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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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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순천소방서(順天消防署, Suncheon Fire Station)는 전라남도 순천시 관내의 화재를 예방ㆍ경계하거나 진압하고 화재, 재난ㆍ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ㆍ구급 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전남소방본부 산하의 소방서이다.[1][2][3]
2. 외근 부서[편집]
3. 역대 서장[편집]
역대 순천소방서장에 대한 내용은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장비[편집]
차량[기준]
5. 사건 사고[편집]
1998년 12월 24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전주로 향하던 메탄올 30,000L를 실은 내부 격벽이 뚫린 불법으로 개조된 탱크로리가 과속으로 달리던 중 앞의 승용차를 보고 멈추지 못해 피하려다가 승용차와 교각을 들이받고 추락해 뒤집혀 화재가 났다. 순천소방서[4] 대원들이 화재진화도중 갑자기 탱크로리가 폭발하여 이홍노 소방관이 중화상(重火傷)을 입고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되어 투병중 1999년 1월 11일에 순직했다. 이 사건은 2003년 6월 17일 KBS 긴급구조 119 시즌 2 화염속의 당신 에피소드로 방영되었다. #
2020년 7월 31일 오후 3시 18분경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에서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소속 김모(28) 소방교가 물에 빠진 피서객 A(31)씨를 구하던 도중 강한 물살이 흐르는 계곡물에 휩쓸려 순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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