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언양-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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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언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거쳐 부산종합버스터미널을 잇는 노선.
3. 역사[편집]
- 과거에는 양산시외버스터미널행,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행, 언양시외버스터미널행이 각각 따로 있었으며 경남버스에서 운행했다.
- 2021년 12월 1일부터 12번의 양산 단축에 따라 작천정, 삼성SDI에 추가로 정차하며 부산과 언양을 한번에 잇는 유일한 버스가 되었다.
- 2022년 11월 1일부터 전국 시외버스 요금 인상에 따라 요금이 인상되었다.
4. 특징[편집]
- 전체 소요시간은 40~45분 정도이다. 통도사까지는 25분~30분 정도 걸린다.
- 만약에 최종 목적지가 부산 남부라면 울산역에서 KTX, KTX-산천, SRT를 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나, 요금이 배로 비싸므로 주의할 것.
- 통도사 - 언양 구간승차도 가능하며 해당 구간은 15분 정도 걸린다. 같은 구간을 달리는 시내버스인 양산 버스 13도 있지만 있지만 이 노선을 타는 것이 가성비가 좋다. 요금 차이도 거의 없다. 같은 구간를 시내버스로는 2배 이상 더 걸리기에 시외버스가 가지않는 중간정류장을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 노선을 이용하는것이 좋다.
- 노선 특성상 석남사로 가려는 승객도 이용하며 경주시 내남면으로 가는 승객도 종종 이용한다. 다만 내남으로 가는 경우 울산 버스 308-경주 버스 500간 연계가 잘 안되므로 그냥 경주행 버스를 타서 경주에서 내남행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서부산에서 석남사로 갈 거면 밀양행 버스를 탄 뒤 밀양에서 석남사로 가는 버스를 타는 게 더 탁월한 선택일 수 있다.
5. 대체 노선[편집]
- 부산 노포역에서 1127번이나 1147번을 타고 신복로터리에서 1703번, 1713번, 1723번, 1733번으로 환승하면 시내버스로도 언양까지 이동할 수 있다. 11x7번 운임 3,100원에 17x3번 환승 운임 900원을 더하면 4,000원으로, 시외버스 운임 4,200원보다 200원 저렴하다. 그러나 위 시내버스 노선들은 고속도로를 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승객을 태우기 위한 정차도 여러 번 있다. 그리고 신복로터리에서 환승하는 시간도 있으므로 시간이 더 걸리는데 여기에 환승에 의한 번거로움과 편차까지 생긴다. 특히 1127번 버스와 1137번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웅촌과 웅상 지역을 경유하므로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 그나마 빠른 1147번을 타더라도 환승지인 신복로터리 까지 45분은 잡아야 한다. 게다가 언급했듯 요금차이도 크게 없기 때문에 울산-부산간 광역환승이라도 실시하지 않는이상 언양갈땐 그냥 시외버스를 타는게 가성비가 압도적으로 좋다
- 울산을 안 거치고 부산까지 시내버스로 가겠다면 언양에서 부산까지 13번을 이용해 통도사로 가서 12번으로 환승하면 환승요금이 적용되어 1,450원에 갈 수 있다. 과거 12번이 언양까지 왔을 때는 환승 없이도 갈 수 있었지만 이때는 시계외요금이 붙었기에 요금은 현재보다 비싼 1,900원이었다. 두 방법 모두 시외버스의 절반 혹은 그 이하의 가격이지만 시간은 3배 이상 걸리므로 시외버스를 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6. 막차 이후[편집]
6.1. 언양→부산[편집]
언양에서 본 노선 막차(21시 30분) 이후에 부산으로 이동하려면 22시 10분에 울산역에서 출발하는 3100번으로 서창, 덕계로 가서 1002번으로 환승하거나, 22시 30분에 울산역에서 출발하는 3000번으로 양산역 환승센터로 가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2] 아니면 그 이후에는 1723번으로 통도사까지 가서 12번 심야노선으로 환승해도 된다. 1723번[3] 을 이용하면 통도사에서 23시 10분에 출발하는 12번 막차를 이용할 수 있다.
위 1723번을 타는 방법조차 놓쳤다면 울산역으로 이동해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이 시간 이후로 부산 가는 고속열차는 2022년 11월 말 기준 23:37, 23:49자가 있다[4] . 다만 부산역은 부산 원도심 쪽이라 목적지가 이쪽에서 멀다면 택시비가 고속철 요금보다도 많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6.2. 부산→언양[편집]
반대로 부산에서 언양으로 막차 이후(21시 30분) 움직이려면 노포역에서 1127번, 1147번을 이용해 신복로터리에 내려 17x3으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다. 막차 기준으로 11시 40~50분 안쪽으로 울산 시내에 도착하면 언양 가는 마지막 1723번 버스를 탈 수 있다.
두번째로는 동해선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단 부전역에서 출발하는 22:05분 열차까지는 무조건 탑승해야한다. 태화강역에 내려 1713/1723번을 이용하면 된다.
세번째는 부산역에서 고속열차를 이용해 울산역에 내려 언양에 들어오는 방법이 있다. 부산 갈때와 달리 이렇게 하면 택시를 타는 것보다 저렴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일단 울산역에 내리기만 하면 부산 시내와 달리 언양읍내가 그리 크지 않아 택시를 이용해도 그렇게 큰 부담은 없다. 특히 출발하는 곳이 부산 원도심 쪽이라면 막차 시간이든 평소든 언양을 갈 때 이 방법이 오히려 편하고 시간도 적게 걸린다. 참고로 부산역에서 울산역까지 가는 열차는 2022년 11월 말 기준 23:37, 23:49자가 있다. 만약 이 방법마저 놓쳤다면 그냥 적당한 곳에서 시간 보내다 고속철이나 언양행 시외버스 첫차를 이용하는것이 좋다.
특히 부산도심권이나 서부산쪽에서는 이 노선의 첫차를 타러 굳이 노포동터미널로 가지말고 바로 부산역으로 가서 고속철 첫차를 이용하는것이 오히려 비용이 저렴해질수도 있다.
7. 그 외[편집]
- 구언양버스터미널 시내버스 정류소에서도 승하차할 수 있다.
- 부산 방면 운행시 통도사신평버스터미널 출발시각은 언양시외버스터미널 출발시각에 15분을 더한 것으로 지정되어 있는데, 버스 기사들이 조발할 때가 많아서 정해진 시각보다 일찍 대기할 것을 권장한다.
- 보통 노포동터미널행 버스들이 야간에는 노포IC 대신 구서IC로 진출하여 두실역 등지에서 중간하차하는 것과 달리 이 노선은 중간하차가 없다. 시종점에서 막차가 밤 9시 반에 출발하기 때문이다. 만약 1시간이 걸려 10시 반에 도착한다 쳐도 1호선 막차시간까지는 1시간 가량이 남아서 굳이 우회경로로 갈 이유도 없다.
- 경상남도가 2021년 말에 단거리 시외버스를 직행좌석버스등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 노선도 직행좌석버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5] 다만 현재도 이 노선은 고속도로 요율이 적용되 상대적으로 요금이 저렴하므로 직행좌석버스가 된다해도 환승할인이 적용되는것 말고는 요금상으로는 큰 이익은 없을것으로 예상된다.
- 부산-울산행 시외버스 폐지로 현재 푸른교통에서 유일하게 남은 시외버스이다.
8. 운임[편집]
9. 시간표[편집]
- 통도사는 언양에서 약 15분, 부산에서 약 25분 걸린다.
10. 연계 철도역[편집]
[1] 현재는 1200번 운행 중이다.[2] 참고로 이들 노선이 울산역에서 언양터미널까지 오는데 약 5분 정도 소요된다.[3] 태화강역을 22시에 출발하여 언양을 약 22시 40분에 지나간다.[4] 개정됐을 수 있으므로 레츠코레일을 참고하자.[5] 출발지가 도내가 아닌 부산이라서 부산시와 협의를 해야 한다. 다만 부산시는 노포역까지 들어오는 시외노선에 대해서는 딱히 터치를 하지 않고있기 때문에 경남도와 버스업체의 의지만 있으면 전환하는건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