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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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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의 복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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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세 번째
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손정환
???
???




신민우
Minu Shi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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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향년 18세
신체
약 175cm[2]
소속
상은중학교 (1학년 2반 / 이전)
YP엔터테인먼트 (이전)
직업
연예인 (이전)
격투
스타일

브라질리언 주짓수, 개싸움, 연장질
특성
죽일 각오
등장 작품
촉법소년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최후
3. 인간관계
4. 전투력
4.1. 전적
5. 여담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촉법소년의 등장인물.

이윤성의 세번째 복수 대상으로 6개의 문신 중 염주를 두른 채 기도를 올리는 손[3]에 해당한다. 이윤성의 언급에 따르면 그 조영범 보다도 더 악랄한 작중 최악의 인간 말종이라고 한다.[* 28화에서 이미 학생 때부터 웬만한 현실 인간말종들만큼 혹은 그 이상의 악랄함을 보여준다. 자기 나이 대의 또래에게 돌을 사용해서 얼굴을 만신창이로 만들어버릴 정도. 게다가 상태를 만신창이로 만드는 동안에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다. 오죽하면 앞선 주요 빌런이었던 박상철과 조영범도 식은땀을 흘리며 이놈의 정신나간 행동에 혀를 내두를 정도.] 또한 한지훈, 박상철, 조영범을 뒤에서 조종하여 이윤성에게 잔인한 학교폭력을 가한 진정한 원흉임이 드러났다.

모티브는 연예인이며, 연예계가 얼마나 문란하고 추악하며 연예계에 한번 발을 들이게 된다면 빡빡한 스케줄과 정산문제, 인간관계등으로 타락해 버리게 되는 현실을 적나라게 보여준 에피소드다.[4]


2. 작중 행적[편집]


세 번째 빌런 편에서 등장. 이윤성을 괴롭힌 원흉으로 등장한다. 이윤성 역시 치밀한 계획으로 몰락시킨 조영범과 달리 신민우에게는 그냥 들이받으면서 방망이로 신민우를 구타한다.

앞선 둘과 달리 잃을 게 많은 인물이라서 그런지 이윤성을 단번에 알아보고 바로 당황, 회유한다.

이후 이윤성이 자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집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자신의 추악한 과거 모습을 드러내게 하려고 중학생 때 있었던 일들을 언급하며 누가 보면 네가 피해자인 줄 알겠다는 식으로 도발하자 이에 분노하여 이윤성이 복수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이윤성을 처리하기로 결심한다. 이후 백토로 패거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윤성을 처리하라고 지시를 내리고 손정환에게 전화를 걸어 이윤성을 같이 처리하자고 제안하나 칼같이 거절당하고 백토로 패거리도 이윤성과 권창수에게 모조리 전멸당했다.

이윤성의 과거 회상으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려 했던 이윤성을 단번에 왕따로 전락시켜 한지훈, 박상철, 조영범을 뒤에서 조종하여 이윤성에게 잔인한 학교폭력을 가하고 이윤성의 집안을 풍비박산을 내버린 진정한 원흉임이 드러났다. 한지훈이 이윤성을 성폭행한 것도 박상철이 이윤성에게 마약을 먹여 집을 폭발시키게 하고 그로 인한 충격에 치매에 걸린 윤성의 할머니를 조롱한 영상을 찍은 것도 조영범이 이윤성의 누나를 성추행하려 했던 일도 모두 이놈의 주도하에 벌어진 일이었던 것. 거기다 조영범과 박상철에게 하는 말이 참으로 가관이다 못해 악질 그 자체인 게 지금도 이윤성을 단순히 괴롭히는 걸로도 모자란데 자신들이 촉법이 끝나면 이윤성을 더 괴롭히는 짓이 불가능 해질 것 아니냐면서 '이윤성을 더 제대로 가지고 놀아 우리들 만의 추억을 더 쌓아보자. 어차피 우린 촉법이잖냐 ㅋㅋ'라는 그야말로 악마도 울고 갈 사상 초유의 정신 나간 망언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기까지 한다.

거기다 23화에서 이놈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인간 말종인지 아주 제대로 드러나는데 이윤성의 누나인 이나현이 죽은 이후 이윤성을 뒤에서 괴롭힌 인물이 신민우라는 것을 알고 이를 추궁하기 위해 자신이 연습생으로 일하고 있는 소속사로 찾아온 이윤성의 어머니에게 '왜 자꾸 귀찮게 찾아오냐. 내가 아줌마 집에다 불 질렀냐? 내가 이나현을 죽이라고 등이라도 떠밀었냐? ㅆ발 증거 있냐? 고소해서 아줌마 집안이랑 인생 제대로 박살 내버리기 전에 작작 찾아와라.'라고 말하면서 이윤성의 어머니를 역으로 협박을 하더니 이에 대한 보복으로 이윤성 어머니의 핸드폰 번호를 빼앗아 '딸년 보험금 받았으면 됐지 피해자인 척 갑질하는 게 너무 꼴사납다'는 망언을 또다시 내뱉으며 조영범에게 보이스 피싱으로 이윤성 어머니의 통장에 있는 이나현의 사망 보험금을 모조리 빼돌리라는 지시를 내려 그대로 사망 보험금을 모조리 다 갈취하는 이게 정녕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악행을 저질렀음이 드러났다. 이쯤 되면 인간이 아니라 인간의 탈을 쓴 마귀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이다.

워낙 극악무도한 범행을 저지른 터라 신민우 입장에선 학폭 폭로 터지면 단순 매장으로 끝날 일이 아니기에 이윤성에게 엎드려 사과를 했지만, 당연히 씨알도 안 먹혔고 왼팔이 부러진다. 게다가 이 에피소드의 이름은 목숨값. 조영범의 최후를 생각하면 훨씬 악랄한 신민우의 경우 정말 자살로 끝날 가능성도 생겼다.

그리고 대망의 목숨값 2 말미에서 신민우 입장에서 정말 역대급으로 처참하고 잔혹한 복수를 당해 당장이라도 염전 노예로라도 팔려가야 할 입장에 처했고 독백으로도 제대로 잘못 걸린 것 같다며 엄청나게 피 말리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물론 독자들 입장에서는 반대로 역대급 사이다가 터져 신민우의 제대로 좆된 상황을 아주 고소해하고 있다.

목숨값 3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망해가는지 나오는데 살인적인 행사 스케줄들은 그저 밑밥에 불과했고 조영범이 그나마 게이 몰카범으로 몰아가는 수준에만 그쳤다면 신민우는 살롱에서 남성 VIP 고객들을 상대로 성 접대를 함으로써 물리적으로 진짜로 강제 게이로 만들어버리는 방법인지라조영범: 남자화장실 몰카범, 신민우: 남자 화장실 그야말로 죽음보다 더한 진짜 지옥과도 같은 나날이 기다리고 있었다. 다만 신민우 쪽에서도 이득을 보는 건 여전한지라 [5] 아직 복수가 끝나지 않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실제로 27화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다는 생각이 나게 만들 정도로 영혼이 착취당할 때까지 소속사 사장인 유원동 밑에서 신나게 굴려 먹힌 뒤에 처리할 계획이었다고 언급되면서 신민우의 진정한 마지막 최후는 아직 남아 있었음이 밝혀졌다. 이후 조안나의 사고로 인해 원래 계획을 취소하고 급히 플랜B로 옮겨 신민우가 이윤성 어머니에게 피싱으로 사망 보험금을 갈취했던 것처럼 똑같이 신민우의 휴대폰을 해킹해 그간 모아두었던 돈을 모조리 빼돌린 후 이걸 빌미로 신민우와 유원동이 싸우게 한다.

그간 온갖 개고생을 하며 모아두었던 돈이 털려버리자 제대로 꼭지가 돌아 소속사를 찾아가 경호원을 박살 내버리고 유원동에게 '시키는데로 다 했는데 왜 ㅈ랄이냐 당장 내 돈 내놔라, 그리고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 '고작 찐따 새끼 하나 좀 괴롭힌게 그렇게 잘못한 거냐?'라고 말하면서 여전히 일말의 죄책감이라곤 1도 찾아 볼수 없는 모습을 보이며 유원동에게 소리치며 분노한다. 그런데 이 모든 장면이 이윤성이 최경민을 시켜 사무실에 설치해둔 몰래 카메라로 인해 실시간으로 녹화되어 광화문 전광판에 그대로 생중계 되고 있었고 그간의 과거 행적이 대중들에게 모두 까발려지게 되는 가히 역대급 사이다가 터졌다.

유원동이 겁을 먹으며 싹싹 빌자, 처음부터 없었던 일로 하자고 제안을 하려던 찰나, 지금까지의 모습이 라이브로 송출되었다는 사실을 알자 더 크게 분노한다. 라이브로 인해 기자들과 PD, 그리고 투자자들에게 연락 폭탄이 오고, 주가 떨어진 사실에 유원동도 당황하던 찰나, 같은 소속사 MC 김주먹이 신민우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찾아오자, 결국 폭발해버린 신민우가 골프채로 김주먹을 무자비하게 때려눕혀 버린다. 이윤성에게 연락을 받은 신민우는 밖으로 나가 이윤성에게 향하다가, 대기하고있던 기자들이 질문을 하는데, 더이상 잃을게 없었는지 발로 차버리면서 제 갈길 간다. 다만 이 장면은 신민우가 기자를 때린것이 오히려 사이다같다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어느 한 교회에서 이윤성과 대면하게 되는데 자기 인생을 망쳤으니 널 죽여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이윤성에게 덤비지만 삼단봉으로 제압 당하고 손가락이 꺾이는 등 무자비한 응징을 당한다. 그리고 여기서 신민우가 저지른 또 다른 악행이 드러나는데 제발 이나현의 사망 보험금을 돌려달라며 무릎꿇고 사정까지 하며 찾아온 이윤성의 어머니에게 피싱앱을 찾을수야 있는데 그걸 찾으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거짓말을 내세워서 무려 100만원을 갈취하고 이 이후에도 계속 돈을 뜯어내는 것도 모자라 조영범과 짜고쳐서 이윤성 할머니의 수술비까지 가로채는 정말 사탄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극악무도한 범죄 행각을 저질렀음이 드러났다. 이윤성의 언급에 따르면 할머니의 수술비용이 자그마치 700만원이었다고 한다. 그 이전에도 이나현의 사망 보험금을 300만원만 남기고 모조리 다 빼돌리는 악행을 저질렀었는데 여태 갈취했던 금액까지 대충 합해봐도 무려 천만원이 훌쩍 넘는 거액을 모조리 훔치는 만행을 저지른 것. 거기서 한 술 더 떠서 훔친 돈으로 산 명품 책가방을 반 아이들 앞에서 자랑하기까지 한다.이쯤되면 사형을 시킨다 해도 모자랄것 같다..

신민우 마무리편에서는 병신이 되면서도 끝까지 이윤성을 조롱하지만, 니 바에 의해 왼쪽 다리의 근육과 뼈가 모조리 찢어지면서 왼쪽 다리 전체가 절단된 것과 진배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에 엄청난 격통에 눈물까지 흘리며 기어서 도망가려 했으나, 이윤성에게 얼굴을 신나게 으깨지고 밟힌 끝에 정신을 잃고 만다. 그렇게 죽기 직전에 라이브를 보고 이윤성을 잡으러 온 경찰에 의해 죽지는 않았다. 정확히는 이것도 이윤성이 일부러 중계하면서 경찰이 찾아온 것.

그리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지만, 곧바로 유원동의 명령으로 박건태에게 납치당했고 어떻게든 살아보기 위해 BJ를 하든, 호스트를 하든, 노가다를 해서라도 돈을 벌어다 주겠다고 빌어보지만, 결국 박건태의 "너는 끝났다." 라는 싸늘한 한마디와 함께 부은 염산에 얼굴이 녹아내리며 두번 다시는 얼굴을 들고 살 수 없게되는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6][7]

내가 가진 마지막

그 마지막이...

꺼졌다...

얼굴이 녹아내린 신민우의 독백

그렇게 퇴장하는듯 싶었으나 35화에서 재등장하는데 이윤성에 의해 팔다리가 부러진 상태로 박건태가 뿌린 염산에 의해 왼쪽 얼굴이 전부 녹아내린 흉측한 모습진정한 미인으로 쓰러져 있었다.


2.1. 최후[편집]


[ 흉측하게 얼굴이 변한 신민우, 혐 주의 ]

이후 손정환의 전화를 받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이윤성에게 복수하고 싶다며 손정환에게 협력을 제안하자 이를 흔쾌히 수락하는데 사실 손정환은 뭘 해도 신민우는 이미 회생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에 신민우를 이용해 신민우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들어서 이윤성을 살인자로 몰아 여론을 뒤집고 이윤성을 궁지에 몰아 넣으려는 악마같은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8] 자살을 종용하는 정환의 사악한 모습에 민우는 목을 멜 준비를 갖춘다. 그러나 막상 스스로 목숨을 끊어 윤성에게 복수하는것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 모양인지 정환에게 자살 관두겠다고 말하자마자 정환은 발로 의자를 걷어차 강제로 민우의 목이 졸라지게 만들며 민우가 보는 앞에서 그때나 지금이나 너는 병신이구나. 하나도 변한게 없어. 한국에서 연예인 생활할거라면 시대의 흐름 정도는 읽을줄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 하긴, 그런걸 읽을줄 알았다면 니가 이렇게 되진 않았겠지. 병신새끼. 존나 재미없네.라며 차가운 목소리로 모욕한다.

결국 손정환의 계략에 철저히 이용 당하고 그에게 살해 당하며 마지막으로 믿었던 친구에게도 냉혹하게 버려져 작중에서 완전히 리타이어 하게 된다.

3. 인간관계[편집]


  • 이윤성 - 그저 만만하다 라는 이유 하나때문에 이윤성을 괴롭힌 주동자이며 윤성의 어머니에게 사기를 쳐서 큰 돈을 뜯어가기까지 한다. 그러나 현재는 연예인이 된 자신을 옥죄이는 존재로 그를 매우 경계하고 있었고 결국 자신이 먼저 이윤성을 죽이기 위해 직접 나서게 된다. 하지만 실패하게 되고 결국 이윤성에 의해 자신의 만행과 본성이 대중들에게 드러나게 되었고 이윤성에게 보복하러 가지만 되려 이윤성에게 쳐맞게 되고 이러한 행동까지 모두 대중들에게 드러나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신민우 본인의 행동들로 인하여 자신의 소속사에게 염산을 맞고 얼굴이 녹아내리는 비참한 말로를 맞이한다.

  • 조영범 - 이전에 이윤성을 괴롭히는데 함께 했었던 친구.

  • 박상철 - 이전에 이윤성을 괴롭히는데 함께 했었던 친구.

  • 손정환 - 이전에 이윤성을 괴롭히는데 함께 했었던 친구. 다만 본인이 복수당할 위기에 처하자 바로 손절당한다.또한 이윤성에 대한 복수를 명분으로 자신을 직접 죽게 만들었다. 민우가 정환에게 자살을 포기하고 싶다고 말하자 마자 의자를 발로 걷어차 목이 졸라지게 만들고, 서서히 죽어가는 민우 바로 앞에서 그때나 지금이나 너는 병신이구나.하나도 변한게 없어.한국에서 연예인 생활할거라면 시대의 흐름 정도는 읽을줄 알아야 하는거 아냐? 하긴, 그런걸 읽을줄 알았다면 니가 이렇게 되진 않았겠지. 병신새끼.존나 재미없네라며 조롱하는거 보면[9] 처음부터 겉으로만 사이좋은 척 하면서 속으로는 신민우를 엄청 깔보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손정환도 미리 모든 걸 준비한 윤성에게 처참하게 털리고, 부모에게 버림받고 소년교도소에 들어가 수감자들과 한지훈에게 걸레짝이 된 후 자살해 신민우 혼자 지옥에서 외롭게 지낼 일이 없게 되었다.

  • 유원동 - 본인이 소속된 소속사의 사장으로 겉으론 신민우를 챙겨주는 척하나 실제론 신민우를 이용할 생각 뿐이었고 결국 이윤성과 협력하여[10] 신민우를 노예처럼 부려먹었다. 그러나 유원동에게 돈을 모두 뺏겼다고 오해한 신민우가 유원동에게 하극상을 부리면서 유원동의 만행들을 외쳐자기가 학폭했다는 사실도 내뱉는다회사자체가 박살나버렸기 때문에 신민우를 완전히 포기하고 부장 박건태를 시켜 신민우를 납치한 뒤 다시는 얼굴들고 살지 말도록[11] 얼굴에 염산을 부어버린다.

4. 전투력[편집]



박건태를 압살하는 신민우[12]
깡패 몇 명은 쓰러트리는 거 보면, 킥복싱 메달리스트인 박상철보단 약할지언정 어지간한 성인 조폭 정도는 가볍게 압살할 강자는 확실하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일반인 상대로 강자라는 거지, 박태준 유니버스 속 다른 탈인간급 강자들에겐 한참 부족할 것으로 보였었다.

그러나 28화에서 평가가 급상승했다. 5년이상 한 주짓수 실력에[13] 잔인한 개싸움과 연장질까지 사용해 무려 전 UFC 선수 출신 경호원인 박건태를 개패듯 패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쪽도 상당한 강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박상철 또한 중학생 시절 신민우를 보고 쪼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박상철보다 우위인것으로 확정났다.

여러모로 싸움독학의 등장인물인 주지수의 상위호환격 강자라고 볼 수 있다. 일단 같은 퍼플 벨트인만큼 기술적인 측면이나 숙련도에선 서로 엇비슷한 수준이나 주짓수만 가지고 싸우는 주지수와는 달리[14] 신민우는 주짓수 뿐만 아니라 개싸움, 연장질 전직 UFC선수의 공격을 맞고도 끄떡 없을 정도의 맷집까지 겸비했기에 전투력 밎 하드웨어 면에서 주지수를 한참 능가하고도 남는 수준이기 때문. 오히려 개싸움에 연장질에도 서슴없고 주인공에 대한 학폭 가해를 주도한 주동자, 매우 악질적인 인성 면에서 보면 오히려 이태성과 훨씬 닮아있는 편이다. [15]

네번째 빌런인 손정환이 본인은 커녕 박상철 보다도 못한 수준의 전투력을 보유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단순 무력으로는 현재까지 등장한 복수 대상들 중 가장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16]

4.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20
이윤성

이윤성 기습
22
강준혁 패거리


28
박건태


28
학생들

과거 회상
29
김주먹


29 ~ 31
이윤성


6전 4승 2패 0무 승률 약 66.67%[17]


5. 여담[편집]


  • 여러모로 외모지상주의이태성과 공통점이 많다.
    •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점.[18]
    • 브라질리언 주짓수 유단자라는 점.
    • 개싸움과 연장질에도 능숙하다는 점.
    • 죽일 각오의 소유자라는 점.
    • 주인공에게 처참하게 패배하는 결말을 맞이했다는 점.
  • 인생존망봉기태와도 공통점이 많다.
    • 주인공을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는 존재로 만든 초대 원흉인 점
    • 주인공의 집안을 밑바닥으로 추락시킨 점
    • 세번째 복수 대상이자 복수대상 중에서도 손꼽히게 죄질이나 인성이 나쁘고 사건 후에도 주인공에게 수위높은 패드립을 날렸다는 점[19]
  • 첫 등장에서 반전이 있었던 인물로 어떤 한 연예인의 인터뷰에서 인터뷰하는 배우에 관한 나레이션이 나오면서 이윤성의 복수 대상처럼 비추어져서 이윤성의 다음 타겟인줄 알았으나 리포터하던 신민우라는 인물이라는 것이 끝에서 드러나면서 연출적으로 사소한 반전을 주었다.

  • 현재의 모습과 과거의 모습이 완전 딴판인 인물. 박상철이나 조영범보다도 더 똘끼있는 모습으로 함께 사진이 찍혀져 있는데 작중에서 똘끼를 보여줬던 박상철 저리가라할 정도로 노란색으로 머리를 물들이고 장발로 머리를 묶었고 혀에는 피어싱까지 했을 정도로 옆에 찍힌 조영범과 박상철이 뻘쭘하게 있는 것을 보면 이윤성의 말대로 조영범보다도 악랄한 인간 말종임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다. 과거의 사진을 옆에 있던 연예인 강준혁이 빼앗아서 보자 본색을 드러내면서 발설하면 죽인다라고 협박하며 이전 성격이 어디 안 갔음을 보여준다.

  • 과연 조영범 못지 않은 빌런답게 윤성에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윤성과 윤성엄마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기는 커녕 오히려 너가 내 인생 망가뜨렸으니 너 인생도 끝장내 주겠다, 내가 솔직히 너에게 죽을 죄를 지었냐?, 내가 너네 엄마 돈 훔쳤다는 증거있냐, 사실은 돈을 모두 잃은 너네 엄마를 도와주려했다면서 큰 소리친다. 이는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꼴이 되었으며[20] 더 심하게 얻어맞았고, 다리가 꺽이는 와중에도 윤성의 엄마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기회를 주라는게 아니라, 그렇게 나에게 돈을 다 뺏기고도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울고불고 지랄하면서 있는돈이란 다 갖다 바치는 병신같은 애미를 둬서 너도 참 고생이 많았겠다라면서 패드립을 친뒤, 이미 그 돈은 내가 다 써버렸다면서 실컷 능욕한다. 결국 윤성은 진짜 복수에 미친 또라이가 뭔지 보여주면서 민우의 왼쪽 다리를 불구로 만든 후 초주검이 될 정도로 인정사정없이 구타해버린다.

  • 손정환이 오지 않았어도 신민우의 앞날은 처참하게 그지 없었는데 이윤성의 니바로 인해 왼쪽 다리가 작살이나 불구가 된 것도 모자라 박건태의 염산테러로 왼쪽 얼굴은 녹아버렸으며, 과거 저지른 학교폭력으로 인해 민심은 나락갔고, 유원동에게 갚아야할 몇백억 위약금과 특수폭행건으로 구속될 위기때문이다.[21]이때문에 정환도 민우에게 어차피 너는 회생불가이니 너가 죽음으로서 윤성에게 복수하라 설득한다.위약금에 보상비에 합의금에 수술비에 입원비에...소탐대실 결국 손정환에 의해 죽음을 맞이 함으로서 목숨값을 치르게 되었다. 고인의 목숨을 장난감처럼 여기며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돈까지 뺏고 아무 잘못없는 피해자의 어머니의 마지막 돈을 빼았아 흥청망청 쓰고 책임은 모두 피해자 때문이라면서 돌리다가 본인이 그 업보를 당한 셈.


[1] 이 또한 정식 표기로 보면 MinWoo가 맞지만 웹툰에서는 Minu로 나온다그럴거면 그냥 미누로 불러라[2] 조영범과의 키차이를 보아 현재 시점에서는 170대 중반 정도로 보이며 중학생 시절에는 비율이 매우 좋지 않았고 이윤성의 어머니에 비해 키가 아주 크지 않았다는 점을 보아 170cm 정도의 단신으로 추측된다.[3] 어머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이윤성의 기도[4] 사장 유원동이 신민우의 과거를 이용하여 마구 부려먹었고, 그 결과로 신민우는 완전히 맛이 가버려 유원동에게 돈을 모두 뺐겼다는 이유로(돈을 빼간 사람은 유원동이 아닌 이윤성이었다.) 상품이라면 시키는대로 하라면서 주먹으로 두들겨 패던 부장 박건태를 특수폭행하고 미친듯이 큰소리로 자신이 당한 서러움을 토해내며 계약해지 시키라고 협박하였다.[5] 위약금 때문에 회사에서 신민우가 버는 수익의 대부분을 가져가지만 신민우의 통장에 들어오는 돈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신민우 역시 돈이라도 벌어두자고 하는 등 앞선 두 명에 비해 임팩트가 부족하다는 평.[6] 염산은 강한 산성을 띄고 있어 인체에 염산을 떨구면 산의 탈수 작용으로 화상을 입게 되는 무서운 독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얼굴에 염산을 테러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특히 아프가니스탄등의 여성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이슬람 국가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자주 발생한다. 염산 테러를 당하게 될 경우 얼굴은 끔찍한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물론 성형수술을 해 얼굴을 조금은 고칠 수는 있겠지만 완전히 예전 얼굴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7] 여담으로 조폭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힘보다는 잔인한 보복과 조직적으로 무수히 연계되어 있는 머릿수 때문이다. 이때문에 피해자들도 가해자들과 가해자들의 가족, 지인들의 보복이 두려워서 고소를 쉽게 못하는것[8] 이때의 손정환이 어찌나 사악하게 묘사됐던지 그 악마같던 신민우 조차 벙찐 표정이 되어 식은땀을 흘리며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9] 민우는 마지막으로 남은 사람이 정환이라 생각하며 같이 윤성에게 복수를 하자 했으나, 정환은 오히려 민우가 괴롭힌 윤성편에 서듯이 말해정작 손정환 본인도 윤성이랑 안형등 많은 연약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폭력을 저질러 왔다 민우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까지 파멸시켜 버렸다. 물론 정환은 윤성도 조질 준비를 갖췄다.[10] 인줄 알았으나 유원동은 신민우가 이제 뜨기 시작한 배우인데에다가 얼굴도 재능도 좋아 신민우에 대한 기대감이 컸고 자신의 회사 이미지를 생각하여 신민우 학교폭력 의혹도 막아주고 입막음을 위하여 자기의 방해거리가 되는 이윤성을 박부장을 통해 죽이라 하였다.[11] 사실 연예인이 큰 사건을 저질러도 인기를 얻으며 살아갈수 있는 이유가 뛰어난 외모와 재능 때문이다. 이때문에 신민우도 돈은 내가 어떻게든 벌어와서 갚겠다면서 발악한다.[12] 박건태는 UFC선수였던 인물인데 이때 신민우는 자신의 주력 무술인 주짓수를 전혀 쓰지 않았다.다만 애초에 신민우는 작중에서 단 한 번도 주짓수 기술을 사용한 적이 없긴 하다.[13] 퍼플벨트.[14] 실제로 주지수는 이진호에게 싸움은 주짓수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말을 들었고 자기보다 압도적으로 체급이 큰 이진호에게 태클을 시도하다 파훼당하고 두들겨 맞았다.[15] 재능에서는 주지수가 훨씬 뛰어나지만(둘다 동일한 퍼플벨트이지만 신민우는 5년 주지수는 2년만에 따냈다. 물론 현실적으로는 신민우가 정상이고, 주지수가 비정상적으로 천재인것이다.), 종합적인 면에서는 신민우가 위다.[16] 하지만 죽을때까지 그 손정환에게 조롱당하면서 열위에 있던 건 아이러니다. 굳이 변명하자면 신민우가 손정환에게 폭력을 썼다간 손정환의 빽에 묻힐 것을 신민우도 알고 있어서라고 볼 수 있겠다.[17]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8] 다만 신민우가 이윤성에게 저지른 악행은 그 이태성을 따위로 만들어버릴 정도로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이태성은 어디까지나 말그대로 오직 박형석 단 한명을 대상으로만 집중적으로 괴롭혔을뿐 박형석의 어머니가 나타나 때리면서 추궁했을땐 최소한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는 모습이라도 보이는등 박형석의 가족까지 건드리는 짓까진 일삼지 않았는데 신민우는 학교폭력은 물론 박상철과 조영범을 이용해 이윤성의 집을 폭발시키게 하거나 이윤성의 누나인 이나현을 성추행 하도록 주도하고 이윤성을 괴롭힌 것을 알고 찾아온 이윤성의 어머니에게 '증거도 없이 왜 자꾸와서 난리치냐 고소해서 인생 망가뜨려줄까?'라는 가히 짐승만도 못한 소리를 지껄이며 패륜적인 행동까지 저지르고 심지어 이나현의 사망 보험금까지 갈취해 고인능욕까지 시전하는 등 단순 학교 폭력 가해자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악질 범죄자 그 자체이기 때문.[19] 그러나 신민우의 인성은 그 악랄한 봉기태와 비교해봐도 압도적으로 악랄하다. 게다가 실제 싸움실력은 형편없는 봉기태완 달리 싸움도 매우 잘하기 때문에 모든 면에서 봉기태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20] 처음에는 돈과 명예만 잃게 하는거로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자신이 뭐를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적반하장으로 나온 민우의 모습에 윤성은 잔뜩 화가 나 교회에서 대결할 생중계 준비를 갖춘뒤 신민우를 교회로 유인하여 삼단봉으로 사정없이 때렸다.[21] 보통 폭행범들은 전과자가 되는것을 면하려고 돈으로 시도를 해보지만, 신민우는 돈을 모두 잃어 합의는 물건너 갔다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