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금당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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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순천금당중학교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공립 중학교이며, 2000년 3월 3일에 개교하였다. 큰길가에 위치하고 있지만 행정구역상으로 면에 해당한다. 순천금당고등학교와는 서로 형제 학교로 인근 거리에 위치해 있다.[1]
2. 학교 시설[편집]
시설은 크게 전관, 후관, 운동장으로 나뉘고, 건물은 4
2.1. 전관[편집]
학교의 운동장을 바라보고 있는 건물이다. 4층 건물이다.
1층에는 행정실과 교무실, 방송실, 교장실 등이 위치해 있다.
2층에서 4층까지는 학생들이 쓰는 교실과 학년실이 있다.
2.2. 후관[편집]
전관 뒤에 위치한 건물로 4층 건물이다.
전관과 마찬가지로 2층에서 4층까지는 학생들이 쓰는 교실과 학년실, 음악실, 미술실, 어학실[2] 등의 특별실이 있다. 2층에는 도서관, 체육관[3] , 1층에는 급식실, 과학실, 기술실과 가정실이 있다. 급식실과 도서관이 있어서 그런지 점심시간만 되면 굉장히 혼잡해진다.
2.3. 운동장[편집]
인조잔디가 깔려있는 운동장이며,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축구 골대가 설치되어있다. 그러나 말이 운동장이지 실제로는 축구장이다. 전관 건물과 운동장 사이에는 구령대가 위치해있고 그 좌우로는 스탠드가 설치되어 있다. 구령대의 반대편에는 학생들이 쉴 수 있는 벤치가 설치되어있다.
운동장을 둘러싸고 있는 트랙은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한동안 철거 후 모래바닥이었다가 다시 설치된 것이다.
운동장에서 봤을 때 교문의 오른편에는 농구장이 있다. 2019학년도 겨울방학에 농구골대가 교체되었고, 스포츠 동아리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쓰는 것을 감안하여 하나의 농구 골대는 4면으로 되어있다.
2.4. 체육관[편집]
후관의 2층과 3층에 위치해있으며 다른 학교와는 다르게 학교와 연결이 되어있어 비 오는 날에 체육관에서 체육수업을 하고는 한다. 하지만 학생수가 많다보니 비가온다고 해도 체육관에서 수업하기는 어렵다. 체육관 안에도 농구골대가 4개가 있다. 3층은 보통 창고로 쓰이는 듯 하며 축제 때는 이곳에 관객들이 앉기도 했었다.
3.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3.1. 버스[편집]
4. 기타[편집]
- 학교 건물 안으로 신발을 신고 들어갈 수 있다. 학생들의 발냄새도 난다. 건물 안팎을 오갈 때 신발을 갈아을 필요가 없어 편하지만, 바닥이 쉽게 더러워진다. 2019년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우천 시 바닥이 물에 젖지 않도록 시설이 개선되었다.
- 탈의실, 특히 나무문이 달린 남자 탈의실은 잠금장치가 고장나거나 문이 떨어지는 게 십상이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곤 한다.
- 전관과 후관 모두 4층 건물이지만 그 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다.
분명 그 위층은 존재하지만 옥상인지 5층인지는 알 수가 없다.올라가면 아파트 옥상과 비슷하게 옥상으로 나가는 문이 있다. 비상 시에는 그 문이 자동으로 열린다.[6][7]
- 운동장의 스탠드 양 끝 부분에는 각각 개수대가 있는데, 사용할 수 없다. 아무래도 고장이 난 듯하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쳤다.
- 전관과 후관 사이에 연못이 있는데, ‘황금연못’이라고 불린다. 비단잉어가 살고 있으며 각종 수생식물이 살고 있었다.
지금은 급식이 되었다 카더라연못 주변에도 벤치가 있어 앉아 쉴 수가 있다.
- 매년 5월에 체육대회를 실시하는데 반별로 치어리딩 경연 대회를 한다. 보통 체육대회에서 가장 큰 점수를 차지한다. 한명이라도 빠질 시 감점을 당해서 어쩔 수 없이 모두 참여해야한다.
그 덕분에 많은 남학생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 학생 수에 비해 급식실이 좁다. 그래서 3학년부터 1학년까지 순서대로 급식을 먹고 있다.
4교시 끝나는 순간 3학년들은 미친듯이 급식실로 달린다.
- 2018년에는 힐링음악회라는 비정기 행사가 있었다. 5월과 7월에 강당에서 열렸다.
- 2015년까진 축제는 운동장에서 열렸으며, 소음으로 인한 주변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으로 2016년부터는 강당에서 열린다.
2019년에는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축제를 하기도 했다.
- 대다수 학생들이 1층 교사용 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려고 한다. 깨끗하고 무엇보다 비데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사용하는 것을 교사에게 걸리면 혼난다. 망을 봐줄 친구를 데리고 가거나 아니면 1층 후관 과학실 앞 화장실에도 비데가 있으니 그 곳을 이용하자.
- 학교 건물 밖 대부분의 장소에 CC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생활안전부에서 항상 관찰하는 중이다.
- 유리가 굉장히 자주 깨진다. 특히 교실 미닫이 문의 유리는 더욱 잘 깨진다.[9]
- 학교 바로 뒤에 철도가 있어 후관에 반배정이 된 친구들은 듣기시험을 볼 때면 불편함을 호소한다.(2021년 02월 기준 현재는 소음 차단 벽(?)이 생겼다.)
- 철도 건너편 동네[10] 에 사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이외엔 학교가 없기 때문에 중학교를 대부분 금당중으로 다녔다. 예전에는 해당 지역에서 등하교할 때 육교를 건너서 다녀야 했는데 육교가 너무 멀리 있어 위험을 감수하고 철도를 무단으로 건너는 일들이 많았었다. 이 때문에 학교 측과 주민들의 민원으로 현재는 학교 앞에 육교가 생겨서 편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
- 정문 반대편 농구장 코트가 아주 잘 부서진다. 3개월마다 한 번씩 부서질 정도다. 그나마 빨리 고쳐지는 것이 다행이다.
5. 둘러보기[편집]
* 학교 관련 정보
* 전라남도의 중학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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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근 거리라고 해도 도보로 20~30분 정도 걸린다.[2] 원어민 수업 교실은 전관 3층 2학년 교무실 왼쪽에 있다.[3] 정확히는 2층과 3층[4] 금당대주파크빌, 정원에코힐아파트 방면[5] 신원아르시스, 부영3차.팔마중 방면[6] 자물쇠로 잠겨있는데 발로 세게 차거나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하면 사이렌이 엄청 크게 울리기 때문에 조심하자.[7] 지금은 출입금지라고 써있고 열려있다.[8] 교과서 등의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선생님 심부름을 할 때 허락을 받고 사용 가능하다.[9] 2019년 하반기 이후로 미닫이문과 창문이 전부 굉장히 두꺼운 강화유리 등으로 교체되면서 유리가 깨지는 일보다 사람이 다치는 일이 더 늘어났다. 유리 교체비용도 5천원에서 20만원 가량으로 늘어났다. 유리값은 깬 학생이 현금 등으로 직접 행정실에 지불한다.[10] 연향2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