌라는 거냐 식의 아야 유저들의 비난이 많다.
시즌 5가 끝난 시점에서는 그저 그런 실험체 취급.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저격총이 통계를 깎아먹긴 해도 소수의 권총 장인들과 성능 좋은 돌소가 나름대로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 6이 시작되고, 2022년 6월 중반에 님블뉴런이 벽력을 상향하는 패치를 진행했는데[10] , 벽력과 잘 어울리는 저격 아야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시즌 4부터 5까지 잘 나오지 않던 저격 아야여서 그런지 상대법을 몰라서 상대는 아무것도 못하고 Q스킬만 맞다가 체력압박을 느낄 정도였다.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는지, 결국 0.61.0 패치노트에서 저격총의 성장 스킬 증폭이 소폭 깎여나가고, 전체적인 저격총의 시야와 공격력이 조정되고, 특히 인터벤션은 추가 사거리가 반토막이 나며 저격 아야의 성능이 완전히 꺾였다.[11]
정식출시 직후 아야의 위치는 패왕 그 자체. W와 Q의 공격간격이 무지막지하게 빨라졌고 W는 공격속도에 비례해 추가 투사체까지 발사하게 되면서 직선구간에서 스증 아야를 마주치면 딜러고 탱커고 믹서기처럼 갈아버리는 살인전차가 되었다. 궁극기 역시 공포를 걸게 바뀌면서 잡으러 들어온 암살자가 R-W에 역으로 갈려버릴 지경.
이후 너프에 너프를 거듭해 스증빌드의 사기성은 어느정도 죽었지만 패시브의 버프로 돌격소총의 주가가 올랐다. 특히 같은 돌격소총 딜러인 아이솔의 체급이 박살나며 돌격소총 딜러로서 입지를 제대로 다지고 있다.
그런데 입지를 너무 제대로 다진 나머지 너도나도 돌격 소총을 들고 왕자님 노릇을 하려고 들어 이미지가 또 박살났다.사실 항상 박살나 있었다 랭크 게임에서 만나면 일단 한숨부터 나오는 실험체라는 평을 듣는 중. 권총 아야와 저격총 아야는 그냥 구린데다 각종 유틸로 무장한 다른 원딜에 비해 고점이 낮아 팀에 도움도 되지 않기 때문에 선호받지 못하고, 돌격 소총 아야는 팀의 운영, 조합, 오브젝트, 특수 재료 등이 전부 아야의 후반 왕귀를 위해 짜여진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많아 선호받질 못한다.
1.5 패치로 고정 사격의 피해량이 꽤 큰 폭으로 상향받았다. 권총 아야가 주류 픽으로 올라올 정도로 성능에 영향이 큰 편. 저격총은 여전히 비주류다.
1.7 패치로 2연발의 사거리가 6m 고정으로 바뀌어 저격 아야의 장점은 사실상 소멸한 상황. 반대로 권총 아야는 Q 견제가 더욱 원활해져 티어권 원딜의 입지를 확실하게 잡았다.
1.9 패치로 저격 아야의 레벨 당 스킬 증폭이 무려 5%로 상향받았다. 이 수치보다 높은 건 투척 자히르의 5.4%가 유일할 정도로 매우 높은 수치다. 스증 저격총 무기군의 기본 공격력이 일괄적으로 너프된 것에 대한 보상 패치[12] + 권총에 비해 할 이유가 없어서 떨어지는 픽률을 조정하기 위한 패치가 합쳐지면서 어마어마한 상향을 한 듯. 하지만 저격 아야가 선호받지 못하는 이유는 구린 무기 스킬 + 유틸 부족 + 권총에 비해 떨어지는 생존력의 환장의 하모니 때문인데, 그거 개선할 생각은 없고 또 수치나 딸깍 조정했다고 그리 달갑게 보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전작의 모습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혜진처럼 본작으로 넘어오며 디자인이 크게 바뀌는 캐릭터가 많지만, 같이 출시된 재키, 현우와 함께 원작의 모습과 가장 비슷한 편이다.
전작의 온천여행 아야를 잇는 기모노 스킨이자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아야보다 뒤늦게 출시된 캐릭터도 스킨이 여러 개 나오는 동안 아야는 고작 기본 스킨 포함 2개에 그쳤는데, 경찰 아야 스킨이 출시된지 1년이 훌쩍 지나서야 새로운 스킨이 나오게 되었다.
영웅 등급 스킨으로 이펙트 뿐만 아니라 캐릭터 보이스 등도 바뀌었고 캐릭터 소개화면에서의 모션도 바뀌었다. 또한 시즌 팩 특전이나 패스 보상이 아닌 상점에서 상시 구매가 가능한 최초의 영웅 등급 스킨이기도 하다.
패치 이전에는 캐릭터 보이스와 이펙트가 바뀌는 것은 호평을 받지만, 무기 모양이 바뀌지도 않고 이펙트 변화도 연두색만 조금 추가됐을 뿐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어서 영웅 값을 못 한다는 혹평이 존재했다.
패치된 스킬 이펙트
이후 0.68.0 패치에서 스킬 이펙트가 개선되었으며 패시브 스킬의 이펙트는 황금색으로 바뀌었고 E 스킬의 이펙트는 밝은 초록색으로 바뀌었고 R 스킬의 이펙트는 불꽃 이펙트로 바뀌었다.
휴식을 취할 시 자리에 앉아서 불꽃놀이를 한다.
2023년 6월 16일에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 되었다.
1. 개요[편집]
이터널 리턴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2. 배경 스토리[편집]
나의 빛, 나의 정의를 위해.
정의에 대한 동경으로 경찰이 되었으나 가족이 살인사건에 휘말린 이후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또한, 정의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서 자신이 아니면 이 세상에 정의를 구현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시체를 잘 보지 못한다. 어쩌다 동물 사체를 뒤져야 할 때면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동생의 이름은 스즈키 히카루. 두 다리가 없다.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패시브 - 아야의 정의[편집]
피격 시 체력보다 앞서 피해를 막아주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같은 돌격 소총 계열인 아이솔에 비해서 아야가 단단하다고 평가받는 이유." 정의를 위하여! "
쿨타임 감소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직접 피해를 입힐 때마다 쿨타임이 1초씩 감소한다. 과거에는 돌격 소총으로 공격 시 3번 공격으로 판정되어 평타 한 대에 3초씩 쿨타임이 줄어들어 후반 아야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스킬이었으나 정식 출시 후 모든 기본 공격이 1타로 판정되도록 바뀌면서 한 번의 전투에서 두 번 이상 효과를 보기가 어려워졌다. 사실상 체력 150~200 정도를 늘려 주는 패시브로 보면 된다.
4.2. Q - 2연발[편집]
단일 대상 타겟팅 공격 스킬. 1타가 일단 발동되면 2타는 사거리에서 벗어나더라도 확정적으로 발사된다. 1타는 기본 공격 피해를 입히며, 2타는 스킬 공격 피해를 입힌다. 때문에 벽력 등의 스킬 피해를 입히는 것이 조건인 효과는 2타가 온전히 들어가야만 발동한다. 사용 후에는 공격 속도가 증가하며, 공격 속도에 따라 강화되는 고정 사격(W)과 연계할 수도 있다. 2연발 자체도 공격 속도가 높아질수록 시전 시간이 빨라진다." 빵야 빵야~ "
돌격 소총 아야에게는 애매한 스킬이라는 평가를 받는 편. 더 정확히 말하자면 후반으로 갈수록 계륵같은 스킬이 된다. 초반에는 최소 20%라는 공격 속도 증가량도 감지덕지하며 사용하지만, 후반에 이르러서는 이 스킬 써서 공격 속도를 늘릴 바에 과열 평타 한 대 더 치는 것이 더 도움이 되기 때문. 물론 공격 속도가 40%나 증가하기 때문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지만, 그것마저도 싫은 유저들은 그냥 넘겨버리기 마련이다.
추가로, 2연발은 무빙 캐스팅이 아닌지라 사용 도중에는 자리에 고정되기 때문에 너무 막 쓰고 돌아다니다간 리 다이린의 궁극기 등의 재빠른 이니시에 포커싱될 수 있다. 공격 속도를 높게 챙기는 돌격 소총의 경우에는 시전 시간이 빨라 특기할 사항이 아니지만 전설 무기를 제외하면 공격 속도를 얻을 방법이 없는 스증 아야의 경우에는 시전 시간이 느릿느릿해서 신경써야 하는 사항.
1.7패치로 무기 사거리를 따라가던 스킬 사거리가 6m로 고정되었다. 4.1m로 짧은 편이었던 권총아야에게는 호재이지만 권총아야에 비해 무기스킬 범용성이 별로라 Q사거리 원툴로 먹고 살던 저격아야에게는 큰 악재.
4.3. W - 고정 사격[편집]
권총 및 저격총 아야의 주력기. 사용 중 이동할 수 있으며 발사하는 방향은 변경할 수 없지만 W를 재사용하면 즉시 발사를 중단한다. 공격 속도가 늘어날수록 탄환 수가 늘어나고 시전 시간이 감소한다." 피할 틈은 주지 않겠어요! "
스킬 5레벨 기준으로 8발을 전부 적중시키면 640(+공격력의 400%)(+스킬 증폭의 400%)이라는 정신나간 피해량을 자랑한다. Q만으로는 많이 모자란 스증 아야의 핵심 딜링을 책임지는 스킬이며, 평타가 더 강한 돌격소총 아야도 강한 깡딜과 공속으로 얻는 빠른 시전 시간에 힘입어 사거리 바깥의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히기 위해 애용하는 스킬.
정식 출시 이전에는 공격 속도와 아예 연관이 없는 스킬이었고, 탄환을 여러 번 맞을 때마다 피해량이 점차 감소했기 때문에 돌격 소총 입장에서는 Q와 함께 그냥 버리는 스킬이었다. 부쉬 체크 용도로 가끔 썼던 정도. 굼뜬 저격 아야 또한 느릿느릿한 본체에 느릿느릿한 시전 시간까지 합쳐져 쓸 때마다 뭔가 계륵같은 느낌을 받는 스킬이었다. 권총 무기스킬에 쿨감이 있었던 권총아야가 증폭드론을 이용해 주력으로 사용했다.
4.4. E - 무빙턴[편집]
평범한 이동기. 평범하다 못해 이터널 리턴에서 유일하게 부가 효과나 하다못해 피해량조차 없는 순수 이동기다. 대신 시전 동작이 깔끔한데다 딜레이가 거의 없고, 역으로 이동기 유틸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기도 한다.[3] 벽을 넘을 수 있지만, 이동 중 이동불가 효과를 당한다면 넘지 못하고 이전 위치로 돌아온다." 싫어요! "
4.5. R - 공포탄[편집]
일정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1초 동안 공포를 적용시킨다. 간단하지만 강력한 효과로, 이 스킬 하나로 아야에게 달라붙는 브루저나 탱커를 모조리 떼어낼 기회가 생기며 스증 아야는 스킬 증폭의 100%라는 높은 계수에 힘입어 한타 구도를 완전히 바꾸기도 한다." 모두 멈추세요! "
아야가 원딜 중에서도 특히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다. 암살자나 브루저가 원딜을 물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근접 상태가 되어야 하는데, 별다른 조작 없이도 광역 공포를 끼얹을 수 있는 것은 확실한 메리트다. 쇼이치처럼 기동성이 높은 실험체조차도 아야 중심으로 시전되는 광역기를 피할 수 없어 역관광시키기 딱 좋은 스킬이다. 스증 아야는 적이 아야로부터 일직선 방향으로 멀어지기 때문에 W를 공속에 따라 4~6발 정도 적중시켜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기까지 하다.
단점이라면 시전 딜레이가 존재하는 것.[4] 시전 타이밍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심리전은 아예 불가능하며, 현우, 니키 등의 CC기를 무시할 수 있는 실험체는 여유롭게 공포를 무시하고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아야의 유일한 하드 CC기라서 이 스킬이 빠진 아야는 정말 딜밖에 넣을 게 없게 된다.
어떤 무기군을 선택해도 항상 리볼버를 하늘로 발사한다. 사용 권총은 미네베아 뉴 남부 M60.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아야는 기본적으로 플레이 방식이 상이한 세 무기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세 무기군 모두 강력한 타이밍, 혹은 딜링을 최대한으로 뽑아낼 수 있는 상황이 다르므로 숙지가 필요하다.
5.1. 장점[편집]
- 최상위권 원거리 딜링
세 무기군 모두 공격 능력이 뛰어나고 퓨어 딜링기를 두 개나 받은 만큼 아야는 강한 딜링을 보장받는다. Q, W를 중심으로 하는 스킬 딜러 빌드는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며, 평타 빌드는 초반 스킬 대미지의 이점을 포기한 만큼 성장할수록 그에 상응하는 딜링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이렇듯 강력한 딜링 능력은 아야가 갈 수 있는 모든 빌드의 기본 전제이자 축이 되는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 빠르고 안정적인 동물 사냥 능력
보호막의 존재로 기본적으로 약한 동물들을 상대로는 체력 관리가 쉬운 편이고 특히나 스증 권총/저격총의 경우는 W를 전탄 적중시킬 수 있다면 위클라인까지 빠르게 녹일 수 있다. 빠른 버스트로 경쟁자들과의 충돌에서 꽤나 유리한 편이다.
- 높은 카이팅 능력(권총)
주력기인 W가 움직이면서 사용 가능하고, 권총 특유의 이동 속도와 무기 스킬이 제공하는 추가 이동 속도 덕분에 거리 조절이 용이한 편이다. 증폭 드론까지 채용한다면 더욱 빨라진다.
- 후반의 강력함(돌격소총)
아야의 돌격소총은 후반에 최강의 성능을 가진 캐릭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그 명성도 초창기부터 널리 알려졌다. 아야의 패시브는 초중반에는 비교적 높은 고정 쉴드 수치로 도움을 주고, 후반에는 부족한 체력 스탯을 벌충해주고, 평타를 통한 쿨타임 감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그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궁극기는 원딜에게서 보기 드문 광역 CC기다. 이렇게 얻는 안정성과 돌격소총의 높은 숙련도 성장성을 기반으로 후반에는 지속 폭딜이 가능할 정도. 치명 평타 트리로 가는 수많은 실험체들 중에서도 돌소 아야는 최상위권의 DPS를 자랑한다. 때문에 최후반 싸움에선 적 원딜을 일부러 타겟팅 할필요도 없이 탱커 자체를 녹이면서 화력으로 찍어누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직선 구간에서의 강력함(스킬 증폭 공통)
QW 콤보의 살인적인 딜링을 통해 스킬 증폭 아야는 적이 달리 피할 곳이 없는 직선 구간에서만큼은 상대를 갈아버릴 수 있는 정도의 피해를 넣을 수 있다. 또한 저격총의 경우 무기 스킬의 계수가 상당히 높아 정직하게 도망가는 상대를 뼈도 못 추리게 마무리할 수 있는 능력도 지닌다.
5.2. 단점[편집]
- 빈약한 유틸
유연한 빌드 선택과 강력한 딜링 능력을 갖춘 대신 이렇다 할 유틸기가 없다. 광역 공포를 넣을 수 있는 궁은 시전 시간이 존재하고 범위가 아야 중심인지라 사실상 원딜의 생존용 궁극기로 봐야 하기에 사실상 딜링만을 위한 실험체인 셈. 때문에 초반부터 마구마구 폐사를 반복해버려 숙작이 망하기라도 한다면 게임을 뒤집기가 어려워진다.
- 높은 운영 난이도(돌격 소총)
기동성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벽을 넘는다는 플랜이 없는 이상 도망치기 매우 힘들고, 돌격 소총의 핵심인 전설 무기 저지먼트를 기본적으로 장비해야 한다. 이 때문에 초반 폐사율이 지극히 높아 초반 숙작이 말리기 십상. 특히 정식 출시 이후 치명타 원거리 캐릭터의 초반 위력이 상당히 감소했는데, 아야도 마찬가지인데다 상기한 유틸 부족 때문에 저지먼트 나오기 전까지는 1인분도 간당간당하게 하는 폐급 실험체가 된다(...).
- 유통기한(권총 및 저격총)
스킬 중심 실험체의 공통적인 단점이다. 특히 아야는 이렇다 할 유틸기가 없어 오직 딜링으로만 승부를 봐야 하기 때문에, 딜링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고밸류 아이템에 대한 필요성이 초반부터 두드러진다. 정식 출시 이후 오브젝트가 대폭 증가하고 키오스크에서 크레딧을 사용해 고밸류 아이템을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어 그나마 해소된 단점.
- 떨어지는 킬캐치 능력(돌격 소총, 저격총)
아야의 기본 이속 자체는 평균 이상에 속한다. 하지만 아야의 유일한 CC기인 궁극기는 들어오는 적을 받아치는 기술이기에 작정하고 도망가는 적을 따라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무기 스킬마저 추격에 사용하기 힘든 돌격소총에게는 크게 다가오는 약점. 저격총은 무기 스킬이 딱 두 발만 사용하고, 초반에는 대미지도 약하며, 맞추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아야는 강한 딜링을 갖고서도 적을 살려보내야 하는 상황을 자주 겪는다.
- 쓸모없는 무기 스킬(저격총)
저격 무기 스킬은 강력한 딜과 넓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어 시야 확보, 초장거리 견제, 적 마무리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막상 전투 때는 도움이 안 되는 게 문제다. 일단 원거리 딜러인 아야가 자리에 고정된다는 단점은 둘째치더라도, 첫 발 발사까지도 선딜레이가 매우 길고 범위도 좁아서 맞추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못 맞추면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다름이 없다. 전투 중 사용하는 것 자체가 딜로스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봉인된다.
- 차별화된 장점이 없음(저격총)
2연발(Q) 사거리가 평타 사거리와 완전히 분리되면서 생긴 문제. 이전에는 Q 사거리가 평타 사거리와 공유되었기 때문에 저격 아야는 타겟팅 장거리 견제력이라는 나름 유니크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지만 패치 이후 Q 사거리가 6.3m로 고정되면서 장점이 사라졌다. 무기 스킬의 기동력으로 생존력이 강해지는 권총과는 달리 무기 스킬도 전투에 도움이 되지 않아 사실상 저격 아야를 할 이유가 없어진 상황.
- 높은 어그로
농담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현실성 있는 단점. 특히 정식 출시 후 두드러진 단점으로, 아야는 모든 스킬이 오로지 딜을 넣기 위해 존재하는 퓨어 딜러인데다 고밸류 아이템을 위한 크레딧 소모도 꽤 많은 편에 속해 소위 말하는 고혈픽에 가깝다. 정식 출시 이전의 악랄한 성능 때문에 이미 이미지가 박살난 상태에서 아군의 고혈까지 빨아먹으려고 하는 픽이라는 낙인까지 찍히자 그냥 팀원들이 기피하는 픽이 되어버렸고, 적 입장에서도 무조건 아야부터 물어뜯자는 강박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아 생존률은 더욱 떨어지는 편.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와 아이템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세 무기군 공통
-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아야의 세 무기군 전부 상대하지 못하는 레이저 괴물. 긴 사거리, 사용이 간편한 원거리 CC기, 궁극기를 이용한 장거리 광역 폭딜 등 아야가 이길 점이 없다. 그나마 본체의 생존력이 매우 딸리는 이바이기에, 아군 브루저와 탱커가 어떻게든 잘 물어달라고 비는 수밖엔 없다. 거리가 좁아져 중거리 싸움이 되고, 이바가 물려서 딜로스가 나기 시작한다면 아야의 우세가 가까워지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평생, 절대 못 이긴다.
정식 출시 이전에는 높은 보호막량, 보호막 리필, 무조건 이기는 궁극기 심리전 등으로 아야가 우세했지만 정식 출시 이후에 상성이 뒤집혔다. 각 역할군의 특성을 극대화하는 식으로 실험체들이 조금씩 바뀐 결과 암살자들이 말 그대로 지켜주는 사람이 없으면 딜러 암살에 대부분 성공하게 되었는데, 아야도 딜러인지라 암살자의 순간 폭딜에 대응할 수가 없다. 아군의 보호 아래에서 딜찍누를 성립시키는 것이 관건. 반면에 같은 암살자 포지션인 쇼이치의 경우에는 성장 차이가 압도적으로 나지 않는 이상, 진입하는 순간 아야의 공포탄을 피할 방법이 없어서 역으로 상성을 잡기 쉬운 편이다.
정식 출시 이전부터 이어져 온 상성 관계. 이동기의 성능이 그닥인 브루저는 애매하게 접근했다가 확실하게 물지 못하고 정체되면 아야의 폭딜에 녹아내린다.
공통적으로 스증 아야의 핵심인 W를 적중시키기가 어렵다. 권총 아야의 경우 재빠른 카이팅이 장기인 만큼, 카이팅과 상관없이 아야를 곤죽으로 만들 수 있는 실험체에게는 불리하다. 상대적으로 더 느릿느릿한 저격 아야의 경우 브루저에게 한번 물리면 떨쳐낼 방도가 귀중한 궁극기밖에 없어서 딜링 포지션을 잡기가 권총보다 힘들다.
권총 아야의 경우 사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 결국 W를 최소 두 번 돌리면서 하는 아슬아슬한 카이팅으로 한타를 이끌어가야 하는데, 사거리 내에 접근했다 하면 더 긴 스킬 사거리와 CC기, 폭발적인 누킹으로 딜러 한 명 정도는 거뜬히 눕히는 스증 누커는 상대하기 힘들다. 저격 아야의 경우에도 2연발 사거리가 꽤 길어진다고는 하나 위 실험체들의 사거리 바깥에서 공격할 정도는 아닌지라 누킹에 노출되기 쉽다.
-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굼뜬 실험체
아야의 카이팅을 따라잡을 수 없으면서, W의 누킹에 온전히 노출되는 실험체는 전부 스증 아야의 밥이다.
- 돌격 소총 아야의 경우
-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수아 등 평타를 봉인하는 실험체
-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파랑새(W)를 아야에게 걸면 실명으로 인해 평타가 봉인되어 dps 손실이 엄청나며, 궁으로 떼어내려고 해도 파랑새를 본인에게 걸어서 궁을 삭제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골치아프다
위의 세 무기군 공통으로 힘든 실험체와 해당 실험체를 제외하면, 성장 이전이나 이후나 무상성에 가깝다. 성장이 완료된 초반 타이밍에는 위의 실험체를 제외하고 그 누구도 이기지 못하며, 성장이 완료된 극후반 타이밍에는 그 누구든간에 사거리 내에 들어오기만 한다면 갈아버릴 수 있다. 돌격 소총 아야가 신경써야 할 것은 성장이 완료되기 전 타이밍, 하이에나, 그리고 해당 패치 버전 아야의 성능 뿐이다.
위의 세 무기군 공통으로 힘든 실험체와 해당 실험체를 제외하면, 성장 이전이나 이후나 무상성에 가깝다. 성장이 완료된 초반 타이밍에는 위의 실험체를 제외하고 그 누구도 이기지 못하며, 성장이 완료된 극후반 타이밍에는 그 누구든간에 사거리 내에 들어오기만 한다면 갈아버릴 수 있다. 돌격 소총 아야가 신경써야 할 것은 성장이 완료되기 전 타이밍, 하이에나, 그리고 해당 패치 버전 아야의 성능 뿐이다.
5.4. 콤보[편집]
5.5. 총평[편집]
원거리 견제, 누킹, 벽을 넘는 이동기, 광역 CC기, 생존을 위한 보호막까지 이론 상 원딜에게 필요한 모든 걸 가진 실험체. 스킬 구성이 직관적이고 어느 한 쪽에 성능이 몰려 있는 것 없이 안정적이어서 매 시즌마다 평균 이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든든한 실험체이기도 하다.
스킬 증폭 옵션을 주로 채용하는 권총/저격총 아야와 기본 공격 증폭 옵션을 주로 채용하는 돌격 소총 아야로 나뉜다. 권총 아야는 기동성과 W를 통한 대미지 누적, 저격총 아야는 Q를 통해 강력한 초반 깡딜로 초반 오브젝트를 챙겨서 스노우볼을 굴려 나가야 하며, 돌격 소총 아야는 초반에 약세를 보이지만 코어템이 갖춰지고 성장이 거의 완료되는 중~후반부터 최강급 성능을 자랑한다. 때문에 아야를 깊이 파고들고자 한다면 타이밍에 대한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각 무기별 강약 타이밍이 매우 뚜렷한 실험체라서 강할 때는 무리다 싶을 정도로 파고들어 확실한 이득을 챙기되, 약할 때는 끝까지 사리는 운영 방식이 중요하다.
과거 튜토리얼 캐릭터답게 스킬 구성 자체는 난해한 플레이가 요구되지는 않는다.[5] 스킬 구성 상 생존력이 어느 정도 보장되고, 무기가 3개인 만큼 여러 빌드를 확립할 수 있는 유연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5.6. 역사[편집]
시즌 3 초반, 님블 뉴런이 메타의 변화를 노렸는지 체력 옵션을 든든하게 챙겨 주던 아이템들을[6] 전부 칼질했는데, 때문에 초반 깡딜에는 일가견이 있는 저격 아야가 발굴되며 득세하기 시작했다. 저격총 특유의 높은 공격력과 넓은 사거리, 높은 수치의 시야 옵션[7] 을 이용해 1일차 밤에 호텔 생명의 나무에서 패악질을 부리며 스노우볼을 굴리는 인터벤션 저격 아야가 대표적이다.
결국 저격 아야가 유저들에게 과도한 불쾌감을 준다고 생각했는지[8] 저격총 무기군에 대한 대규모 칼질이 행해졌으며,[9] 호텔의 여왕 아야는 이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2021년 8월 말 기준으로는 돌격 소총 아야가 굉장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저격 아야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 핵심 코어템 중 하나였던 마탄의 사수가 가챠템으로 변경되고 난 이후의 권총 아야는 애초에 엘레강스라는 좋은 대체제가 있어 여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중.
원래 2021년 말~2022년 초에 리워크가 예정된 캐릭터 중 하나였지만, 피오라의 리워크 실패를 맛본 운영진이
시즌 5가 끝난 시점에서는 그저 그런 실험체 취급. 나락으로 떨어져버린 저격총이 통계를 깎아먹긴 해도 소수의 권총 장인들과 성능 좋은 돌소가 나름대로 힘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 6이 시작되고, 2022년 6월 중반에 님블뉴런이 벽력을 상향하는 패치를 진행했는데[10] , 벽력과 잘 어울리는 저격 아야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시즌 4부터 5까지 잘 나오지 않던 저격 아야여서 그런지 상대법을 몰라서 상대는 아무것도 못하고 Q스킬만 맞다가 체력압박을 느낄 정도였다.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했는지, 결국 0.61.0 패치노트에서 저격총의 성장 스킬 증폭이 소폭 깎여나가고, 전체적인 저격총의 시야와 공격력이 조정되고, 특히 인터벤션은 추가 사거리가 반토막이 나며 저격 아야의 성능이 완전히 꺾였다.[11]
정식출시 직후 아야의 위치는 패왕 그 자체. W와 Q의 공격간격이 무지막지하게 빨라졌고 W는 공격속도에 비례해 추가 투사체까지 발사하게 되면서 직선구간에서 스증 아야를 마주치면 딜러고 탱커고 믹서기처럼 갈아버리는 살인전차가 되었다. 궁극기 역시 공포를 걸게 바뀌면서 잡으러 들어온 암살자가 R-W에 역으로 갈려버릴 지경.
이후 너프에 너프를 거듭해 스증빌드의 사기성은 어느정도 죽었지만 패시브의 버프로 돌격소총의 주가가 올랐다. 특히 같은 돌격소총 딜러인 아이솔의 체급이 박살나며 돌격소총 딜러로서 입지를 제대로 다지고 있다.
그런데 입지를 너무 제대로 다진 나머지 너도나도 돌격 소총을 들고 왕자님 노릇을 하려고 들어 이미지가 또 박살났다.
1.5 패치로 고정 사격의 피해량이 꽤 큰 폭으로 상향받았다. 권총 아야가 주류 픽으로 올라올 정도로 성능에 영향이 큰 편. 저격총은 여전히 비주류다.
1.7 패치로 2연발의 사거리가 6m 고정으로 바뀌어 저격 아야의 장점은 사실상 소멸한 상황. 반대로 권총 아야는 Q 견제가 더욱 원활해져 티어권 원딜의 입지를 확실하게 잡았다.
1.9 패치로 저격 아야의 레벨 당 스킬 증폭이 무려 5%로 상향받았다. 이 수치보다 높은 건 투척 자히르의 5.4%가 유일할 정도로 매우 높은 수치다. 스증 저격총 무기군의 기본 공격력이 일괄적으로 너프된 것에 대한 보상 패치[12] + 권총에 비해 할 이유가 없어서 떨어지는 픽률을 조정하기 위한 패치가 합쳐지면서 어마어마한 상향을 한 듯. 하지만 저격 아야가 선호받지 못하는 이유는 구린 무기 스킬 + 유틸 부족 + 권총에 비해 떨어지는 생존력의 환장의 하모니 때문인데, 그거 개선할 생각은 없고 또 수치나 딸깍 조정했다고 그리 달갑게 보지 않는 유저들이 많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권총[편집]
이후 알타이르 - 진은 드레스 - 페르소나 - 스카디의 팔찌 - 칼날 다리 조합으로 교체한다. 쿨타임 감소가 더 필요하다면 글레이셜 슈즈를 고려할 수 있으나 쿨감 30%를 넘어가서 취향을 좀 탄다.
6.2. 돌격 소총[편집]
1순위도 저지먼트, 2순위도 저지먼트, 3순위도 저지먼트다. 저지먼트 없는 돌격 소총은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기 때문에 정말 급하게 전투를 치뤄야 하는 게 아닌 이상 생나든 운석이든 크레딧이든 쟁여 놨다가 저지먼트를 만들자. 정식 출시 이후 추가된 방어력 관통 옵션이 달린 전설 아이템 또한 괜찮은 선택.
6.3. 저격총[편집]
사실 어느 정도 정형화된 루트를 가진 다른 무기군과는 다르게, 스증 저격총은 루트가 하도 더러워서(...) 온전한 3루트가 거의 없다. 3루트를 위해선 배달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편. 그것도 아니면 4루트를 가야 하는데, 정식 출시 이후 4루트짜리 루트는 템포가 너무 느려 거의 사장된 상태라 배달시키는 게 차라리 낫다.
7. 특성[편집]
7.1. 권총 특성[편집]
7.2. 돌격 소총 특성[편집]
7.3. 저격총 특성[편집]
8. 캐릭터 대사[편집]
대사 개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개수를 조절해주시길 바랍니다.
더미 데이터도 추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8.1. 불꽃놀이 아야 대사[편집]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전작의 모습과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 혜진처럼 본작으로 넘어오며 디자인이 크게 바뀌는 캐릭터가 많지만, 같이 출시된 재키, 현우와 함께 원작의 모습과 가장 비슷한 편이다.
9.2. 경찰 아야[편집]
전작에도 아야의 첫 번째 스킨으로 나왔던[24] 경찰 제복을 입은 아야. 전작에선 춘추복을 입었지만 본작에선 하복을 입고 있다는 차이가 있다.순찰을 시작한지 다섯 시간 째.
아무래도 그녀는 길을 잃은 듯 하다.
9.3. 불꽃놀이 아야[편집]
괜찮다면, 내년에도 함께 와줄래요?
전작의 온천여행 아야를 잇는 기모노 스킨이자 이터널 리턴의 오리지널 스킨. 아야보다 뒤늦게 출시된 캐릭터도 스킨이 여러 개 나오는 동안 아야는 고작 기본 스킨 포함 2개에 그쳤는데, 경찰 아야 스킨이 출시된지 1년이 훌쩍 지나서야 새로운 스킨이 나오게 되었다.
영웅 등급 스킨으로 이펙트 뿐만 아니라 캐릭터 보이스 등도 바뀌었고 캐릭터 소개화면에서의 모션도 바뀌었다. 또한 시즌 팩 특전이나 패스 보상이 아닌 상점에서 상시 구매가 가능한 최초의 영웅 등급 스킨이기도 하다.
패치 이전에는 캐릭터 보이스와 이펙트가 바뀌는 것은 호평을 받지만, 무기 모양이 바뀌지도 않고 이펙트 변화도 연두색만 조금 추가됐을 뿐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어서 영웅 값을 못 한다는 혹평이 존재했다.
패치된 스킬 이펙트
이후 0.68.0 패치에서 스킬 이펙트가 개선되었으며 패시브 스킬의 이펙트는 황금색으로 바뀌었고 E 스킬의 이펙트는 밝은 초록색으로 바뀌었고 R 스킬의 이펙트는 불꽃 이펙트로 바뀌었다.
휴식을 취할 시 자리에 앉아서 불꽃놀이를 한다.
9.4. 하우스키퍼 아야[편집]
ER 패스 시즌 2 전투 메이드 레벨 1을 달성하면 획득 가능한 스킨. 특이하게 영웅 스킨인 불꽃놀이 아야에도 없던 무기별 스킨이 적용되었다. 돌격 소총은 불펍으로, 저격총은 현대적인 느낌이 나게 변경되었다.업무 방해는 용서하지 않겠어요!
10. 테마곡[편집]
2023년 6월 16일에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 되었다.
11. 기타[편집]
- 원래 훈련 3장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되는 캐릭터였으나 혜진으로 변경되었다.
- 변경된 한국어 성우의 더빙이 이명희 성우와는 달리 너무 발랄하게 더빙이 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정의에 집착하는 모습도 그렇고, 경찰이 사람한테 총을 쏘면서 '빵야빵야~' 거리는 모습과 싫어요! 거리면서 무빙턴으로 쫓아오는 모습이 골때리는지라 유저들에게는 완전 사이코패스 취급을 받고 있다. 사실 스토리상으로도 정의에만 집착하는 경찰이고, 자신의 정의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심판할 자격이 있다고 믿는 캐릭터인지라 어느 정도 맞는 얘기긴 하다...[25] 다만 장예나가 성숙한 목소리도 낼 수 있음을 감안하면 연출의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성우가 알아서 대사를 정할리 없으니 이쪽이 더 설득력있는 편.
- 유독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인게임 모델링의 눈 사이가 넓게 보이는 현상이 있는데, 이는 안경 알 중심이 동공과 너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안경을 벗긴 맨 얼굴은 눈 크기와 눈 사이의 거리가 1:1:1 정도의 정상적인 비율이다. 인게임 모델링은 잘 보이지 않으니 상관 없다고 쳐도, 정말 취향을 타는 안경 + 땋은머리 요소까지 갖고 있어서 유독 외모에 대해 박한 평가를 받는다.
띠꺼워서 그렇다이 때문에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넙치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반대로 아야의 안경을 벗기거나 머리를 풀어서 예쁘게 그린 팬아트에는 ‘넙치 아야가 아니라 어여쁜 스즈키 양이다’라는 반응이 항상 따라온다.
- 상기한 외모 요소와 더불어, 맞는 사람 입장에서 띠꺼운(...) 대사와 항상 세 무기군 중 하나는 쓸만한 반열에 올라가는 기가 막힌 성능 때문에[26] 아야 혐오는 언제나 극에 달해 있다. 특히나 긴 사거리에서 툭툭 쳐대며 맞는 사람의 감정을 지배하는 저격 아야는 이미 돌겜의 안두인처럼 인성질을 위한 캐릭터라는 인식이 박혀 있다. 이터널 리턴 커뮤니티에서 아야의 2연발 대사인 빵야빵야와 무빙턴 대사인 싫어요!는 이미 띠꺼움과 조롱의 상징이 되었을 정도.
- 보급상자를 열 때는 총을 이용해서 연다. 이 때 아야가 어떤 무기를 사용하건 상관없이 무조건 권총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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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작은 현재 피오라 역의 이명희 성우. 이후 원작 블랙서바이벌에서도 장예나 성우가 맡게 되었다.[2] 전작의 성우가 유지됐다. 전작에서는 실비아의 성우도 맡았다.[3] 이동기 유틸 때문에 손해를 보는 케이스가 바로 나딘. 공격 속도 버프가 유일한 이동기인 E에 달려 있어 포지셔닝이 중요한 원거리 딜러임에도 딜 포텐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서는 한타 시작과 동시에 이동기를 사용하고 자신을 일정 범위 안에 묶어두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4] 과거에는 차징 속박 스킬로, 차징 시간에 비례해 속박 시간이 늘어났지만 정식 출시 후 CC기가 공포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차징 옵션은 사라졌다.[5] 그럼에도 튜토리얼 캐릭터의 자리를 뺏긴 이유는 아야 캐릭터 자체에 대한 악평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디자인에 이상하게 발랄한 목소리가 합쳐져 뉴비의 진입 장벽(...)이 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 뉴비들이 튜토리얼에서 재키와 아야의 대사가 오글거린다며 불평하는 사례도 있었다.[6] 샤자한의 검집, 탄창, 제국 왕관 등. 전부 체력 옵션이 깎여나갔다.[7] 시야 옵션이 호텔 깽판의 핵심이다. 인터벤션은 망원 카메라를 재료로 요구하기에 무기를 만들고 나면 망원 카메라가 2개나 남고, 시야 +5라는 높은 수치는 밤에도 낮처럼 넓은 시야를 쓸 수 있게 한다. 다른 실험체들은 밤 시야를 그대로 쓰기에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신은 아야를 볼 수도 없는데 아야는 넓은 사거리의 Q로 견제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펼쳐진다.[8] 막상 통계를 까 보니 너프할 정도의 성능은 아니었다. 비슷한 픽률과 승률, 평균 킬 선에서는 글러브 리 다이린과 단검 캐시가 있었다. 단검 캐시는 심지어 당시 프라가라흐의 득세로 OP 자리에 한 번 올라갔었던 상태라서 여러 너프를 먹은 상태였다.[9] 저격 아야의 핵심이던 인터벤션의 시야와 공격력, 사거리를 대폭 줄이고, 혹시 모를 차선책을 대비해 NTW와 TAC까지 너프했다.[10] 벽력이라는 특성 자체가 짧은 스킬 쿨타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견제를 통해 우위를 점하는 실험체와 잘 맞는 특성인데, 그런 실험체가 메타픽이 아니었고, 무엇보다 짧은 스킬 쿨타임을 바탕으로 스킬을 돌리는 대부분의 실험체는 흡혈마 특성이 훨씬 좋았기 때문.[11] 폴라리스는 그 와중에 공격 속도 버프를 받았는데, 똑같이 저격총을 이용하는 버니스의 선택지가 저격총 조정으로 더 좁아진 것에 대한 간접적 보상패치로 보인다.[12] NTW-20 공격력 51 → 40, 가우스 라이플 공격력 45 → 40, 사사성광 공격력 65 → 50 스킬 증폭 98 → 101. 그 와중에 유일하게 전설 무기인 사사성광이 스증이 3 오르긴 했다(...).[13] 저지먼트로 교체 가능.[14] 선녀강림 / 버건디로 교체 가능.[15] 빛의 증표 / 트와일라잇으로 교체 가능.[16] 큐브 워치 / 서슬가시 체인으로 교체 가능.[17] 알렉산드로스 / 분홍신 / 미스릴 부츠로 교체 가능.[18] 붉은 폭풍으로 대체 가능[19] 사사성광으로 교체 가능.[20] 카바나, 진은 드레스, 퀸 오브 하트로 교체 가능.[21] 페르소나로 교체 가능.[22] 틴달로스의 군주, 스카디의 팔찌, 용의 비늘로 교체 가능.[23] 글레이셜 슈즈, 칼날 다리로 교체 가능.[더미] A B C D E F 더미 데이터[24] 당초 기획에선 아야의 기본 스킨이 될 예정이었다.[25] 그런데 전작의 아야 성우도 변경이 이터널 리턴 성우로 변경되었다. 역시나 전작도 발랄하게 더빙되어 좋은 소리는 못 듣고있다.[26] 사실 무기가 많으면 그만큼 꿀을 빨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나는 격이라 그렇다. 성능 별로인 무기는 유기하고 그때그때 좋은 무기로 갈아타면 되기 때문에... 당장 재키가 무려 무기 4개를 들고 매 시즌마다 번갈아가면서 1티어~1.5티어에서 내려오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