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툴티페라 나비스
덤프버전 : (♥ 1)
분류
1. 개요[편집]
명일방주의 4번째 에피소드. 언더 타이즈에서 이어지는 이베리아 관련 스토리이다.
2. 개방 기간[편집]
신규 오퍼레이터로 스펙터 디 언체인드, 아이린, 루멘, 윈드플릿이 추가되었다. 6성 메딕 루멘이 배포 오퍼레이터로 나온다.
3. 진행 방식[편집]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도 니어 라이트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스테이지 형태를 전반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진행방식에 일정한 변형이 가해졌다. 다만 보상 체계를 완전히 뒤엎어버려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수도 있는 니어 라이트와 달리,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의 진행 현황은 로그라이크 모드를 기반으로 한데다 보상도 진행 현황에서 전부 확인할 수 있는 등 변형 정도가 크지 않고 직관적인 편이라 적응하기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 노멀 미션의 배경은 이벤트의 무대가 되는 공간인 그란 파로와 이베리아의 눈, 스툴티페라 나비스 선내, 스툴티페라 나비스 갑판의 3구획으로 나뉘어 제시된다. 로그라이크 모드와 비슷하게 길쭉한 가로형으로 진행되며, 진행 현황 표시도 기존의 체계와 달리 로그라이크 모드 형태에 가깝게 나온다.
- 전투 스테이지와 이벤트만 보는 스테이지만 제시되는 기존의 진행 현황과 달리,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에서는 기존 보상판에서 보상을 받는 대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테이지가 별도로 존재한다.
- 또한 특이하게도 단문으로 스토리를 1회 확인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있으며 전투가 없이 스토리만 있는 스테이지가 대폭 늘어나서 스토리가 굉장히 긴 것이 특징이다. 다만 기존과 달리 스토리만 볼 수 있는 스테이지에서 순오리지늄은 따로 지급하지 않고, 전투 스테이지에서만 3성 클리어시 1회에 한해 순오리지늄을 획득 할 수 있다.
- 조력자 시스템은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버프를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도솔레스 홀리데이의 스티커 시스템과 유사한 면이 있다. 다만 조력자 파츠를 획득하기 위해서 노가다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전부 얻을 수 있다.
- 대부분의 재개방 이벤트는 남는 이성으로 파밍 맵을 돌기 위해 노말 스테이지 일부와 EX 8 하드만 깨고 빠지는게 보통이지만, 스툴티페라 나비스 재개방은 미션마다 파밍 재료가 붙어있어 거의 대부분의 이벤트를 다시 클리어 해야한다.
주요 아이템 파밍 대상은 SN-8의 이철 번들, SN-9의 망간 광석, SN-10의 중합 절삭유이다.
4. 스토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스토리/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요약본
4.1. 재판소 회고록, 백팩[편집]
5. 등장하는 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명일방주/적/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그 외에 언더 타이즈에 등장했던 해안의 폭주자 계열, 저해의 활주자 계열, 바다의 분사자 계열도 자주 등장한다.
- 퇴행의 포식자, 퇴행의 분출자, 퇴행의 정초자, 퇴행의 인도자, 퇴행의 소용자, 퇴행의 열초자는 신탁 도살자, 위매니의 의지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만 출현한다.
6. 새로 등장하는 기믹[편집]
명흔
명흔 위에 있는 오퍼레이터에게 지속적으로 마법 대미지와 신경 손상을 가하며, 명흔 위에 있는 적이 가하는 신경 손상이 증가한다. 오퍼레이터로 막지 않을 시 일정 시간마다 명흔이 주변으로 퍼져나간다.
성도의 손
배치한 방향으로 '성도의 손'을 발사하여 적을 기절시키고 대미지를 입힌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저그 크립과 유사한 명흔이라는 장판이 일부 맵에 출현한다. 명흔은 12초마다 주변 십자 범위 4칸의 지상 타일로 퍼져나가며, 명흔이 뻗어나가는 길목에 오퍼레이터를 배치하면 더 이상 퍼지지 못한다. 명흔 위에 배치된 오퍼레이터는 지속적으로 마법 피해를 입고 신경 손상[* 신경 손상은 원소 피해의 일종으로, 1000까지 게이지가 있으며 입은 신경 손상이 축적되는 형태다. 이 피해는 원소 치유가 가능한 메딕, 혹은 특정 기믹으로만 회복이 가능하다. 1000까지 축적될 경우 즉시 게이지가 초기화되며, 트루 대미지 1000을 입고 10초간 기절에 걸린다.]이 누적되며, 적이 명흔 위에 있을 시 해당 적이 누적시키는 신경 손상의 양이 2배로 증가한다. 명흔은 기본적으로 맵에 깔려있는 경우도 있고, 심해의 정초자나 심해의 인도자의 특수능력을 통해 생성되기도 한다.
명흔으로 인해 신경 손상이 계속 누적되어 신경 손상 디버프가 발생하면 1000에 달하는 트루 대미지와 함께 장시간 기절하기 때문에 전선이 한순간에 붕괴할 수 있으며, 일부 적들은 명흔 위에 있는 경우 특수능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이 명흔이 퍼져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아무 도움 없이 명흔을 직접 막아내는 것은 상당히 부담되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는 조력자라는 보조 기믹이 존재한다.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퀘스트를 주는 상자가 있는데, 퀘스트를 달성할 시 조력자에 새로운 모듈을 장착할 수 있으며, 각 모듈에서 두 종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적용시킬 수 있다.[6] 특히 후반에 얻게 되는 모듈 효과 중 명흔이 더 이상 신경 손상을 누적시키지 못하고 가하는 마법 피해도 감소시켜 주는 사기적인 효과가 존재하는데, 해당 모듈을 개방하면 난이도가 눈에 띄게 하락한다.
또한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한정된 수량의
조력자의 모듈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야외 생존 유닛: 아군의 생존력을 강화한다.
- 생존 지령 - 근거리: 근거리 오퍼레이터의 치료 효과 +40%
- 생존 지령 - 원거리: 원거리 오퍼레이터의 최대 체력 +80%, 방어력 +250
- 가사 보조 모듈: 성도의 손에 유틸을 추가한다.
- 성도의 손 - 정리 모드: 성도의 손이 직선상의 모든 명흔 제거
- 성도의 손 - 순회 모드: 성도의 손이 고지대에 부딪히면 반사[7]
- 운동 증량 펌웨어: 적이 쉽게 침투하지 못하게 해 준다.
- 차단 지령 - 사수: 아군 유닛의 저지 가능 수 +1[8]
- 차단 지령 - 전략: 적이 받는 기절, 냉기, 빙결 효과의 시간 연장
- 얼룩 제거 세트: 명흔을 약화시킨다.
- 명흔 - 증식 억제: 명흔의 확산 속도 -50%
- 명흔 - 독성 중화: 명흔이 아군 오퍼레이터에 입히는 마법 대미지 대폭 감소, 더 이상 신경 손상을 입히지 않음
- 외장 강화 장치: 첫 배치에 한해 아군의 공격을 증폭시킨다.
- 공격 지령 - 근거리: 첫 배치 시 뱅가드, 가드, 디펜더, 스페셜리스트 오퍼레이터의 공격력 +40%
- 공격 지령 - 원거리: 첫 배치 시 스나이퍼, 메딕, 서포터, 캐스터 오퍼레이터의 공격 속도 +35
7. 관련 영상[편집]
7.1. 애니메이션 PV[편집]
7.2. EP[편집]
7.3. OST[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3:16:01에 나무위키 스툴티페라 나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우인호. 제바스티안 브란트가 쓴 《바보배》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2] 글로벌 서버와 동일[3] 중국 서버 제목의 모티브인 《바보배》의 라틴어 제목.[4] 광인호. 다른 서버들과 달리 일본 서버는 광인호로 지어졌다. [5] 스툴티페라 나비스 이벤트의 보스. 자세한 내용은 시테러 문서 참고.[6] 예를 들면 첫 번째 모듈로 근거리 오퍼레이터가 받는 치유량 증가 또는 원거리 오퍼레이터의 체력 및 방어력 증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7] 양쪽이 고지대로 막힌 외길에서 고지대 방향으로 던지면 5번 왕복하며 해당 칸에 있는 적 역시 5번 공격한다. 이를 이용하여 적을 처리하는 방법도 있다. 다만 정리 모드의 효용이 너무 압도적이라 예능 이상의 평가는 받지 못하는 편이다.[8] 이는 오퍼레이터 뿐만 아니라 오퍼레이터들의 소환수에게도 적용되기에, 빈스토크, 블랙나이트 등의 전술가 오퍼레이터의 소환물을 잘 사용하면 잡기 어려운 적들도 하나라면 무한히 저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