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잉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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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의 축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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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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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시티 레이디스에서 웨일스 컵을 우승했다. 첼시 FC에서 잠시 활약한 후, 브리스톨로 이적하였고, 바르셀로나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2015년 WSL에서 강등된 후 리버풀로 이적하여 2년 반 동안 주전 선수가 되었고 두 번이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리버풀 FC 위민에서 마지막 시즌, 잉글은 베타니 잉글랜드와 함께 뛰었다. 2018년 리버풀 FC 위민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첼시 FC 위민로 돌아왔다. 챔피언스리그에 28번 선발 출전했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팀에 완전히 적응했다. 2021-22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훌륭한 활약을 해 우승에 기여하였다.

2.2.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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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은 18세의 나이로 웨일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2009년 FIFA 월드컵 예선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서 데뷔하였다. 5년 후, 그녀는 50경기에 출전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인 러들로가 그녀를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임명했다. 2016년 올해의 선수와 팬들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20년 9월, 잉글은 제스 피쉬록과 로렌 다이크스에 이어 웨일스 여자 선수로는 세 번째로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또한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영국 선수단에 선발되었다. 웨일스의 유일한 선수일 뿐만 아니라, 잉글은 한 경기에서 주장을 맡았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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