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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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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는 동명의 철도역에 대한 내용은 신도역(일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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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都驛 / Sindo Station
신도역 탐방기
1. 개요[편집]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했던 호남선의 폐역. 대전조차장역 기준 28km.
2. 역사[편집]
1966년 8월 1일 임시승강장으로 처음 개업한 뒤 3년 후인 1969년 배치간이역이 되었다. 1977년 5월 16일부터 철도청고시 제10호에 따라서 수소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 지속적인 수요 감소로 2004년 7월 15일에 여객 취급이 중단되었고 2006년 6월 23일에 원정역과 함께 완전히 폐지되었다.
3. 특징[편집]
폐지 뒤에는 이 일대를 다니는 계룡시 시내버스가 대신하고 있으며, 운임요금도 더 저렴하다. 폐지 직전에는 편도 오전/오후 2편씩 4편 만이 정차하던 역이다. 그것도 목포 ~ 대전과 광주 ~ 대전 무궁화호만 말이다.
원래는 들어가는 길에 사진에 있는 역사가 위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1972년 7월 20일에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된 이후 1985년~1990년 사이에 철거되었으며 이후에는 부황역처럼 시설관리반 사무실을 역사로 사용했다. 당연히 현재 들어가는 길은 막혀 있다. 역명판 또한 대전 방면은 남아있지만, 목포/광주 방향은 남아 있지 않다. 승강장은 인근 엄사과선교에서 보인다.
계룡역~강경역 구간에 충청권 광역철도의 운행이 계획되고 있으나, 이 역은 포함되지는 않는다. 2014년경 계룡시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구간을 이 역까지 연장하려 시도했으나[1] 2015년 1단계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다.[2]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안에서도 포함되지 않았으며,[3] 일부 지역 정치인 예비 후보들이 신도역 재개통이나[4] 엄사역 신설 등[5] 의 선거 공약을 내세우며 해당 역을 광역철도에 추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다만 이 역은 부본선이 없으므로, 광역철도 정차가 확정된다면 부본선 신설을 위한 선로 공사는 필수불가결하다.
4. 둘러보기[편집]
[1] 충남도, 건설행정 토론회 개최, 2014-02-10, 뉴스1[2] 충청광역철도 1단계사업 예타 통과…계룡∼신탄진 30분, 2015-11-26, 뉴스1[3] 대전-세종-충북 '하나로 아우르는 광역철도', 2021-04-22, 노컷뉴스[4] 계룡 찾은 황명선 충남지사 예비후보 "지역경제 돌파구 찾겠다", 2022-04-14, 금강일보[5] 나성후 위원장, 계룡시장 출마 선언, 2022-01-21, 충남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