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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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應均
1921년 1월 22일 ~ 1996년 3월 25일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군인, 친일반민족행위자이다. 본관은 평산(平山)[1], 호는 고운(孤雲)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창씨명은 히라야마 가쓰토시(平山勝敏).

2. 생애[편집]


1921년 1월 22일 경기도 경성부(현 서울특별시)에서 일본 제국 육군 장교였던 아버지 신태영과 어머니 천기주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대전고등학교, 일본육군사관학교 제53기를 졸업하고 일본 제국 육군에 임관하였다. 태평양 전쟁에 중포부대 소속으로 참전했다.

미군정 시기에 대한민국 육군 장교[2]가 되었다. 1959년에 중장으로 예편하고, 주 터키 대사에 임명되었다. 장면 정부 당시인 1960년 11월, 국방부 차관보에 임명되었다. 5.16 군사정변이 발생한 후 정변 세력에 동참하여 대한민국 국방부차관을 거쳐 1961년 7월, 전규홍의 뒤를 이어 제3대 주 서독 대사에 임명되었다. 1970년에는 국방과학연구소를 설립해 초대 소장을 맡았다.

1996년 3월 25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자택에서 지병인 간암으로 별세했다. 그의 유해는 1996년 3월 27일 국립서울현충원 제1장군 묘역에 안장되었다.

2008년 발표된 민족문제연구소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중 군 부문에 아버지 신태영과 함께 선정되었으며 2009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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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간공파.[2] 군번 1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