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투르 니그마툴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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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축구선수이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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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카라테에 관심이 더 많다가 축구로 전향했다고 한다. 12살의 나이에 CSKA 아카데미에 입단해 잠재력을 인정받으며 16살때부터 1군 선수들과 훈련을 받았으며 2008년 초에는 라인업에도 들어갔다고 한다. 이 시즌에 포르투, 리버풀, 발렌시아와 같은 명문 구단들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으나, 선수 본인이 러시아 잔류를 희망했다고 한다. 2010년 도핑이 적발되면서 프로 리그에서 뛸 수 없게 되자 잠시 아마추어 팀인 프리알리트 레우노프로 임대이적하여 뛰기도 하였다.

2011년 초 팀 동료인 드미트리 리조프와 함께 모르도비야 사란스크로 임대 이적하였으나, 7월달에 계약이 파기되었다. 8월달에 우랄 예카테린부르크로 이적하였으나, 다시 한번 연말에 임대복귀 되었고, 2012년 2월에 힘키로 임대 이적한다.

2012-13시즌에 볼가 니즈니 노브고로드로 임대되었고, 시즌 종료 후 완전 영입에 성공한다. 8월 3일에는 제니트를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백업 골키퍼로 있다가 2014-15시즌에 팀이 강등된 후에야 출전시간을 잡는다. 2016년 1월 말에 같은 2부리그 팀인 토스노로 이적한다. 토스노에서 한시즌 반 동안 리그 48경기에 출장하며 주전으로 뛰었고, 2017년 여름에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팀인 암카르 페름으로 이적한다.

암카르 페름이 해체된 뒤에는 아르세날 툴라로 자유이적한다. 첫 시즌에는 리그 16경기를 뛰며 출전시간을 부여 받았으나 두번째인 2019-20시즌에는 기회를 거의 받지 못했고 2020-21시즌 10경기 출장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승격팀 니즈니 노브고로드로 이적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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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축구 대표팀 U-19 소속으로 뛴 적이 있다. 17세 이하팀과 21세 이하 팀도 뛰었다고 하는데,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

4. 도핑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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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CSKA 모스크바 훈련장에서 도핑 테스트를 해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한 달 뒤 추가 도핑 테스트로 금지약물인 푸로세미드가 검출된 것을 확인하였다. UEFA에 따르면 선수는 몸에서 테스토스테론을 제거해 휴가기간 동안 근육의 양을 늘리려고 했다고 한다. 할머니가 준 다이어트 약에 들어있었다고 한다. 결국 2010년 2월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출장 정지 징계를 당했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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